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아이콘, 애플 (AAPL) 주가 및 기업정보

안녕하세요~

실수해도 괜찮아, coolmistake입니다!

오늘은 투자의 대가, 워렌버핏의 포트폴리오에서

무려 41%를 차지하고있는 기업, 애플에 대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사진: 애플 홈페이지, 편집: coolmistake

기업소개

1974년, 대학을 중퇴하고 게임회사에 근무하던 스티븐 잡스는, 컴퓨터 동호회에서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의견을 서로 주고받으며, 자기들이 직접 컴퓨터를 만들어 돈을 벌기로 하였습니다.

스티브잡스가 처음 만든 컴퓨터 애플1, 사진: 네이버 백과사전

둘은 컴퓨터를 직접 생산해서 팔았으며, 1세대와 2세대까지는 흥행에 성공하였으나, 3세대부터는 잦은 고장과 발열 때문에 수요가 급감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존 스컬리 라는 유명 CEO를 스카우트하여 위기를 벗어나려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잘 굴러가는 듯하였으나, CEO와 스티븐 잡스는 날이 갈수록 의견대립이 심해졌고, 급기야 CEO는 애플에서 스티븐 잡스를 해고하기에 이릅니다.

이후, 10년간 애플의 경영상태는 그야말로 최악이었습니다. 1995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애플은 8,000만 달러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때를 즈음하여 애플이 매각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네이버 백과사전

바로 이때, 10년전 해고되었던 스티븐 잡스가 다시 구원투수로 등장하였고, 회사는 다시 안정을 되찾았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스티븐 잡스의 애플은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세기의 걸작들을 연달아 출시하며, 세계 최고의 IT 혁신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스티븐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중 한 장면, 사진: 네이버 블로그 아톰비트

현재의 애플은 미국인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생활 필수품이 됐습니다.

미국 Z세대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 10대의 87%가 아이폰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중 88%가 재구매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애플 워치는 처음으로 시계브랜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애플이 설계한 반도체 M1, 사진: 애플 홈페이지

한편 요 근래부터, 애플은 직접 설계한 반도체인 M1을 자사제품에 장착하고 있으며, 이미 3번째 업그레이드에 대한 계획까지 내놓은 상태입니다.

현재 애플이 출시한 1세대 M1칩은 TSMC의 5나노 공정으로 제작됩니다.

그리고, 2~3년내로 출시하게 될 3세대 M1칩은 3나노 공정을 통해 대폭적인 성능향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칩당 최대 40개의 CPU코어가 적용된 고성능 칩으로 설계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

사진: 애플 홈페이지

또한, 애플에서 주목할 점은, 최근 서비스업의 매출 또한 늘리고잇다는 것입니다.

애플케어, 애플페이, 아이 클라우드 등이 서비스 사업에 포함 되며, 한 명이 구독 시 가족 6명이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기를 바꿀 때도 어쩔 수 없이 애플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

사진: 애플 홈페이지

올해와 전년도 순매출이익을 비교해보면, 제품판매 이익과 서비스판매 이익이 동시에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흐름은, 9월에 있었던 물류대란을 극복하고 다시 상승흐름으로 전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종목 분석

사진: 애플 홈페이지, 편집: coolmistake

1. 돈은 잘 버는가?

최근 매출이 급격하게 늘면서, 순이익도 늘은 모습

2. 부채 상황은 어떤가?

자산대비 부채 비율이 조금씩 우상향하는 모습이다.

3. 미래에 투자하는가?

매분기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비용을 늘리고 있다.

4. 배당은 잘 주는가?

주당 배당금이 매우 일정하게 우상향하고있다.

3. 정리

기대 미국 휴대폰 시장을 독과점하고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동 제품라인까지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양상

우려 이전보다 성장률이 둔화됨.

오늘은 여기까지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디지털 투데이

[2] 유튜브채널, 박곰희 TV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정보 제공이며, 매수매도에 대한 추천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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