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칼럼] 개미야 애써봐!

안녕하세요 오늘의 칼럼 입니다.

이 칼럼을 읽으시는 분들은 돈을 많이 벌게 됩니다.

단순히 경제 뉴스를 읽는 것으로는 돈을 벌 수 없습니다. 그런 것들은 단순한 정보일 뿐, 결국 올바른 투자는 강한 멘탈에서 비롯됩니다.

세상에는 투자만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정보도 많고, 지금이 타이밍이라고 유혹하는 글도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사실이 아니죠.

그래서, 투자를 하기전에 스스로의 마음을 단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투자 스킬과 투자 시점을 짚어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됩니다.)

저는 욕심내지 않고 원칙을 지키는 투자 를 합니다. 제 칼럼을 매일 빠짐없이 읽기만 하면 누구나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칼럼 주제는 개미야 애써봐 입니다.

오늘은 주식투자에 있어서 하지 말아야 할 한가지를 얘기합니다. 개미가 주식에 있어서 절대 하면 안되는 것은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하겠지만 엄연한 사실입니다. 개미들은 절대 개별 주식을 매수하면 안됩니다.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무조건 손해봅니다.

기울어진 운동장 아시죠? 개별 주식은 운동장이 기울어진 상태에서 상대편과 싸우는 것처럼 무조건 불리한 싸움이고, 한 두번 이긴다하더라도 장시간이 되면 무조건 패배입니다. 공평하지 않기 때문이죠.

어떤 특정 회사에 대해서 개인이 기관이나 외인만큼 더 잘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그 회사가 언제 전략투자를 할지, 주요한 신제품 테스트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그들보다 먼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없습니다.

그래서, 개별 주식으로 기관과 외인과 경쟁하는 것은 백전백패 입니다.

개미들이 증권시장에서 승리하고 수익을 내려면 개별 주식을 사면 안됩니다.

다행히 개미들이 기관, 외인과 공평하게 싸울 수 있는 방법이 한 가지 있습니다. ETF 입니다. 코스피 지수에 연동하도록 만든 ETF는 한국경제라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한국경제가 좋을지 안좋을지를 판단하기만 하면 됩니다. 개인이라고 특별히 불리할까요? 그렇지 않죠.

오히려 개인이 더 유리한 부분도 있습니다. 기관은 한국의 미래가 어떤지를 얘기할 때 어느정도 이해관계가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객관적인 의견을 내놓지 못하게 됩니다. 이 것은 분명히 개인이 유리한 부분이죠.

오늘은 트렌드 투자의 기본적인 얘기를 잠깐 했네요. 트렌드 투자는 개별주식이 아니라 거시적인 경제를 판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누구나 경제에 관심을 가지면 알 수있는 것이고, 누구나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어려우신 분은 제 블로그를 매일 읽으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원유ETF 매수 타이밍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진입 타이밍이 되었습니다. KODEX원유ETF 기준으로 3500원 이하에서 진입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는 1년짜리 정기예금 들었다고 생각하고 묻어두시면 됩니다.

돈벌기 너무 쉬워보이지만, 투자는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을 놓치는 순간 손실이 발생합니다. 항상 주변에 감사하고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지난 칼럼 중 베스트5를 뽑았습니다. 도움되시길...

1위 : [칼럼]뉴욕증시 사상 최고치에도 코스피 힘 못쓰는 이유

2위 : [칼럼]삼성전자, 개미 태우기 거의 끝나간다

3위 : KINDEX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 H)225130

4위 : [칼럼]미국과 이란 전쟁 가능성과 투자 전략

5위 : [칼럼]두산건설에서 시작된 두산그룹 위기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칼럼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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