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돈벌기-구글 애드센스 활용

블로그로 돈벌기-구글 애드센스 활용

2019년 7월 14일은 다음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려서 처음으로 발행한 날이다.

딱 9개월 반이 지났다. 그때부터 시작된 블로그의 글은 하루에 1편씩 매일 발행하고 있다.

내용은 이제 전업주부로서 시간을 보내는 50대 중반 아줌마의 여행후기나 맛집. 요리,

일상 등을 주제로 올리는 블로그이다.

나의 티스토리 도메인 주소는 kdh80092.tistory.com이다.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나 과정을 쓰는 이유는 이 블로그로 인하여 생활의 활력을 찾고,

집에서 가만히 앉아서 글을 쓰면서 용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꼭 출근을 해서 업무를 하고

몸을 써야만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집에 앉아서 용돈을 벌고,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게 하고 있다.

집에서 하고 있는 일은 3가지이다.

주식 소액투자, 블로그 운영으로 매달 일정 금액 수익, 토스의 부동산 소액투자 등으로

매달 어느 정도의 일정 금액이 들어오고 있다.

큰돈이 아닌 적은 돈으로도 주식과 부동산 소액투자를 할 수 있다. 100만 원만 가지고 있어도

토스의 부동산 소액투자로 매월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주식도 할 수 있다.

블로그 운영은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다. 시간과 노력과 끈기가 있으면 매달 적은 돈이지만

벌 수 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수입이 서서히 많아진다.

오늘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은 오늘까지의 수익을 소개하고자 한다.

소개하고자 하는 이유는 집에서 수입을 만들 수 있는 일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이다.

7월 13일 -다음 티스토리 가입

7월 14일- 첫 포스팅 발행

7월 17일- 6개의 포스팅

7월 18일 -구글 애드센스 가입, 환영인사 메일 받음

7월 19일-계정 활성화 메일 받고 처리

7월 31일- 21개의 포스팅 완료

8월 1일- 계정 활성화 사이트 연결 촉구 메일 받고 처리.

8월 9일- 검색 인지도 개선 방법 메일 받고 처리

8월 15일: 애드센스 계정 미승인 메일

-미승인 사유: 콘텐츠 부족. 포스팅 개수 36개

9월 1일: 애드센스 계정 미승인 메일

-미승인 사유: 콘텐츠 부족. 포스팅 개수 51개

9월 23일 애드센스 광고 신청하라는 메일 받고 처리.

포스팅 개수는 64개 완료

9월 29일 광고 승인을 받기까지 2개월 15일~

보내온 문자의 내용으로 보면 3전 4기 만에 승인을 얻어낸 것이다.

9월 29일에 광고 게재 승인을 받고 9월 30일에 0.01$의 수익이 발생했다.

처음으로 온전한 나의 힘으로 벌어드린 0.01$(10원 정도)의 힘은 강력했다.

아드레날린 분출~ㅋㅋ.

직장생활 시 400만 원이 넘는 월급을 받던 내가 10원 수익에 흥미가 폭발하였다.

내가 부지런히 글을 올리면 내가 쓴 글 사이사이에 광고가 실리면서 나의 글을 읽는

사람들이 궁금한 광고를 클릭하여 보게 되면 수익이 발생하는 그런 구조이다.

글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유리하다는 것~.

수익이 100$가 넘어가면 나의 계좌로 자동적으로 입금이 된다.

10원씩 언제 모아서 100$가 되냐고? 차라리 굶는 게 낫지 한다면 할 말이 없다.

하지만 매번 10원이 벌리는 것은 아니다. 블로그의 포스팅 개수가 늘어날 때마다

수익이 늘어난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은근과 끈기가 필요한 일이다.

10월부터 발생 한하기 시작한 수익은 1월 말이 되어서야 100$가 채워져서 나의 첫 수익이

나의 계좌로 입금이 되었다. 얼마 되지 않는 돈이지만 나에게는 정말 그 어떤 돈보다도 뜻깊은

수입이었다. 100$를 채울 때까지 4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썼던 것...

솔직히 어렸을 적 일기도 매일 쓰기 싫어서 언니. 오빠 일기를 베껴서 썼는데 참으로 괄목할 만 일이었다.

달러로 찍혀있지만 계좌로 입금 시에는 원화로 환산되어 입금이 된다.

첫 수입이 입금된 후로도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고 발행을 하고 있다.

글의 개수가 많아지면서 하루 발생하는 수익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었다.

그래서 목표를 세웠다. 첫 수입이 발생하는 데 4개월 걸렸지만 이번엔 2개월로 줄여보자라고.

10원-> 50원-> 100원->500원->1000원->1200원->2000원->2500원-> 3000원으로 올랐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했다.

2개월만(2월~3월)에 100$가 채워진 것이다. 2~3월에 발생한 수입이 4월 21일에 입금이 된다.

그래서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첫 수입 발생이 4달, 두 번째 수입은 2달 걸렸는데, 세 번째 수입부터는 매달 들어오게

만들자는 것이었다.

4월 한 달 동안은 3000원~4500원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최고는 600원까지 올라갔다.

오늘이 4월 마지막 날이다. 수익률을 체크해보았더니 100$가 넘었다.

지금 시간으로 예상수입 101.83$가 되었다. 다음 달 21일에도 계좌로 입금이 될 것이다.

10개월 동안 열심히 글을 쓴 보람이 이제서 나타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블로그 수입에 대한 새로운 목표를 잡고 있다.

매일의 수익을 10,000원으로 잡기.

매일 10,000원씩 발생하면 한 달이면 30만 원의 수입이 발생한다.

이달까지 목표를 달성했으니 5월 한 달도 끊임없는 글의 재료를 마련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현재 블로그 한 개를 더 운영하고 있다. 바로 이 글을 올리고 있는 이 사이트이다.

새로 시작한 지 15일 정도 되었다.

도메인 주소는 stbeginner.tistoery.com

아직은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광고 승인이 나오지 않고 있다. 광고 게재 승인을 올린지는

10일이 지났다. 처음에도 두 달 반 걸려서 승인이 나왔으니 더 기다릴 뿐이다.

끊임없이 지속하는 것이 가장 탁월한 하다는 것

나는 매일 습관적으로 매일 글 두 편씩 발행하고 있다. 나의 빛나는 노후를 위하여~

지속성이 탁월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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