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티스토리 블로그 일간 방문자수 300명 달성 후기

[낙서장] 티스토리 블로그 일간 방문자수 300명 달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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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과 비슷하게.. 약 한달전에 일간 방문자수 200명을 돌파한 뒤..

최근 일간 방문자 300명을 달성하게 되어 기록차원으로 글을 작성한다. 👨🏻‍💻

( 지금은 여기는 제주도! 바람이 선선하니 너무 좋다 🌈 )

티스토리 일간 방문자 300명 달성

처음 블로그를 velog 에서 티스토리로 옮겼을 때

내 목표는.. 일간 방문자 수 1000명이었는데.

굉장히 희망적으로 예상해보자면.. 이번년도 말 혹은 내년 초 정도되면.. 일 1000명 정도의 방문자를 달성하지 않을 까? (제발~~)

5월 400명

6월 500명

7월 600명

8월 700명

9월 800명

10월 900명

11월 1000명

물론 어디까지나 희망적인 예상이지만..

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꾸준히.. 좋은 IT 개발 관련 글을 작성해야 될텐데.. 흠.. 👀

사실 요새 회사생활 및 이것저것 일이 너무 많아서.. Linux 카테고리 작성 이후엔

머리도 식힐겸? 개발적인 글이 아닌.. '비전공 개발자 스타트업 취업기' 시리즈를 작성했었는데.

현재 위 시리즈의 글들이 인기글 영역에 많이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역시.. 중간중간 IT 기술외적인 글도 작성하는 것이 블로그 방문자수 증감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인기글 영역에 다수 노출되고 있는 비전공 개발자 스타트업 취업기 시리즈

방문자수 증감에 따라 애드센스 수익도 조금씩이나마 개선되고 있는데.

티스토리 일 방문자수 300명 애드센스 수익

애드센스도 수입도 잘 성장해서.. 목표였던 월 10만원 수익까지 쭉쭉 성장해 줬으면 좋겠다..

추가적으로.. 최근 내 블로그의 큰 변화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블로그 이름? 네이밍? 을 변경했다는 것 이다.

기존 몇년동안 나는 MinhoLee93 이라는 네이밍을 Github / 블로그 / 이메일 등 여러영역에서 사용 중 이었는데..

내가 구글에서 많이 검색해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구글의 검색어 추천?에 minho 만 쳐도 minholee93 이 다음과 같이 상위에 나오지만..

뭔가.. 뭐랄까.. 조금더 임팩트 있는.. 네이밍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었다.

해당 네이밍을 바탕으로 향후 이것저것... 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퍼스널 브랜딩)

한번 딱 보면 각인이 될 수 있는 네이밍이 없을 까 고민하던차에

결론적으로 '바보 개발자' 라는 이름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나는 웃음이 좀 많은 편이라.. 살면서 '바보' 같다 라는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들으며 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잘 어울리는? 네이밍 인 것 같다.

네이밍과 더불어서 메인 이미지를 다음과 같이 변경했는데.

바보 개발자 메인 이미지

위 이미지는 내가 굉장히 어렸을 때 부터..

심심하면 매일 공책에 그리곤 했던.. 뭐랄까 추억이 깃든 그림이라고 할까나..?? (돈주고 팔아본적도 있는 것 같은데..;)

무튼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 네이밍 및 대표 이미지를 변경한 뒤

구글 서치 콘솔 기준으로..

변경 전 한달 검색 실적과

2021년 3월 구글 서치콘솔 검색 실적

변경 후 한달 검색 실적이

다음과 같이 크게 차이가 나므로.. (평균 CTR 에 큰 상승이 있었다.)

2021년 4월 구글 서치콘솔 검색 실적

내 판단으로는 네이밍을 변경한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나의.. 뇌내 망상으로는 평균 CTR 이 갑작스럽게 증가된 원인은

1. 구글에서 기술관련해서 검색을 한다.

2. 검색 결과에 '바보 개발자' 라는 네이밍이 붙어있는 블로그를 감지한다.

3. 오잉? 바보 개발자? 뭐지 하고 클릭한다. (호기심 자극)

위와 같지 않을까..?? 라는 망상을 혼자 해보곤 한다.

그럼 이만 다음 400명 방문자 달성을 기약하며. 글을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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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minholee93.tistory.com/258 by ccl(A) rewrite - 2021-04-30 14: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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