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첫 네이버 검색 유입 달성!!

5월 18일 방문자수 151명 달성

# 방문자 수 (서론....)

오늘은 첫 네이버 검색 유입 분석과 블로그 운영 팁에 대해 공유하는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네이버 검색 유입 얘기에 앞서서,

사실 그저께 방문자수 150명을 달성하고 기쁜 마음에 '방문자수 150명 달성했어요' 라는 포스팅을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너무나 감사하게도 점심부터 150명을 넘어서더니 250명에 가까운 방문객 분 들이 제 블로그를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5월 19일 방문자수 257명 달성!

제 방문자 수 한 달 목표가 '일 방문자수 300명' 이었는데 일주일 만에 목표 달성에 근접해져 굉장히 기뻤습니다

물론 어제는 공휴일(부처님 오신 날) + 분노의 질주 개봉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맞물렸다고 생각합니다

샴페인 너무 일찍 터트리지 말고 '앞으로 방문자수 떨어지겠다'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블로그 관리와 포스팅하겠습니다

# 첫 네이버 검색 유입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요

19일 일간 방문자수 통계를 보시면 네이버 검색 '2'명이 유입이 됐습니다

사실 적은 수치지만 네이버 검색 유입 시작이 되었다는 게 중요한 것 같구요

12일 첫 포스팅을 진행했는데 19일 첫 네이버 검색 유입이 나왔고, 보통 네이버 검색 유입까지 약 일주일 정도 걸린다는 정보가 제 블로그의 사례로도 확인이 됩니다

또한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서 통계 탭에 있는 유입 경로 페이지를 통해 '유입 경로 로그'를 확인할 수 있었고 확인해보았습니다

(와우 공대장 출신이라 로그 하나는 기가 막히게 봅니다)

다음에서 오는 트래픽이 다수

제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 대부분은 '분노의 질주 9' 영화 관련 키워드입니다

하지만 네이버 유입 경로 로그를 확인해 본 결과 제가 설정하고 목표한 태그와 키워드와는 조금 다른 키워드와 검색 결과로 유입이 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이유에 대해서 저의 생각은

네이버 노출이 시작 단계이고 최적화가 이루어지는 중이다 키워드 검색의 상위 노출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에 따라 태그/키워드 와 동떨어진 검색어로 유입되었다

초보 블로거의 희망 다음! 상위노출 감사합니다

현재 '다음'에서 '분노의 질주9' 으로 검색하면 상위 노출 고정1에 추가로 한 개 더 노출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초보 블로거 입장에서 '다음 만세'를 세 번 외치고 싶습니다 :p

# 초보 블로거 Tip

A. 구글 서치콘솔 등록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

구글 서치콘솔 등록하러가기 :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하러가기 : https://searchadvisor.naver.com

블로그 개설 단계에서 구글 서치콘솔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등록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구글과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에 필요한 요구조건이 있고 블로그 초기 설정과 방향을 잡을 때 좋습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설정 페이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설정 시

수집 주기 설정을 '일반'으로 보통 해두신다고 하는데 색인이나 페이지 수집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초기에는 수집 주기 설정을 '빠르게' 로 설정을 해놓고 어느 정도 네이버 검색 유입이 활성화되면 '일반'으로 다시 바꿀 예정입니다

B. 해당 카테고리의 '시리즈'로 포스팅

초보 블로거로서 첫 전략은 '시리즈로 포스팅하기' 인데요

현재 제 블로그는 '영화' 와 '농구' 두 가지 카테고리에서 각각 분노의 질주 와 NBA라는 키워드로 시리즈 형식의 포스팅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효자 키워드가 분명히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 관련 포스팅이 블로그 유입에 효자 키워드입니다

이러한 시리즈 포스팅이 블로그 내에서도 순환을 만들고 또한, 방문객분들이 블로그 체류시간이 올라가면서 추후 애드고사와 애드센스를 달았을 시 유리한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블로그 관리 페이지 방문 통계로 가시면 '기타' 의 카테고리에 있는 부분이 바로 이와 관련된 방문자 수입니다

기타유입 자세히 보기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C. 앞으로의 블로그 방향

일주일이 된 블로거로서 고민해야 할 발전과 중요한 애드고사도 남았습니다

다른 초보 블로거분들도 비슷한 고민을 할 것 같아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남겨보겠습니다

유입 키워드의 다각화 전문 블로거 vs 다양한 분야의 파이프라인 확보 유행 키워드의 포스팅보다는 꾸준히 검색량과 방문객들이 찾아줄 수 있는 글

양질의 글로 블로그를 키워나가며, 운영적인 방향은 앞으로 이 답을 계속 찾아가는 과정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블로그 운영이나 일상 관련 포스팅도 진행하려 합니다

재밌게 읽어 주셨다면 '구독하기' 꼭 눌러주시고 앞으로 '블로그 운영' 카테고리에서 블로거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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