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유사 이미지에 너무 많이 고민하는 것은 아닐까요?

블로그 유사 이미지에 너무 많이 고민하는 것은 아닐까요?

블로그를 하면서 유사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블로그를 꾸미기 위해 사용한 이미지가 유사 이미지로 저품질에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블로그의 글을 발행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만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에 무료 이미지를 많이 사용하게 되죠.

무료의 특성상 많은 사람이 이용하게 되는데

이렇게 사용된 이미지는 유사 이미지로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유사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약간의 보정을 하라고 합니다.

과연 보정하면 유사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미지는 이미지 그 자체에 벌써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EXIF 정보나 IPTC 정보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고유 정보는 아마추어가 삭제하거나 변경하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이미지를 몇 개의 보정을 거쳐 유사 이미지로 검색해 보겠습니다.

검색하는 방법은 구글 이미지에서 카메라를 선택하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그리고 색상을 넣고, 글자를 넣고,

그리고 이미지를 약간 잘라서 크기를 다르게 만들고 이름도 바꿔서 확인해 봅니다.

결과를 보겠습니다.

테스트해 보면 조금 덜 유명한 이미지는 엉뚱한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유사 이미지라고 나올 때도 있기는 합니다만,

결국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 외에는 유사 이미지를 보게 됩니다.

무료 이미지를 어떻게 변경을 하든지 유사 이미지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면

블로그에는 어떤 이미지를 사용해야 하나요?

직접 찍은 사진을 사용하지 않는 한 유사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는 없겠습니다.

방탄 프로필 이미지도 보정으로 몇 가지를 만들어 테스트 했지만,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BTS 프로필 이미지는 PNG 확장자로 기본적인 정보는 들어가지 않죠.

유사 이미지가 블로그를 저품질에 빠뜨릴 수 있다고도 하고

이미지보다는 내용이 문제라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저품질 문제를 경험했지만, 이미지보다는 내용에 문제가 더 많았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글자 몇 자에 이미지 몇 개 정도라고 못을 박고 이야기하는 글도 있지만

이미지는 많다 적다 하는 이미지 숫자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검색 상위에 노출되었을 때도 본문 글에 이미지는 몇 개 사용하지 않으니까요.

무료 이미지로 대부분 포스팅을 하고 있고

이미지보다는 글 내용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유사 이미지 걱정보다는 유료이미지나 출처를 모르는 이미지는 사용하지 않는 것

이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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