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블로그의 2020년 4월자 통계 지표+ 애드센스 수익 공개(구글...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2020년도 3분의 1을 넘긴 시점입니다. 우선 이 시국에 잘 지내고 계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 귀차니즘이 매우 심해져서 블로그 접속마저 꺼려지는 시점이 있었고 우울감도 생겨서 불안해지는

부분도 있었는데 저만 느끼는 감정은 아닐 테니까 이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번 4월 통계부터

애드센스 수익을 공개하도록 할 텐데 5월 3일정도 되면 공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본 블로그의

2020년 4월자 통계를 공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하단에 관련 멘트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통계 포스트는 조회수가 하루 평균 1건~2건 정도기 때문에 퀄리티가 좋을 필요성을 못 느끼긴 합니다만,

이번 포스트부터 애드센스 수익을 이 포스트에 올릴 예정이라 조회수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따라서, 퀄리티를

최대한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4월달 조회수에 대한 부분은 위와 같습니다. 4월에는 21건 정도의 포스트를

진행하였음을 알립니다. 조회수는 일 평균 1500건(1500*30이면 45000건이지요.)에 약간 모자란 44000건을

달성하였습니다.(일 평균 조회수: 1666.67건) 조회수가 1000 단위로 떨어지는 것은 제가 통계를 하면서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검색 유입 비율은 약 86%, 나머지 비율은 14%네요. 디바이스별로 보면 모바일 76%,

PC 24%로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모바일 유입 비율이 적음을 알려 드립니다. 검색 유입은 37865건인데

3대 포털 모두 유입 건수가 약간 늘었고 특히 네이버 검색의 유입 비율이 늘어난 것이 인상깊습니다. 조회수

자체도 3월보다 일 수는 하루 적었지만 조회수 자체가 늘어났기 때문에 이 부분은 만족스럽긴 합니다.

*SNS 유입같은 경우 카카오톡에 제 글이 생각보다 많이 공유되는 듯 합니다.(페이스북은 제가 올리는 것입니다.)

이어서 조회수 top20에 대한 부분인데 4월 5일에 했던 윤산터널에 대한 포스트가 조회수 1위를 했고

유일하게 하루 평균 50건을 넘겼습니다. 갤럭시 탭 a 리뷰 포스트는 조회수 3위를 기록했고, 36번 국도

관련은 16위를 기록했습니다. 나머지 17개 포스트는 버스 터미널에 대한 이야기인데 수도권, 호남, 영남,

충청 모두 골고루 배분되었습니다. 4월 말 들어와서 행락철이 되어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서서

저의 블로그 조회수가 크게 상승한 일이 있었는데, 아직 코로나19 시국이 끝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시외 이동 시에는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버스 블로거가 자가용 이용을 권장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인데, 시외버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감차된 차들이 복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멘트를 치는 것입니다.) 위 20개 포스트가 전체 조회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42.07%로 나왔습니다.

*조회수 공동 순위 포스트는 가나다 순으로 배열됩니다. *18위 포스트까지 일 평균 조회수 20건을 넘겼네요.

유입 키워드 상위 20개를 보시면 의외로 윤산터널 관련 키워드가 부동의 1위였던(?)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을

이겼습니다. 전주-인천-동대구터미널 순으로 이어지는데 동대구의 경우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50% 이상의

버스가 감차된 상황임을 알려 드립니다. 36번 국도, 갤럭시 탭 a 관련 키워드가 상위권에 올라 왔음을 알립니다.

기타 유입 1, 2위는 모두 양대포털 메인이고, 네이버 블로그를 통한 유입도 꽤 많습니다.

이어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추출된 데이터들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모바일과 PC 버전의 비율은 위 조회수 통계에서는 76:24로 나왔는데 여기서는 75:23입니다. 다만 위에 티스토리

자체 통계는 태블릿 기기도 모바일로 보고 계산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반영하면 76:24가 맞을 겁니다. '사용자'라고

하는 게 네이버 블로그에서 말하는 '순방문자수'에 해당하지요. '세션'이라고 하는 게 아마 '방문 횟수'일 것이고

세션 수에 세션당 페이지 수를 곱하면 최종 조회수가 나오는데 첫 이미지에 올렸던 조회수보다 많습니다. 아마

검색 로봇 등의 방문을 어떻게 계산했나, 재방문자수를 어떻게 계산했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는 듯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성별 비율을 자체 통계로 제공하고 있으나, 티스토리는 이렇게 애널리틱스 자료를 통해

확인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2020년 4월자 저의 네이버 블로그 남녀 성비는 거의 1:1에 가깝게 집계되었음을

알려 드리는데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3월에 이어서 남성분들이 훨씬 많이 들어와서 6:4의 비율을 형성 중이네요.

연령별 통계같은 경우 20~30대가 주 이용층인 네이버와 달리 40~50대 분들이 주 이용층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20~30대 분들도 적지는 않네요. 전체 조회수 대비 로그인하신 회원 비율은 65.5%~67.7%로 집계되어,

네이버 블로그 쪽과 비슷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나이 끝 자리 기준이 0~9가 아닌 5~4입니다.

연령별, 성별 통계를 다른 그래프로 요약해 놓은 모습입니다.

3월달 통계에서는 올리지 않았던 국가별 top10입니다. 우리나라가 거의 99.2%네요.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의 87.74%는 새 방문자로 나오네요.

아이폰의 경우 시리즈 종류 구분 없이 합해서 1위로 나오고 2위부터 10위까지 쭉~ 삼성 폰으로 집계되었습니다.

11위에 LG V50이 있는데, 저의 블로그 통계 지표로 우리나라 휴대폰 점유율을 알 수 있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운영체제별로 보면 약 86% 가까이가 안드로이드라 우리나라가 안드로이드 강세임이 증명되는 듯 합니다.

시간대별 조회수 같은 경우 요일별로 이렇게 잡아 주네요. 수요일 17시, 20시에 가장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럼 이어서 저의(교통시설 탐구를 좋아하는 이의 티스토리 블로그) 2020년 4월자 애드센스 수익을 공개하겠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왼쪽 부분은 '구글 애널리틱스'보고서 상의 4월자 수익인데 203달러로 나왔습니다. 우측 부분은

애드센스 자체 보고서에서 집계된 4월자 수익인데 206.23달러가 나왔네요. 일 평균치는 6.87불로 나옵니다.

애드포스트와 마찬가지로 약 90% 정도가 모바일 기기에서 나온 수익이고 나머지 10%가 pc 버전 수익입니다.

*노출 수, 클릭 수, 클릭률 등은 애드포스트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공개 금지 영역임을 알립니다.

가장 정확하다고 볼 수 있는 애드센스 메인 화면의 잔고 창에서 나온 금액에서는 4월달에 211.24달러를 벌었다고

나오네요. 211달러면 하루 7달러를 넘게 벌었다고 보시면 되는데 4월 28일, 4월 29일에 10달러가 넘게 들어와서

코로나19 사태 전으로 잠시 회복됐던 것이 매우 컸다고 봅니다. 애드센스 수익의 경우 애널리틱스 보고서, 애드센스

총액보고서, 애드센스 잔고 창에 나온 액수가 모두 다른데 재차 강조하지만 위에 나온 잔고 창이 가장 정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무효 클릭 액수는 제외되어 입력되었음에도 3개 보고서 중 가장 높은 액수가 나왔습니다.) 다만,

은행 수수료 1만원을 제외하면(저는 무조건 300달러 이상만 지급받도록 설정했기 때문에 sc제일은행 통장이

의미가 없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상에 나온 203달러를 받는 것이 맞을 겁니다. 네이버 블로그보다 조회수가

훨씬 적음에도 200달러(1달러당 1100원으로 계산할 시 22만원이 나오네요.)를 넘게 벌었다는 것은 애드센스가

확실히 애드포스트보다 나음을 증명하는 자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애드포스트의 경우 밴드에도 장착할 수

있고, 요즘 '인플루언서'라고 해서 애드포스트 수익을 늘릴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애드센스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는 사람들이 늘어난다고는 합니다.(그래도 100명 중 90명 이상은 티스토리, 유튜브에서 나오는 애드센스

수익이 애드포스트 수익보다 훨씬 많을 겁니다.) 참고로 저의 4월자 애드포스트 수익은 약 4만원대 중반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블로그 2020년 4월자 통계 지표 포스트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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