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블로그 VS 티스토리블로그 비교. 필자는 구글에드센스 Get~!

네이버블로그 VS 티스토리블로그 비교. 필자는 구글에드센스 Get~!

현재 어떤 블로그를 운영중이신가요?

블로그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계신가요?

아직도 블로그가 홍보효과에 큰 부분을 주고있나요?

오늘 포스팅에는 필자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갈아타게 된 이유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목적성에 맞게 잘 선택하는 방법. 이 두가지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한다.

[Photo by Sharon McCutcheon on Unsplash]

내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갈아타게 된 이유!

눈에보이는 수익화를 위해서이다.

필자또한 상당히 오랜시간 블로그를 운영해온 1인 이였다. 눈에보이지 않는 마케팅 수단으로서 잠재고객유치에 몰입 했던 때가 있었다. 그것을 통해 고객들드 많이 끌수 있었다. 하지만 2017년 블로그계의 쓰나미가 몰아치게된다.

바로 C-Rank이다.

[Photo by Paweł Czerwiński on Unsplash]

이당시 많은 언더 마케팅 업체들이 너도나도 속앓이를 시작하게되었고 네이버의 박찬훈 리더님은 사람들에게 욕도 많이 먹었다고한다. 심지어 '명치를 세게 때리고 싶다'는 말까지 들었다고하니 지금 생각해보면 참 웃픈 이야기이다. 박 리더님의 말은 C랭크 도입 이유가 어뷰징 조작(순위조작)을 막고 꾸준히 노력하며 포스팅을 해온 사람들의 글이 잘 나오게 한다는데 의의를 두었다고 한다. 물론 그러한 해명속에서 네이버 블로그의 진로가 본질과 다르게 수정 되어갔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한창 네이버의 수익구조 전환이라는 말이 많이 돌았다. 그 당시 네이버는 카페나 블로그를 통한 수익성이 없는데 반해 수요가 넘치다보니 플렛폼 구조를 수익형으로 바꾸기위한 노력이 있던것으로 보여진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원래 있던 터줏대감들이 쫒겨난 뒤 도시가 말끔해지고 지역가치가 올라가는것과 빗대어 볼 때 관점에따라 울고 웃는 일이 될테니 누가 좋고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 Photo by Theme Inn on Unsplash] [Photo by Alex Iby on Unsplash]

다만 생업을 위한 마케팅수단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던 블로그의 로직이 여러차례 바뀌면서 상당한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던 현실은 달가울 수 없었고 블로그 마케팅의 안정화를 바라만 보고 가는길에 지쳤던것 같다. 지금도 네이버 블로그의 로직 변화를 잘 따라가서 마케팅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는사람들 또한 상당수일테니 이건 오로지 나의 경우에서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다음의 티스토리가 쉽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티스토리 또한 대란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그중 하나가 보안률을 높이기위해 도입 했던 https가 아닐까 싶다. (티스토리는 처음 접하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아직 정보가 부족하다.)

네이버블로그 운영하며 좋은 시너지 효과도 많이 얻었지만 한동안은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좌절의 시간이 길었다. 내가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갈아탄 이유는 목적성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당시는 내 본업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함의 목적이 컸고 물론 홍보효과도 톡톡히 보았다. 현재는 블로그로 직접적인 수익이 좀 보여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는 특성이 좀 다를뿐 목적성을 잘 생각해서 선택한다면, 본인의 사업에 마케팅 도구로 잘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목적성에 맞게 잘 선택하는 방법.!

해답을 리뷰요정리남님을 통해 얻다.

(아래 정보는 리남님 유튜브 채널에서 얻은 정보입니다.)

필자는 신사임당님의 유튜브 채널을 즐겨보는 편이고 이전 창업다마고치라는 컨텐츠부터 쭉 지켜봐온 1인이다. 불과 몇달 전까지만해도 구독자수가 많지 않았었는데 2020년 3월 현재 신사임당님 채널의 구독자수는 63만명!!! 축하합니다~~~~

[유튜브 신사임당님 채널]

온라인쇼핑몰 운영 노하우 공개(창업다마고치)로 시작된 신사임당님 채널은 현재 많은 사업가들과 인터뷰 하는 컨텐츠로 인기의 상승세를 타고있다.

최근 인터뷰는 리뷰요정 리남님과 함께했다. 블로그로 월 1000만원 버는 남자로 소개된 리남님은 티스토리의 사업성에대한 매력을 얘기해주었다.

그 영상은 블로그에대한 열정이 매말라버린 나에게 단비와같은 기분을 주었고 리남님의 유튜브 채널을 방문하여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에대한 특성을 설명해준 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유튜브 리뷰요정리남님 채널]

직접적인 광고 수익을 목표 한다면 티스토리를 이용 할 것.

최근 디지털노마드를 꿈꾸고있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고있다. 그 시작은 더욱 오래전 일수도 있지만, 가장 큰 영향을 준것은 유튜브가 아닐까 싶다. 유튜브 컨텐츠를 업로드하면서 유튜버들은 다양한 루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

1) 구글에드센스에 가입하여 자신의 영상 중간중간 광고를 넣어주고 그것을 통해 얻는 수익

2) 자신의 컨텐츠가 영향력이 생겼다면, 티비에서나 가능했던 PPL 광고 수익.

3) 그밖에 유튜버라는 직업을 갖고 오프라인 강의 또는 책 출판.

유튜브는 이렇게 크게 3가지의 수익구조를 갖는다.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낸다면 더욱 많은 수익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유튜브의 수익구조 3가지중 티스토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눈에 띄는것은 아무래도 1번일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와 다르게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에드센스 신청이 가능하다. 물론 네이버는 자체적으로 에드포스트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단가차이가 많기때문에 블로그 운영으로 광고수익을 얻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티스토리를 선호하기 마련이다.

구글에드센스를 통해 우리는 블로그에 글을 쓰고 그 포스팅에 광고를 달수있다. 이때 독자들이 그 포스팅 속에 광고를 클릭하거나 클릭 후 취하는 액션에 따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구글에드센스를 붙일수 없는 네이버 블로그를 생각해 본다면 매우 공격적인 수익형 블로그가 아닐까 싶다.

[유튜브 리뷰요정리남님 채널]

그렇다면, 무조건 티스토리로 갈아타면 되는거 아닐까? 라는 질문에는 No.

리뷰요정리남님의 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네이버 포털사이트의 국내 점유율은 73.8%나 된다고한다. 대부분의잠재고객이 네이버에 머무르고있다는 뜻이다. 그런데다가 2018년을 기점으로 타 블로그 서비스는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고있는 추세라고한다. 이러한 이유로 네이버 블로그 성장률이 타 블로그에 비해 2배~10배까지도 차이가 난다고 한다. 이를보면 두 블로그의 장단점엔 극명한 차이가 있다.

네이버의 방문자 VS 티스토리의 구글에드센스

이쯤되면 본인이 원하는 수익구조에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 블로그 운영자의 운영 목적이 나의 상품을 팔고자 하는것이라면 구글에드센스의 수익이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분들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방문자 유입을 빠르게 확보하고 내 상품을 조금이라도 더 노출시키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광고수익에 목적을 두고게신분들 중 CPA등 제휴마케팅을 하는 경우라면, 이 또한 네이버 블로그가 맞을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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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품 또는 주 거래처가 없는 불특정 광고를 통한 수익전환 즉, 방문자를통해 구글 에드센스로 수익을 전환시키려는 사람들은 티스토리를 이용해 광고 클릭률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는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해서 오픈된 비즈니스 마인트 티스토리 "비마" 이다.

포스팅의 주제는 경제도서, 심리학도서, 실생활정보와 영상편집기술등과같은 요소로 찾아뵐까 한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란다.

"비마" 오늘의 추천 포스팅

from http://businessmind.tistory.com/20 by ccl(A) rewrite - 2020-04-01 13: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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