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쿠팡 파트너스 제휴마케팅 도전한다!!!

제가 얼마전 유튜브를 보다가 쿠팡이

자사의 제휴마케팅을 본격으로 시작한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2018년 7월부터 자사의 제휴마케팅인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동영상을 봤는데요




제가 이 정보를 알게 된건 11월

특별커미션 행사가 끝나가는 시점인데

뭐 특별커미션을 위해서 시작한것이 아닌

모든 상품에 대한 커미션이 기존의

제휴마케팅에서 볼 수 없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시작되었기에 유독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인터넷 쇼핑들이

제휴마케팅을 시작하고는 있지만

대부분 제휴포인트가 제품가의 1~2%를

벗어나지 못하였기에 너무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쿠팡 파트너스의 포인트는

3~5% 또는 제품에 따라 8%까지

지급하는 혜택을 주고 있었습니다.

어디서도 보기 쉽지 않은 포인트입니다.

그런데 이런 포인트를 본적이 없는것도

아니였습니다.


저는 1년전 아마존 어필리에이트라는

아마존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제휴마케팅을 석달간 운영을 했었습니다.




우리나라 한글 싸이트가 아닌 미국의

영문싸이트의 쇼핑페이지에서 번역을

통해 "너무도 싸다, 통관비용 포함해도

국내에서는 비교도 안되는 가격이다"라는

말도 안되는 홍보 문구를 만들어서 열심히

판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3개월간 실적이

Zero 였습니다. 아무리 싸더라도 동네 

대형마트에서도 다 파는 물건을 너무도

어렵게 판매를 했으니 아마도 당연한

결과가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조금 세부적으로 얘기를 한다면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광고의 전문용어로

"CPS : Cost Per Sale"의 약자로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했을때

광고비를 지불하는 형식이라고 하는데

광고의 여러분야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광고분야라고 합니다.

그러니 저한테는 더더욱 쉽지 않은

분야였기에 미국의 아마존 싸이트를

국내에서 홍보하고 판매한다는 것은

"맨땅에 머리박기" 수준이 아니였나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시 쿠팡파트너스 얘기를 이어 가겠습니다.

가입을 위해서 회원 가입을 눌렀는데

이러한 화면이 뜨더군요



기존 쿠팡의 회원이였다면 사용하던

아이디가 자동으로 연동되어서 로그인이

되더군요. 이건 정말 칭찬 할 일입니다.


돈 한푼 벌지 못한 아마존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인적사항과 연방법에 따른 서약서

세금신고, 각종 서류를 모두 체크하고

기입하는데 40분이 넘는 시간을 쏟아부어

온 몸에 진이 빠졌었는데 이건 정말

너무도 편하게 가입을 할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서 제가 더 편한것을 한가지 말씀드리죠

제 블로그에서는 이번에 가입방법에 대해서

따로 설명을 안합니다.

이유인 즉슨

1. 유튜브 가면 가입방법이 많다

2. 홍보싸이트 주소 입력 끝.

가입방법 몰라도 한글만 알면 가입됩니다.

그리고 다음날이면 이메일로

"쿠팡 파트너스 승인 완료"라고 옵니다.



로그인하고 들어가면 위에 깔끔한

화면이 전부입니다.

상품검색과 자신의 홍보 리포트 내역

복잡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그냥

좋아합니다.

위에 클릭 7은 제가 상품 2개정도

블로그에 올렸는데 클릭만 했다는

내용이고 아직 판매는 없습니다.

제닉스 STORMX...



위에 설명이 홍보를 하면 고객이 클릭하고

상품을 구매한다. 그러면 N%를 여러분께

수익으로 지급한다. 입니다.

뭐 별거 없습니다. 간단합니다. 홍보하고

판매해서 수익 받아가라는 뜻이죠....ㅠㅠ


이게 쉬운게 아니라는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제품을 판매하는데 있어서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

어떤 매체에 제품을 올릴것이며

어떤 사진을 올릴지, 어떤 문구를 사용할지

이 모든 것이 문제이자 숙제가 되는거죠


누구나 제품을 블로그에 올려서

클릭하는 고객들이 100% 클릭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절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게 절대적

현실이랍니다. 특히나 CPS광고의 

경우가 더더욱 심하죠.


사진 하나만으로 상대방의 지갑과

은행계좌를 열리게 하는 능력을 길러야하고

누구나 지름신이 내려서 바로 구매하도록

유도를 해야하는데 그건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을 좀 더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위에 유튜브 내용에 제가 "월 천만원버는 방법"

이라고 검색을 했는데

아래 여러개의 동영상이 뜨는것을 봤는데요

왜 쿠팡파트너스 얘기하다가

갑자기 유튜브 얘기냐라고 물으실텐데

연관성이 있어서 살짝 넣었습니다.


위에 유튜브 영상들은 실제로 월 천만원을

버는 사람의 경험을 담은 내용도 있고

아니면 상투적으로 이렇게하면

월 천만원을 벌 수 있다라고 소개하는

영상들인데 물론 여러분들은 위에 링크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하게 다

보시지는 않을 겁니다.


왜냐구요???

메인 영상 사진과 제목을 봤을때 어떤

영상을 제일 먼저 보고 싶어지나요?

"한달에 700만원 버는 구체적인 방법"

"천만원을 빠르게 버는 9가지 방법"

"4개월만에 월천만원이 넘었다"

제 예상에는 10명중 9명이 

한달에 700만원 버는 구체적인 방법을

선택해서 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유인 즉슨

1. 내가 접근하기 가까운 금액

2. 여러가지 방법이 아닌 구체적인 방법

제목과 사진이 여러분의 뇌에서

판단하기 전에 이미 손가락이 클릭을

하게 만들 정도의 니즈를 자극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유튜브 영상 하나 찾아보는것도

자극적인 제목을 필요로 하는데

쿠팡의 제품을 판매하는것은 더더욱

쉬운 일이 아닙니다.

차라리 지하철 노점상에서 파는게

훨씬 빠르게 파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누구에게 가르쳐주려는 의도는 아니나

제휴마케팅을 시작해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쿠팡 파트너스"를 추천드리고

첫달부터 엄청난 수익이 아닌 꾸준한

제품 홍보 게시를 통해서 노력하시면

분명 대한민국의 아마존 셀러가 되지 

않을까하는 상상도 해보게 됩니다.


어제 하루 홍보해서 7명이 클릭을 하고

그냥 가셨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제가 조금 희망이

있어보이나요? 없어보이나요?

첫날 7명이 70명,700명, 7000명

7만명이 들어오는 그 날을 위해서

열심히 쿠팡파트너스 제휴마케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쿠팡 검색 링크를 하나

달아봤습니다. 깔끔하죠^^

평소 관심 가지셨던 그리고 가격이 궁금했던

제품이 있으시다면 위에검색창에서

시간절약을 위해 검색해보세요.


by CCL A from http://hayoni.tistory.com/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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