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포털사이트 순위 및 등록(ft. 구글. 다음)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포털사이트 순위 및 등록(ft. 구글.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 중 하나는 작성한 포스팅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 블로그를 성장시키는 데 있다. 피드백은 다양한 방법으로 받을 수 있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대표적인 지수가 방문자 수나 공감, 코멘트를 들 수 있다. 공들여 작성한 글이 많은 사람에게 읽혀지며, 도움이 된다면 블로거에게는 성취감과 더 좋은 포스팅에 대한 유인이 된다. 블로그 운영방식에 따라 금전적 보상이 주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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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재개한 지 한 달 남짓, 하면 할수록 정보를 얻기 어렵다.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블로거의 경험, 예를 들면 상위 노출 방법을 위한 적정 문자수와 사진수, 수정 횟수의 제한, 링크수의 제한 등, 일종의 룰이 있다. 규칙을 지키면서 작성하기에는 성의가 부족한 도배 블로그는 지금처럼 소신대로 하려고 한다. 단,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작성한 포스팅이 노출되어야 한다 생각하여 블로그 방문자 증가 포스팅한다.​

2020년 1월부터 4월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검색 트렌드 데이터이다. 세계 최대 공룡 구글에 맞서 약 6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네이버가 국내 1위다. 네이버는 네이버의 바다 내에서만 검색이 가능하지만 다른 검색엔진의 블로그인 티스토리는 따라서 나오지 않는다. 다른 검색 엔진에 베타적이기 때문에, 자사 블로거를 보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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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글과 다음에서도 네이버 블로그가 상위에 올라 있지 않다. 블로그 운영 통계를 봐도 방문자 유입 경로는 네이버가 전부다. 구글과 다음에서도 검색 노출되도록 하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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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포스팅 노출 방법을 먼저 얘기하려고 한다. 구글에는 직접 등록하는 방법도 있지만 조금 복잡해 키저드라는 사이트를 통해 RSS를 등록했다. 회원가입을 하고 네이버, 블로그, 구글 검색 등록을 눌러 진행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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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주소를 넣고 본인 확인을 위한 메일 연동을 하면 준비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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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저드 사이트에서 네이버 블로그 RSS 등록을 하면 구글에서 네이버 블로그도 검색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의 RSS 등록은 하루에 50개의 포스팅까지 무료로 등록되기 때문에 초보 블로거는 무료로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포스팅 수가 많은 블로거는 전체 등록을 위해 포인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키저드보다는 구글에 직접 등록하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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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스팅한 게시물이 RSS에 등록됐다. 구글 검색 등록은 최소 1일에서 최대 2개월이 지나야 등록된다며 블로그 등록 조회로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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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별도로 검색 등록 페이지가 있다. 블로그 등록을 체크하고 블로그 URL을 넣으면 신규 등록 안내창이 뜬다. 다음을 인수한 카카오에 개인정보 동의만 하면 돼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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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등록을 하면, 등록 신청 완료를 알린다. 정상적으로 등록신청이 완료됐다는 문구와 별도의 안내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는 심사를 거친 뒤 검색에 노출된다고 하며 검색 기준에 맞지 않으면 거절당하기도 한다는 것. 등록 후 검색은 최대 5일 이내로 명시했으며 처리 결과는 따로 알려주지 않았다.(5일 이후에 검색하면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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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점유율은 60%, 많은 비율이지만 이미 작성한 포스팅이 40%를 차지하는 구글과 다음에서도 검색할 수 있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겼다. 네이버 유입 방문자가 1,000명이면 계산상 구글과 다음에서 667명이 더 올 수 있다.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리려면 포스팅질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미 올려놓은 포스팅에 대한 방문자 수를 늘리는 방법으로는 적절하다. 네이버 블로거는 구글과 다음에도 검색 등록을 해 더 좋은 피드백을 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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