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네이버 애널리틱스 분석정보를 믿어야하나 ?


 네이버 애널리틱스 버그인가 ?


 개인적으로도 궁금한 사실이기도 하고 조금이나마 정보를 주기위해 글을 쓴다. 최근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애널리틱스를 자주 확인하고 분석을 하고 있다. 현재 사용하는 애널리틱스는 다들 잘 알고 있는 네이버 애널리틱스와 구글 애널리틱스이며, 구글 애널리틱스는 따로 언급은 드리지 않겠고 네이버 애널리틱스에 대해 말하도록 하겠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내에서 주로 확인하는 부분이 실시간 분석이다. 현재 시간기준 최근 30분동안 이루워진 분석정보를 보여주며 여기서 하나 이상한 부분을 발견하였다.



 위에 이미지를 보면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다. 


 유입검색어를 보면 최근 30분간 검색해서 들어온 검색어 정보를 나타내고 있으며 카운팅이 되어지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3번째 순위부터 전부 �! �운팅이 2로 표기가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정상적인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들어온 방문자는 한 명인데 모든 실시간 분석에서 카운팅이 2로 올라가고 있었던 것이였다. (무조건 카운팅이 2씩 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2씩 되고 있다.)


 오류인 것일까? 혹시나 해서 티스토리 방문자수, 구글 애널리틱스 실시간 정보를 지속적으로 비교해보았을 때에는 분명한 오류같았다. 분명 방문자는 한명씩 들어왔는데 카운팅이 이상하게 올라가고 있어 티스토리 방문자수,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 정보보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방문자수가 확연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정확한 이유는 필자도 잘 모르겠다. 이것이 정확한 오류인지 아니면 맞는건지도 아직 가늠이 되지 않지만 개인적�! ��로는 오류라고 판단하고 있을 뿐이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방문체류시간에도 문제가 있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한 눈에 문제가 어떤 것인지 �! �인할 수 있을 것이다. 체류시간이 0초인 방문자가 대부분인 것이다. 정말 내 블로그에 문제가 있거나 너무 페이지 로딩이 느려서 누르고 나가버리면 그럴 수 있을 것인데 그렇지도 않았다. 95%에 달하는 방문자가 그럴 수도 없을 것이다. 


 혹시나 정말 그런걸까 생각해 구글 애널리틱스도 체류시간을 분석해보았다. 하지만 구글에서는 체류시간 0초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0초는 없었고 분단위로 대부분 머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판단에 의하면 확실히 오류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는 실시간 검색어 위주로만 활용하고 나머지는 버릴 예정이다. 너무 부정확하다고 생각이 들고, 필자의 포스팅 글이 네이버 상위 검색에 드는 것도 힘들다보니 과감히 네이버를 배제하고 운영해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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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CL A from http://sesok808.tistory.com/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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