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안할거 같아요 저의 HP는 0이예요

유튜브는 안할거 같아요 저의 HP는 0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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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필요한가 - 백만 구독자가 아니라서 안하려고 한다

동영상 편집할 능력이 못되고 소스를 저장할 용량이 없을거 같기도 하고

컴퓨터 사양도 부족하다

오늘 방송하면서 컴퓨터가

'채팅' 하는것만으로도많이 버벅 거렸다

HTS만 해도 창이 100개인데

방송을 절대로 할수가 없다

내가 보는 시각을 방송으로 떠들되

트위치 시스템처럼 60일 지나면 지워지는

기존 게임 대회 프로게이머들 방송처럼 진행하는게 좋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깜냥이 부족해서 반 포기)

영상 내용을 블로그로 올리지 않을수도 있겠다

귀찮아서 + 능력이 부족해서?

백만 구독자가 아니라서 수익이 안될거 같다

내 생각에 내 블로그랑 방송은 정말 많은 다수를 위한 방송이 아니라

소스를 위한 방송이 될거 같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도 없다

애드센스 계정 정지 재계약 안해줘

그리고 같은 집 주소나 핸드폰으로 신청하면

같은 개인정보로 신청했다고 계정 또 블록 먹는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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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애드센스 계정을 정지 먹었다는게 문제다

애드센스 계정이 영구 블록을 당하게 되면

같은 집 주소와 같은 전화 번호로 할 경우 블록을 먹는다고 알고 있다

핸드폰 본인 조회 할 경우에도 블록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애드센스 계정 영구 정지는 재계약 안해준다고 알고 있고

그리고 같은 집 주소나 핸드폰으로 신청하면

같은 개인정보로 신청했다고 새로 만든 계정 역시 제재 당한 사람인걸로 간주해

또 계정 블록 당한다고 알고 있다

난 블로그를 하면서 컨텐츠 생산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자꾸 애드센스가 무슨 내가 무효 트래픽 구매한거 아니냐고 하니까

너무 화가 나고 그것에 시간이 뺏기는게 너무 힘들다

특히 1월에는 내가 3시간 자고 블로그를 쓸때라서

난 정말 열심히 글을 쓸때였다

근데 내가 무슨 불법적으로 무효트래픽 구매해서

방문자 숫자가 갑자기 늘었다고 자꾸 그러니까

너무 어이없고

하지도 않은 범죄행위를 했다고 하면서

그걸로 영구 정지 먹은게 너무 황당하다

그래서 앞으로 별로 하고 싶지가 않다

이걸 뭐라고 해야하지

하루에 3시간 자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캐릭 만렙 찍고

온 힘을 다해서 쪼렙에서 만렙 찍을라고 노력했는데

갑자기 로그인 안되고

당신은 계정이 블록됐어요

부정행위 하지마세요(???)

핵 쓰지 마세요

3번 걸리면 영구 정지예요

이러다가 1번 정지 2번 정지 3번 정지 영구 정지입니다

계약 해지됐고 다시는 가입할수 없으세요

꺼지세요

이러는 것이다

이러니까 기운이 쪽 빠지고

온 힘을 다해서 집중하던게

갑자기 모래성처럼 무너지니까

너무 허무하다

번아웃이 왔다

멍하니 공허해지고 눈물이 나왔다

좌절스러웠다

내가 숨쉬었던 모든 행동들이 잘못으로 느껴졌다

안해도 되는

21시간 이상 노동을 했는데

내가 범죄자라고 하고

내가 잘못을 했다라니까

너무 화가 나서 뭔가 때려 부수고 싶어지는것이었다

나는 화내고 때려부수는걸 원하는게 아니고 집중하기도 싫고

주식으로 거래를 잘하는데 집중하고 싶다

그게 제일 내가 원하는 방향이다

그걸 보고 가족이 블로그 하지말라는 소리를

8월까지 말했고 들었다

블로그 해봐야 최저임금도 못받고

노동은 많이 해야하고

여자들이 요구하는 외출에 따라서 나가지도 못하고

돈도 못버는거에 왜 힘을 쓰는거냐고

거기다가 계정도 블록됐지 않냐고

블로그 하는 내내 이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구독자 늘릴라고 낑낑 대던가

네이버 다음 등 검색 엔진에서

'저품질 블로그'로 등급 맞아서

검색 안된다던가

이런걸 신경 쓰는게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하다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표는

동영상이나 유튜브가 아니라

내년에 코스닥 버블에 맞춰서

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것을

그러니까 거래에 집중하고 그거나 잘 하고 싶다

그래서 그것에만 집중하고 싶다

주식 시장은 블로그나 검색엔진

컨텐츠 제작보다 더 보상을 확실히 주기 때문이다

동영상을 만드는건

내 본업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초보투자자들이 난생 처음 주식하고

주식 채널을 원한다면

그 사람들은 매수 매도만 원한다

그런 동영상채널이나 카톡리딩방을 원한다

저런건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다

내가 떠드는 홍콩식 공매도라던가 매도 리포트라는건

초보투자자들이 원하지 않는 컨텐츠다

소비자가 원하는 목적과

다른 방향을 가진 내용의 컨텐츠를

나는 제작하고 있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다수를 위한 컨텐츠 제작자가 아니다

그걸 유튜브를 굳이 만들 필요가 있을까 잘 모르겠다

시간은 너무 많이 드는데 효율적이지 못한거 같다

2008년에 정말 주식에 대한 전략이나 전술

혹은 방어법이나 공격법에 대한 글을 엄청 많이 썼다

혹은 차트 설정법이나

보조지표 실전 거래 응용법 같은거 많이 썼다

그때마다 나는 고맙다는 말은 진짜 많이 들었으나

피자 한판도 못받아봤고

준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그런 소리 한 사람들은 돈 벌면 사라졌다

그리고 초보투자자가 이런 소리를 했다

너무 어려워요

차트가 너무 복잡해요

잘 모르겠어요

초보라서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중에는 전문가도 되고 강사도 된 사람들도 있는데

그 사람들 방송나와서 내 지표 자기가 만들었다고 떠들고

이름을 붙여서 자기꺼라는 식으로 떠들었다

케이블 증권 TV나와서 내가 말한 전략을

자기가 만들었다는 식으로 떠들었다

단물만 빨면 어느 순간에 사라졌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런 내용을 떠들고 싶지 않다

고기 잡는 방법보다는

시장 흐름이 어디로 물과 고기가 어디로 가는 흐름인가에 대해

떠들라고 한다

그런데 게임 방송이 활성화되면서

도네가 활성화 되자

도네를 주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나는 이게 고맙다고 말 한마디 하는것보다

묵직한 무게가 있다고 생각한다

도네가 들어오면

진짜 사람들이 내가 떠드는 내용에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다

지금 사람들은 진짜 고맙다고 생각하면 도네를 준다

그래서 10년전에 글을 하루종일 써서 열심히 써줘도

고맙다고 하고 사라지는 사람들이랑 성향이 다른거 같다

그래서 그게 마음에 들고 좋아서

지금 트위치 60일 지나면 삭제되는 쪽이

마음에 드는거 같다

또 지금 트위치 방송에서 장면 전환하는 것이라던가

방송하면서 모르는 게 내가 많다

그걸 능숙하게 하고

최근 방송으로 진행된 내용도 대본을 만들고

자료도 제대로 만들어서

제대로 컨텐츠로 새로 만들게 되면

컨텐츠라고 볼수 있을거 같다

하지만 내 동영상을 여러번 반복해서

볼 사람이 없을거 같다

그것보다 새로운 시장의 흐름이 나오면

그거에 대해 새 정보를 출판을 해야한다

그래서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것도 내가 원하지 않는다

이런 생각을 왜 하냐면

프로그래밍 블로그들은 한주 수입이 100만원을 넘는다

근데 내 주식 블로그나 동영상은 그게 안된다

벌이가 너무 적다

3달에 총 5만원도 안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근데 구 동영상을 다시 볼리도 없고

소수의 이용자만 보며

새로운 동영상이 나오게 되면

그게 더 중요할거라고 생각한다

유튜브에 집중할 필요가 있을까

잘 모르겠다

유튜브도 만들어볼까 보다

주식 블로그를 거의 1년을 했는데

구독자 숫자가 크게 늘지 않았다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내 컨텐츠는 인기있는 내용이 아니다

난 그냥 일종의 주식 신문이나 잡지 역할을 하고

아궁이의 불쏘시개로 사라지는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게임 방송하는 프로게이머 같은 컨텐츠를 만드는데

니즈를 가진 구독자들이 소수인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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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게임 방송에서 도네를 하는 문화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2008년만 해도 사람들이 고맙지도 않은데

말로만 고맙다고 하는 사람들이 10년 넘게 있었다

뭔가 주겠다고 하고 사라졌다

예쁜 여자 벗은 캠방에 도네하러 가는걸 보고

내가 떠드는 주식은 얻은게 없었으므로

컨텐츠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느꼈다

오히려 욕을 더 많이 먹은거 같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정말 고맙다고 느끼면

게임방송에서 인사던가 감사의 표현으로

1000원짜리 도네라고 내면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더라

그래서 나는 그 문화가 내 마음에 들어서

블로그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글을 써봤다

근데 막상 글을 쓰니까

지수가 올라가면서 이상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게 됐다

그 소리를 들으니까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주객전도되어 댓글 한개로 다른 내용으로 바뀌어버렸다

너무 많은 사람이 보면 내가 또 힘들어지는거 같다

지금 방송 구독자가 50명도 안되고

이걸 확장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방송 시간을 늘리고 싶지도 않다

트위치 방송에다가 뭔가 더 하려는 생각은 없는 상태다

그리고 언젠가는 방송 소재가 떨어진다

거기서 내가 방송을 계속 할수 있는가는 잘 알수 없고

상승장이 끝나면 방송도 안하게 될거 같다

거기서 굳이 유튜브도 만들고

동영상 만드는데 더 노력하는건 별로인거 같다

만약에 블로그 운영 1년동안 구독자가 크게 늘어났다면

다르게 생각했을수도 있겠다

하지만 긴 시간동안 구독자가 크게 늘지 않았고

검색 엔진에는 저품질 블로그로 등급 지정되어 검색되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카카오뱅크 글을 쓰면

내 글은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검색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는 모습이 없었다

내 주식 블로그나 방송이

백종원 방송이나 프로게이머 게임방송

혹은 백만 구독자랑 관계가 있는 컨텐츠가 아니라고 본다

다수에게 인기 있는 컨텐츠가 아니다

백종원 레시피 이런 포스팅이 주식 포스팅보다 인기가 높고

연예인 관련 포스팅이더 인기가 많고 애드센스 수입도 높다

그래서 계속 성장할수 있는 컨텐츠라면

내가 유튜브에도 생각을 할수 있겠지만

앞으로도 트위치에서 그냥 채팅 카테고리로

방송을 하는 식이 될거 같다

만약에 생각이 바뀐다면

방송이나 블로그가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할때

생각이 바뀔거라고 본다

그런데 성장하지 않을거 같다

그래서 노력하면 할수록 보답해주는

주식시장 거래에 집중하는것에

더 힘쓰는게 더 좋다고 지금은 생각한다

모두 오래 살아남고 10년후의 상승장에도 살아남아서

많이 벌고 웃으면서 또 보면

유튜브에 동영상 올리는거보다

나는 기분이 좋을거 같다

그리고 나는 1월에 애드센스 정지 먹고 HP가 바닥났다

최근에 애드센스 계정 영구 정지를 먹고 HP가 0이 됐다

그래서 유튜브나 애드센스 관련으로는

뭔가를 하고 싶지 않다

번아웃이 싫다 ㅠㅠ

나는 디아블로3에서 하루에 3~5원짜리 폐지를 줍다가

쓰지도 않은 핵을 썼다고

핵 사용자라고 제재를 당한 것이다

너무 슬프다 ㅠㅠ

그 시간에 거래를 하면 돈이라도 버는데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이번달까지 블로그 글 쓰는 내내 블로그 그만 두라는 소리를 계속 들었다 ㅠㅠ

시간은 많이 필요한데 보상이 너무 짜다는 것이다

편의점 알바 하는게 더 많이 나오겠다 바보냐

그만 하라는 소리를 이번달까지 계속 들었다

앞으로 하다가 '뭔가 할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2023년까지의 상승장에 실전 거래나 잘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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