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진로 탐색 일지 01. 내가 좋아하는 것 생각하기

성인 진로 탐색 일지 01. 내가 좋아하는 것 생각하기

이 블로그는 지인들에게 공개한 네이버 블로그와는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서 다시 티스토리에 재도전하게 된 이유는 유튜버 신아로미님이 나오는 '누워서돈벌기' 채널을 봤기 때문이다. 한동안 유튜버 리남님을 보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다가 결국 중도포기하고 계정을 삭제했었는데 위 채널에서 상세하게 티스토리를 초기 세팅하는 내용이 나와서 재도전을 결심하게 되었다.

이번 목표는 반드시!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을 받아 수익을 얻는 것이다.

현재 나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지만 요즘들어 자꾸 회사를 다니기 싫다, 나는 평생 회사를 다녀야 하나? 회사를 잘 다닐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들이 머리 속을 둥둥 떠다니고 있다. 또 유튜브에서 보는 디지털노마드라고 하시는 분들은 일정하지는 않다고 하나 평균적인 직장인 월급보다 많은 돈들을 벌고 계시고... (적어도 내 월급보다는 ^.ㅠ) 본인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모습이 부러워서 블로그 수익을 노리게 되었다ㅎㅎ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인터넷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개인 브랜딩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개인 브랜딩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팔 수 있는 것들, 즉 내가 잘하는 것들을 알아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난 아직 내가 팔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전~혀 감을 못 잡은 상태이다ㅠㅠ

우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1. 뭉치

노느라 웃기 시작한 뭉치

나는 우리 뭉치가 너무 좋다. 보고 있으면 너무 귀엽고 사랑이 넘쳐난다.

뭉치랑 노는걸 좋아한다고 할 수 있나? 나도 뭉치랑 놀 때 즐겁고 뭉치가 행복해하는걸 보면 좋은데 약간 귀찮아서 ㅎ 자주 놀아주진 않는 것 같다...ㅠㅠ 그래도 뭉치랑 꽤 잘 노는 편이란 생각이 든다.

실제로 전에 친구에게 강아지랑 참 잘 놀아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2. 일상 글 쓰기

나름대로 꾸준히 하는 블로그

거창한 건 아니지만 일상적인 내용의 글을 쓰는걸 좋아하는것 같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가 지금 수익이...ㅠ 작년인가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만원밖에 못 벌었다능... 그래도 네이버 블로그에 일기 쓰는걸 꽤 즐겼던 느낌이다. 생각해보면 중간중간 쉬기도 많이 쉬었지만 나름 대학생때부터 누가 안 시켰는데 은근히 꾸준히 하는 느낌이다.

3. 명상하기

내가 자주 하는 명상 영상 세개

사실 어제 기분이 너무 별로여서 명상하면서 짜증이 났었다. 그런데 갑자기 좋아하는거에 명상이라고 쓰니까 머쓱하군요...

그래도 명상 좋다. 사실 명상의 신비주의적인 이미지 때문에 끌렸다. 그리고 아직도 그런거에 관심이 여전히 가긴 함. (사이비 아님, 유튜브 보면서 그냥 혼자함) 명상지도자자격증이라는게 있다는 걸 알고 따볼까 생각도 오늘 충동적으로 했다.

4. 향

향수, 섬유유연제, 로션, 그리고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저 태국에서 파는 저거 나 저거 되게 좋아한다. 이거 글 다 쓰면 또 냄새 맡아야지.

향에 민감하다. 그리고 진짜 개코다. 향수 종류를 엄청 다양하게 아는 건 아니지만 향을 정말 잘 맡는다. 어릴 때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개코였다. 누가 갑자기 향수, 샴푸, 바디로션 이런거 바꾸면 바로 알아맞춘다. 섬유유연제 냄새도 너무 좋아하고 친구가 안바르던 바디로션 바르면 바로 눈치 채는게 나야 나...

5. 다른 사람 이야기 들어주기

다른 사람 이야기 잘 들어준단 이야기는 어릴 때 진짜 많이 들었고 커서도 한번씩 들었다. 회사 같은 팀에 계신 대리님께도 그런 이야기를 한번 스쳐 지나가며 들은적이 있었고... 또 최근에 어떤 분도 나에게 상담사 했으면 참 잘했을거라며 말을 했었다. 회사생활하면서 공감능력이 계속해서 떨어지는것 같긴 한데 나름 어릴 때부터 꾸준히 들어왔던 이야기이다.

또 뭐가 있지...왜 더 생각이 안나냐... 일단 더 생각나면 다음에 속편을 쓰던가 하는걸로...

글 주제와 관계없이 뜬금없이 요즘 나의 가치관에 대해도 덧붙여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흔히들 말하는 시크릿을 요즘 믿고 있다. 이 세상은 내 내면이 반영되는 거울이라는 이야기와 우주는 나에게 좋은 것만 선물해주려고 하고 내가 무의식적으로 주문하는 것들은 다 이뤄준다는 말을 믿고 있다.

시크릿의 가장 기본은 흔히 말하는 주파수를 높이는 것, 즉 긍정과 감사와 사랑의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것인데 이게 서양쪽에서 복잡하게 시크릿이라고 이름을 붙인거지 사실상 불교의 교리랑 비슷한 맥락이다.

또 누군가는 시크릿이라고 하면 거부감을 느끼겠지만, 말이 씨가 된다라는 것과 결국 같은 말이다. 긍정적인 말을 내뱉으면 긍정적인 일이 많이 일어나고 부정적인 말을 내뱉으면 끊임없이 부정적인 일만 일어난다는...

요즘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며 세상을 살려고 노력했는데 이직하려고 지원한 곳들에서 연달아 불합격 소식을 전해듣고

출근길에 원래 앉아서 갈 수 있었는데 오늘 자리가 안나고 사람들에 치이는둥 하다보니 핵예민해졌었다.

이 티스토리는 나를 알아가고 내가 주문한 것들을 우주가 언제 주문완료 처리를 해줬는지 알 수 있기 위해 기록을 하는 일종의 실험실같은 개념이 될 수도 있다.

지금 내가 원하는 건, 내가 무엇을 진심으로 원하는지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조만간 이 티스토리로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알게 될 것이며 그렇게 한번 길이 뚫리고 나면 경제적 풍요도 미친듯이 따라올게 분명하다.

현재 상반기 채용 시즌으로 곧 내가 원하는 회사들의 공고들도 다시 올라올것이다.

우주에게 주문을 넣어놓아야지.

아!!!!! 누가 내 장점들 싹 정리해서 이거 하면 된다고 안내해주면 좋겠다!!!!!!

from http://travelersbyearth.tistory.com/3 by ccl(A) rewrite - 2021-04-14 20:59:3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