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돈 버는 진짜 이유는 전기차 때문이 아니다. 그렇다면..??

테슬라는 기본 자동차 업체보다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같은 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업체와 더 닮았습니다.

인지하든 못하든, 이미 우리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많은 데이터를 데이터 플랫폼 기업들에 제공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돈을 벌고, 그렇게 번 돈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더 싼값에 제공함으로써

플랫폼의 지배력을 강화한다.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회사 ..바로 '애플' 과 '테슬라' 애플

'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 등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를 키워가는 중이다.

애플의 데이터 비즈니스, 즉 "구독 경제로의 전환"은 꽤 성공적이다.

2020년 9월 애플, 신형 애플워치와 함께 원격 피트니스 서비스인 '피트니스 플러스'를 내놓았다.

# 피트니스 플러스란?

트레이너 출연 동영상을 보면서 요가나 춤, 근력운동 등을 함으로 집이나 야외에서도 헬스클럽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서비스(월 구독료 9.99달러)

이밖에도 애플의 구독 서비스는 "애플 tv 플러스" "아케이드"등 다양하다.

"애플..

비즈니스 모델 전환 서둘러...

이미 매출 정덤을 보이는 아이폰등 단말기 판매에만 의존하지 않겠다.

구독 서비스 수익을 점차 늘려가는 계획"

테슬라

테슬라는 자동차를 디바이스로 활용해 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를 구축해가는 중이다.

기존 자동차 회사는 대당 단가를 낮추는 데 극도로 민감하기 때문에

대당 최대 수백만원이 추가 되는 컴퓨터 통합제어 플랫폼과 무선 업데이트 기능을

자동차에 기본 장착한다는 생각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

반면 테스라는 컴퓨터 통합제어 플랫폼과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한 시스템을

엄청난 비용과 인력과 시간을 들여 개발하고,

값비싼 비용을 감수한 채 자사의 모든 차량에 기본으로 제공한다.

왜 그럴까?

테슬라는 단순히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바꾸는 비즈니스를 하는게 아니라,

자동차 산업의 돈 버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기업이다.

즉, 자동차가 수익을 내는 기반이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디바이스 또는 수단일 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디바이스가 나중에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테슬라 보유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기에서 돈을 받는 식이다.

테슬라, 애플과 엮인 기업의 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혁신에 대한 기대는 좋지만, 테슬라의 성공의 본질이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에 뛰어들면 위험하다.

곧 테슬라, 애플 등 미래 산업 관련 회사들의 옥석이 가려질 것이다.

이 때 우리가 분석하고 대처하려면 " 테슬라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테슬라, 한국 산업의 5년~10년 뒤 일어날 일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 이다.

2007년 애플과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만들었을 때 많은 휴대전화 기업들이 무너졌다.

애플 아이폰이 만든 스마트폰 시대는 우리 삶을 바꾸었다.

테슬라는 자동차판 아이폰 쇼크를 일으킬 것이다.

그나마 애플 아이폰은 "통신"의 영역에서만 머룰렀다.

테슬라는 자동차, 그 발전형인 모빌리티 서비스, 통신과 테이터, 인포테인먼트 등을

전 지구적 네트워크로 연결한다. 한편으로는 에너지 기업이기도 하다.

앞으로 각광 받을 친환경, 재생가능 에너지 산업마저도 테슬라와 이어져 있다.

우리가 앞으로 먹고 살 거리, 즉 한국 산업 전반이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여기에 잘 대처해야 하고, 그러려면 테슬라 쇼크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바퀴 달린 아이폰" 테슬라의 혁명

"대비하고 반격하든지, 아니면 사라지든지"

재산을 남긴다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에게 물려줄 것. 미래를 바꿀 수 있기 때문~!

" 뉴스에 쿠팡이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 할거라는 뉴스가 몇일전에 보도 됐습니다.

무려 기업에 가치를 50조 정도 된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코로나 시대에도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기업은 따로 있습니다.

미국에 테슬라가 있다면, 한국에는 쿠팡이 있습니다.

시대에 흐름을 쫒아가지 못한다면,

기업도 우리도 계속해서 뒤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블로그는 아트테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빡빡한 현실에서 아직도 은행에 적금만이 답이라고 아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 8프로..은행이자 4~5배의 수익을 정말 쉽게 얻어 갈 수 있도록미술품 재테크..즉, 아트테크를 쉽게 알리고자 하는 취지가 있습니다.

아트테크는 여전히 생소한 분야입니다.

하지만, 미술품 재테크는 이전부터 있었던 방법입니다.

미술품 재테크를 조금 더 안전하게 그리고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미술품 중개 플랫폼이 생겨난 이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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