#1 [자기 계발] 나를 위한 글쓰기


글은 왜 써야할까


글을 쓰는 것은 자기 표현이다.

내 안에 무엇인가 있으면 그것을 표현해야 한다.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강사는 말로서 표현하고, 연예인들은 춤, 노래로 표현하는 것 처럼

다양한 형태로 자기 자신의 내면에 있는 감정, 욕망, 소망, 충동, 이상을 표현할 수 있다.

글쓰기도 그 중의 하나다.

그리고 글쓰기는 우리 세상에서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활동이 되었다.




우리는 자라면서 글을 써야하는 환경에 늘 노출된다.

수험생들은 논술 준비를 위해 글을 쓸 것이고,

대학생들은 과제 제출, 서술형 문제에 대한 답안을 작성할 때 글을 쓴다.

직장인들은 내, 외부의 문서 작성 위해 글을 쓴다.

일상생활에서는 문자와 카톡, 메신지를 비롯한 개인 간의 소통은 물론이거니와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보다 많은 사람과 소통하기 위한 SNS에서도 글을 쓰고 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라는 존재를 표현하기 위해서 본인도 모르게 많은 글을 쓰고 있었으며, 

누군가는 ""를 알아가는 수단으로서 내 글을 보고 있다.

글쓰기는 ""를 더 정확히 표현하기 위해서 갖춰야 할 덕목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즉 글은 나를 위해서 잘 써야만 하는 것이다.

[본문링크] ㅍㅍㅅㅅ: 생초짜의글쓰기 입문 첫 번째: 글쓰기가 어려운가요?


글은 어떻게 해야 잘 쓸 수 있을까?


글을 잘 쓴다고 하는 사람들의 강연 속에는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방법들이 있다.

1. 독서: 아주 정확한 어휘와 훌륭한 문장으로 구성된 글들을 많이 읽는 것.

2. 습작: 꾸준하게 포기하지말고 계속 써라.


글쓰기도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처음 시작하면 괴롭다.

하지만 글을 계속 읽고 쓰다보면, 나의 글쓰기의 방향성이 정해지고 한결 수월해진다.

모든일이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고 계속 반복하면서 성과는 눈에 띄게 달라진다.


무엇보다 글쓰기의 전제는 상대에게 반드시 전하려 하는 게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빼어난 문장, 화려한 문장, 품격있는 문장이라는 것은 없다.

정확하고 간결한 문장이라는 이상만 있을 뿐이다.

여기서 ""이라는 글자는 ""로 바꿔도 된다.


이 말처럼 글을 잘 쓰고 못 쓰고의 기준은 전혀 없다.

나만의 언어로, 나를 표현할 수 있고, 나의 목적을 상대방에게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좋은 글쓰기일 것이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블로그로 옮기면서 가장 좋은 것은

기존 SNS에서 교류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노출이 안된다는 것.

그 사람들의 눈치 없이, 온전히 내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정신적인 자유로움에서 오는 자유로운 글쓰기가 아닐까?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로 나를 위한 글쓰기 말이다.


일기처럼 나만 볼 수 있게 글을 쓸 수 있었지만, 남들에게 내 글이 보여지는 것을 선택한 이유는 

경험을 공유하고, 내 글에 대해 부끄럽지만 반응을 확인하고 싶었다.

처음 오픈된 공간에서 자신의 글을 올린다는 것은 꽤나 두려운 일이다.

부족한 글쓰기의 과정들이 낱낱이 기록이 되고, 부끄러운 허물들이 남들에게 공개해야만 하니까.

마치 학창시절의 성적표, 졸업사진처럼 알 수 없는 부끄러움과 긴장감을 동반하는 추억처럼 말이다.


나는 자라면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왔다. 

그 사람들의 경험과 지식 공유가 없었다면, 

내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받은 만큼 남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베풀고 싶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베풀고 싶고, 그 사람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전달한다고 하더라도 

가독성을 포함한 전달하는 방법이 독자의 요구와 맞지 않으면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다.

콘텐츠에 대한 고민도 해보고 

구글 애드센스, 키워드, 애널리틱스를 하는 디지털 마케터로서

어떻게 상단 노출에 내 글을 올리고 연습하는

자기 계발을 위한 글쓰기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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