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돈 버는 앱테크 만보기 캐시워크 사용법 및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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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어플로 돈 벌고 재테크를 할 수 있는 일명 '앱테크'가 유행입니다. 그 중에서도 걸으면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어플이 있는데, 그게 바로 '캐시워크'입니다. 걸으면서 포인트를 쌓는 방식이라 운동 자극도 되고, 모은 포인트로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캐시워크 어플 사용 방법과 후기에 대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캐시워크 사용법

1) 설치 및 사용

2) 캐시 이용법

2. 캐시워크 사용 후기

1. 캐시워크 사용법

1) 설치 및 이용

캐시워크를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고 실행시킨 후,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 순간부터 캐시워크가 알아서 걸음을 측정하게 됩니다. 위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걸음 수가 숫자로 카운팅되는데, 100걸음 당 1포인트가 쌓이게 됩니다. 보물상자처럼 나와있는게 바로 포인트입니다.

100걸음 1포인트인데, 포인트로 받을 수 있는 하루 걸음 수가 최대 1만보입니다. 즉, 하루에 걷는 걸로 받을 수 있는 포인트는 최대 100포인트라는 뜻입니다. 보물상자를 클릭할 때마다 1포인트가 쌓이는데, 중간중간에 광고가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몇몇 광고는 클릭할 때 1포인트를 주니, 잘 보고 1포인트를 더 얻으시길 바랍니다!

캐시워크에는 걷는 것 말고도 '돈 버는 퀴즈'를 통해서 추가적인 포인트를 벌 수 있습니다. 캐시워크는 제휴를 맺는 브랜드 상품들에 대한 정보에 대한 퀴즈를 내는데요, 이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랜덤으로 포인트를 줍니다. 퀴즈 정답은 제품 광고 사이트에 접속하여 힌트를 알 수 있어서 절대로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캐시워크 어플 내에서 무료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는 대신에 리뷰를 작성해주는 체험단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원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캐시 이용법

적립한 포인트는 캐시워크 내 쇼핑 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페/베이커리, 이마트몰, 외식, 편의점,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과 교환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카페/베이커리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커피 상품권이나 편의점, 외식 상품권을 구매하는데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기준으로 5740 포인트가 필요하네요. 실제 매장에서 구매하면 약 4500원인데, 캐시워크에서 구매하는게 약간 더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걸어다니면서 운동도 되고 거기서 얻은 포인트로 구매하는거라서 크게 불만은 없네요!

2. 캐시워크 사용 후기

캐시워크를 직접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꽤 쏠쏠한 앱테크 어플이라 생각됩니다. 1만 보를 다 채워야 하루에 100포인트를 벌 수 있는데, 이 1만 보를 다 채웠을 때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하루에 100포인트가 매우 적어보일 수도 있긴 하지만, 이렇게 포인트를 모아놨다가 조금이라도 필요할 때 쓰면 소비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게 되니, 대학생들이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가장 적절한 재테크이기도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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