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책 추천]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 리뷰요정리남

나는 자는 돈안에도 돈을 번다 - 리뷰요정리남

1. 나 스스로 직장인은 큰 돈 못벌고 부자 못되니 내 수준에 맞게 매일매일 행복을 찾고 느끼면서 살자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근데 솔직히 마음 한켠에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어서 내 마음속에서 그 자아 둘이서 항상 싸우고 있다.

그 긴장감을 놓지 않으려고 10권의 책을 빌리면 1권 내지 2권은 경제적 자유, 주식 관련 경제책을 꼭 읽는다.

이 책은 지금과 같은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을 알려주는데 특히 블로그에 대한 내용이다.

몇 년 전에 이와 비슷한 책을 읽고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서 내 업무 관련 포트폴리오 느낌으로 만들어서 운영했던 적이 있다.

뭐 지금도 가끔씩 업로드 하긴한다. 그리고 돈도 벌었다. 한달에 만원(?) ㅋ

이 책을 읽고 정말 지금까지 고집해왔던 돈 버는 방식을 바꿔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마음을 다시 가다 듬었다.

그런 의미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만들었다.

2.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 필요한 것은 성과를 만드는 현실적인 생각이다.

1)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2)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다.

3) 누가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주지 않는다.

4) 모르면 공부하고 경험하면 된다.

5) 성공한 사람도 이러한 과정을 거쳤다.

이 현실적인 생각에 따른 작가의 도전방식은

1) 필요성을 느끼면 일단 시작한 상태에서 배운다.

2) 첫 도전은 실패하는게 당연하다.

3) 궁금한 것들을 시도하며 경험(정보)를 쌓는 걸 중시한다.

4) 실패하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도전을 한다.

5) 성공할 경우 방법을 반복하고 성과를 늘린다.

3. 레드오션은 레드오션이 아닐지도 모른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쟁없이 성공할 수 있는 블루오션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어쩌면 이것은 경쟁에서 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방어기제일지도 모른다.

블루오션은 쉽게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특별한 것이며, 나처럼 평범한 사람은 평생이란 시간을 걸어도 발견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인터넷으로 돈을 버는 흔한 방법들은 이미 레드오션이다.

하지만 블루오션을 찾기 위해 망망대해를 떠다니기보다 눈앞에 있는 레드오션에서 나만의 전략을 세우는게 낫다.

4. 디지털 노마드는 단순히 오프라인에서의 공간만이 아닌, 온라인 공간도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디지털 노마드는 한 플랫폼에 정착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돈이 되는 플랫폼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블로그는 특정 서비스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포털과 운명을 함께 하기 때문에 트렌드가 변화해도 유지될 확률이 높은건 사실이다.

하지만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겨날지 알 수 없는 만큼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바로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생각을 버리고, 인터넷으로 돈을 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신만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으면 좋겠다.

출처: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리뷰요정리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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