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TF] TIGER(타이거) 미국테크TOP10 INDXX ETF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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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은 미국 나스닥 상장 거대 멀티플랫폼 상위 10 종목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국내 ETF에서는 TIGER TOP 10 ETF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ETF인데요.
하지만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는 나스닥 상장 주식 중 'TECH-Oriented' 기업이 속하는 섹터에서 선별된 시가총액 상위 10개의 종목을 구성종목으로 하기 때문에 이름 그대로 테크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ETF입니다.
또한 연금저축펀드 ETF로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를 연금저축펀드에 투자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연금저축펀드 ETF 투자 [미국 지수에 투자하기] 포스팅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가 해외에 투자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해외 기업 혹은 ETF에 직접 투자 (환전 및 해외 시장에 맞춰서 투자) (SPY, QQQ, DIA 등)
해외 기업 혹은 지수에 투자하는 국내 ETF (환전 X, 한국 시장에 맞춰서 투자) (TIGER, KINDEX, KBSTAR, ARIRANG, KODEX 등)
이렇다 보니 상대적으로 국내 ETF가 간편합니다.
환율에 대한 신경을 덜 쓸 수 있고, 국내 시장의 시간에 맞춰서 매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Indxx US Tech Top10 지수
산출기관 : Indxx, LLC (미국 뉴욕에 소재한 지수사업자로 2005년에 설립되어 글로벌 테마형 위주의 독창적 지수 개발을 중점으로 하는 회사)
지수 개요 : 미국 나스닥 상장 주식 중 미국의 금융데이터 기업인 FactSet Industry 기준으로 'Tech-Oriented' 기업이 속하는 섹터를 선별한 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
산출방법: 시가총액 가중방식 (한 종목당 최대 비중 20%)
정기변경: 연 4회(매 3, 6, 9, 12월)
* Tech-Oriented 기업이란?
주로 기술 제품/서비스를 다루거나 독자적 기술에 바탕한 소비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운용사 : 미래에셋 자산운용
종목 코드 : 381170
상장일 : 2021. 04. 09
규모 : 1,008억 원 (2021. 05. 07 기준)
총 보수 : 0.49%
총비용비율(TER) : 산출 결과 없음
추종지수 : Indxx US Tech Top10 지수
배당 주기 : 매 1, 4, 7, 10월의 마지막 영업일 및 회계기간 종료일
한 줄 설명 : 미국의 테크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10개의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나스닥 100 ETF보다는 집중적으로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ETF
출처 : Daum 금융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는 미래에셋 자산운용이 운용합니다.
규모는 1,000억원을 이제 막 넘긴 상황입니다.
하지만 상장한 지 1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ETF라고 생각합니다.
ETF에서 중요한 부분인 총 보수에 대해서 보기 전에, 총비용비율(TER)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총보수는 기타 비용이 들어가지 않은 보수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ETF에 투자한다면 총보수 + 기타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는 아직 총비용 비율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기타 비용에 대한 산출이 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렇지만 총비용비율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총비용비율(TER)
TER : Total Expense Ratio
총비용(TER보수) : 총보수(운용보수 + 사무 등) + 기타 비용
펀드 운용에 관련된 모든 비용을 더해 펀드 총자산에 비교한 비율
TER에 대한 내용은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TIGERETF.com
미래에셋 자산운용 ETF 안내 페이지를 보면 총보수는 0.49%로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기타 비용을 포함한 비용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한 내용이 없습니다.
총보수와 기타 비용을 포함한 TER을 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총보수와는 다른 비율을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TER이 펀드 선택의 절대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빈번한 거래를 통해 비용이 많이 발생해도 더 많은 수익을 내면 전체 수익률이 올라가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기타 비용은 유동적인 비용이다 보니 주기적으로 찾아보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
또한 환 노출형 ETF입니다.
원화와 달러의 환율 변동률을 반영한 기초지수 수익률 추종을 운영합니다.
환율이 높을 때와 낮을 때의 수익률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환율이 높으면 더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환율이 낮으면 수익률은 떨어지게 됩니다.
수익률
출처 : TIGERETF.com 출처 : TIGERETF.com
상장 이후 수익률 그래프와 수익률 표입니다.
하지만 아직 상장 이후 1개월의 수익률도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근래 미국 나스닥 지수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괴리율 및 추적오차
괴리율 : ETF가 해당 지수를 완전히 추종했을 때 순자산가치(NAV)와 ETF 종가(시장 가격)와의 차이
추적오차 : 추종 지수와 NAV와의 오차
순자산가치(NAV) : ETF의 자산에서 갚아야 할 부채(운용보수 등)를 차감한 순자산총액 값을 ETF 발행 주식수로 나눈 값
ETF 1주가 보유한 본질적인 가격(가치)
출처 : Daum 금융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그래프를 보면 지수와 ETF의 가격이 다르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지수는 올랐는데 내 ETF는 떨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괴리율이라고 합니다.
순자산가치보다 ETF의 종가가 상승하게 될 수도 있고, ETF 종가가 낮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결정하는 요인은 ETF의 매수, 매도의 흐름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즉,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순자산가치와 ETF의 종가 사이의 괴리율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괴리율이 조금 있을 뿐이지 투자에 있어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괴리율이 낮을수록 잘 운용되고 있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괴리율이 낮다 = 0에 수렴한다)
거래량
출처 : Daum 금융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오늘 기준 아직 5월 7일임에도 불구하고 4월의 거래량의 거의 다 따라잡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시가총액이 1,000억 원이 넘었고, 거래량을 봤을 때 유동성에 대한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포트폴리오
출처 : TIGERETF.com
구성종목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 총 10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중이 상위 5개의 기업이 꽤나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KODEX 미국 팡(FANG)+ ETF와 비교해보면 조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팡 플러스 ETF의 경우는 비중이 10%정도로 균일한 비중을 가지고 있지만,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이 큰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4개의 기업이 70%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팡 플러스 ETF의 자세한 내용은 KODEX 미국 팡(FANG)+ ETF 분석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세 내용
출처 : TIGERETF.com
기본적인 과세 내용입니다.
이 부분에서 일반 주식 계좌가 아닌 연금저축펀드에 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는 과세 이율 제도가 있기 때문에 위의 과세 내용을 차익이 날 때마다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중에 연금세(3.3% ~ 5.5%)에서 제하고 받을 수 있게 되죠.
과세 이연의 장점은 내가 내야 할 세금을 내지 않고 그 돈으로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과세이연의 효과?
국내 ETF(ex KODEX 200 ETF)
과세 이연의 혜택 : 분배금에 대한 배당소득세 (15.4%)
국내 상장 해외 ETF(ex TIGER S&P500; ETF)
과세 이연의 혜택 : 매매 차익에 대한 세금 + 분배금에 대한 배당소득세 (15.4%) + 수익이 2,000만 원 이상일 경우 금융소득 종합과세
이렇게 세금적인 혜택을 일반 계좌에서 운용했을 때보다 크게 얻을 수 있습니다.
배당금(분배금)
아직 분배금을 따로 지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투자 포인트
1. 디지털 경제 가속화에 따른 거대 플랫폼 기업들에 주목
디지털 경제 여건 속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은 MAFAA로 불리는 초대형 테크 기업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알파벳을 통칭하는 말인데요.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혁신 산업으로 확장하며 꾸준히 성장 중에 있습니다. S&P; 500 지수에서 19%, 나스닥에서 36.1%의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미국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한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 : TIGER ETF Blog
2. 혁신 테마 생태계를 구성하는 테크 TOP 10 기업
포트폴리오의 기업들은 기술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혁신 테마의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클라우드, 전자상거래, 자율주행, 반도체 산업에서 포트폴리오의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출처 : TIGER ETF Blog
또한 빅테크 기업들은 자본력과 기술력, M&A; 능력 등 혁신에 필요한 다양한 소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고, 적극적인 M&A;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죠.
출처 : TIGER ETF Blog
오늘은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KODEX FANG+ ETF와 비교가 많이 될 것 같은 ETF였습니다.
하지만 비중이나 종목 부분에서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비교 분석해보고 투자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나 그렇듯 투자는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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