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의 대한 모든 것 [돈의 속성]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의 대한 모든 것 [돈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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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거 여러분 ~~~

이근뎅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책 후기를 기록해 보려 합니다. 책 제목은

"돈의 속성"이라는 책인데요. 책의 저자는 최초 글로벌 외식기업인 스노우 폭스 그룹의 회장인 김승호 회장님입니다.

김승호 회장님은 가난의 가장 바닥부터 거의 최상급의 위치까지 올라봤으며 이과정에서 돈의 여러 속성을 자세히 경험해볼 얻었다고 합니다. 김승호 회장님은 "돈이야 말로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도울 수 있고 남에게 신세를 지지 않고 살 수 있게 해 준다."라고 믿는 분이십니다.

저도 회장님의 말씀에 굉장히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고 배운 걸 실천하고 적용해야겠다. 느끼며

제가 느낀 걸 공유해 드리고 싶어 오늘도 책 후기를 남겨 보려 합니다.

그럼 부족하지만 시작하겠습니다~~~~

돈의 속성

돈은 인격체다

돈은 인격체다. 돈이 사람처럼 사고와 감정과 의지를 지닌 인격체라고 하면 누군가는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인격체란 스스로 생각하고 자아를 가진 개별적 실체를 뜻하기 때문이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할 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 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돈은 항상 기회를 주고 다가오고 보호하려 한다.

돈이 인격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당신의 평생 부자 인생길이 열리는 것이다.

복리의 비밀

재테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복리의 위력이다.

복리란 원금과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이자의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는 뜻이다.

복리에 상대되는 말은 단리다. 단리는 원금에 이자가 한 번 지불되는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단리로 받은 이자와 원금을 합친 금액에 다시 이자를 받는 구조가 복리라고 이해하면 된다.

결국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드는가, 적으로 만드는 가에 따라 재산의 정도가 달라진다. 복리를 내편으로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복리에 대한 이해다. 복리는 투자 자체보다 더 중오 하다. 당신이 복리의 중요성을 이해했다면 이제 막 부자가 될 가장 기본적인 군비가 끝난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한느 실수는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욕심이 생기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다.

무리한 투자나 많은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힘이 약한 재산만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죽어라도 절약해 종잣돈 1,000만 원 혹은 1억 원이라도 만들어 욕심을 줄여가며 자산을 점점 키워서, 그 자본 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된 날이고 경제적 독립기념일이다.

절대로 빨리 부자가 되려 하지 마라.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 사실을 가슴에 새기는데서부터 시작된다.

부의 속성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도구가 목적을 해하지 않게 하려면 돈을 사랑하고 돈을 다를 줄 알아야 한다. 돈을 진정 사랑하면 함부로 대하지 않고 지나친 사랑으로 옮아 매지도 않으며 항상 좋은 곳에 보내준다.

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모든 가치 기준이 돈으로 바뀌고 집안의 주인이 된 돈은 결국 사람을 부리기 시작한다.

결국 사람이 돈을 대신해서 일을 하게 되며 돈의 노예가 된다.

흙수저가 금수저를 이기는 법

역사에 대해 우리가 크게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게 있다. 역사는 강자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지만 사실은 약자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정확하게는 약자가 강자를 이긴 기록이다.

우리가 약자이던 시절에 나는 무서움이 없었다. 그래서 언젠가 이름도 모를 작은 회사가 독특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지고 우리 발목을 잡는 날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안다. 이제 공격만 하면 되던 우리의 시절은 지나갔다.

방어와 공격을 같이해야 하는 강자가 된 순간, 자칫 방심하면 약자에게 쓰러질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우리를 쓰러트릴 회사는 강자가 아닌 약자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바꿔보면 약자가 강자의 밥이 아니라 강자가 약자의 밥이다. 결국 강자는 이미 가지고 있기에 강자가 아니며, 강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 강자인 것이다. 역사는 언제나 그렇게 흐른다.

능구와 공부

나는 내가 무엇을 바꾸고 싶거나 깊은 염원이 있으면 100일을 계속하는 버릇이 있다. 내가 100일 동안

그 행동을 했다는 것은 바꿀 수 있다는 뜻이고 절박하게 노력했다는 뜻이다. 원하는 것을 100번씩 100일 동안

써보는 것은 그것을 나에게 증명해내는 시간이다.

구체적으로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다음 달이나 내년에 다른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버려야 한다. 돈을 벌고 투자하는 것도 노력하고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 진지하게 삶을 살아야 겨우 자리를 잡는 것이 인생이다. 우연히 시간 나는 대로 하다가 어쩌다 보니 오는 행운은 행운이 아니라 불행이다.

자기가 만든 게 아닌 행운을 갖고 있으면 언젠간 누군가가 반드시 되찾으러 온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지속적으로 해보자. 어려워도 100일만 해보자. 100일이 어려우니 3개월만 해보자.

능구와 공부, 왠지 당기지 않는가? 제발 당기기 바란다.

실패할 권리

실패는 권리다. 특히 젊은이의 실패는 특권이 포함된 권리다.

부모들 또한 자녀들의 실패에 너그러워야 한다. 실패를 오히려 환영해야 한다. 많은 부모가 자신들은 실패했으니 자녀들은 실패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갖는다. 그 이유로 실패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도전도 하지 못하게 막음으로써 결국 실패하게 만든다. 자신의 두려움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이다.

부모의 관용만 있어도 자녀들은 다시 도전하고 언젠가 성공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방황하고 좌절하며 성장한다. 단 한 번의 실패도 없이 성공의 문턱에 오른 사람은 없다.

실패는 범죄가 아니다. 무모한 일이라도 끊임없이 도전하라 . 모든 성공은 도전하지 않은 자들에게 항상 무모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을 때와 지금 포스팅하는 순간까지 다시 한번 배우는 것 같습니다.

돈은 정말 인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말 돈을 함부로 다뤘고 그로 인해 남아 있는 게 없는 상황까지 심지어

빚까지 떠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돈을 모으기로 시작한 순간 돈은 제가 다시 찾아왔고 지금은 목돈이라고 할 만큼의 돈도 모았고 복리를 잘 활용하니 투자금이 점점 더 늘어나는 상황도 생겼습니다. 배당금+ 투자 이익금 이 돈들로 재투자를 하고 제가 열심히 일한 돈으로 재투자를 하니 보유 자산이 조금이지만 커가는 게 살짝 보이긴 합니다. 아주 살짝,ㅎㅎㅎ

제 글을 읽는 모든 분들 혹시 목표가 있다면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한번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건

어떠실까요?? 저도 제 목표를 백일 동안 백번 쓰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첫 글자를 쓰기 전까지는 정말 하기 싫습니다.

이걸 쓴다고 될까???? 차라리 블로그를 작성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지만, 해 내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 꿈, 목표보다 소중한 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목표를 적을 때마다 정말 이룰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기고, 계획도 생깁니다. 그리고 실패하면 어떻습니까???????????????? 도전하지 않았을 때보다 노력의 결과물이 기다리고

성장한 제 자신이 있을 텐데요. 그러니 도전해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굉장히 말이 많은 포스팅이었던 거 같습니다.ㅎㅎㅎㅎㅎ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고 동기 부여되었으면 좋겠고

오늘도 읽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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