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전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고 도전했던 애드센스
컨텐츠 부족으로 멋지게 탈락하고 시간이 흘러 이제서야 생각나 다시 도전했다.
조금 전 애드센스를 할 수 있다는 구글의 메일을 받고 후다닥 블로그를 켜서 이리저리 눌러봤다.
... 분명 예전에 미리 공부했을때와는 달라진게 많았다. 블로그 버튼 위치도 바뀌고 자동광고라는 것도 생겼다.
처음에 자동광고는 더 편한거 아냐? 이러고 설정을 했는데 광고가 전혀 뜨지 않는다.
모바일도 마찬가지 상황..
결국 자동광고는 포기하고 수동으로 달았다. 무언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모습을 보니 다른 사람들처럼 전문 블로그느낌이 난다며 혼자 느끼며 좋아했다.
현실은 꼴랑 열몇개 올라온 블로그인데 말이다.
아직 갈길이 구만리다.
애드센스도 좀 더 공부해봐야 하고 블로그 꾸미는 것도 다시 차근차근 공부해봐야겠다.
그리고 이제 전처럼 하다가 승인안해준다고 때려치는 일 없이 하루 한개이상 글을 써야지.
어쨋든 기분은 좋다.
by CCL A from http://hhgji.tistory.com/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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