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로그 시작하는 방법?[추천 Vlog채널 런업]

제가 브이로그 채널을 운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당장 유튜브를 시작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있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추천하는 채널! 바로 런업입니다. VLOG란? VIDEO+BLOG의 합성어로 일상적인 내용을 주로 다루는 유튜버들인데요. 영상미 음악 둘다 아주 최고인 채널입니다.

최근에 구독자 2만명을 넘어서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 청담동에 거주하며 바쁘게 움직이는 도시의 모습을 타임랩스를 시작으로 하루의 이야기들을 풀어내는데요. 하루 10분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편집으로 8시간 이상을 소요하고 있는 유튜버입니다.

전업으로 하기에는 구독자가 너무 적은 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독하러 가자. 아니 진짜 영상 2~3개만 보면 각이 나옵니다. 친절하게 링크도 걸어두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6VzIz8tJLnetS79VbsHPGg

전업으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2일에 한번 꼴로 브이로그가 올라옵니다. 그리고 일요일 밤 10시에는 정기라이브도 하고 계시지요. 뭐라고 설명해야할까. 어린 친구들은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다. 보겸이며 철구같은 컨텐츠가 아니다. 농익은 남자의 세계를 배운달까. 이런 분들을 크리에이터라고 하는거지. 진짜 여캠 방송이나 별 거지같은 영상으로 구독자가 많은 사람들을 보면 이해하지 못하겠다.

사실 VLOG라는 장르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 연예인이 아닌 이상 타인의 사생활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런업 님이 아주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이코스 혹은 고가의 자전거 영상을 타고 넘어와서 보다가 구독하게 된 경우가 아주 많다.

[나같은 경우에는 JM TV를 통해서 유입되었다.]

아 일단 이 포스팅의 경우는 브이로그 어떻게 시작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으니 그 이야기를 위해서 런업 님을 예시로 든 것입니다. 얼굴이 존잘 혹은 존예가 아니다. 매일같이 재밌는 일상이 아니다라고 한다면 과연 어떤 사람들이 당신의 브이로그를 시청할까?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런업 채널을 구독하며 음악이며 영상이 요정도는 해야 사람들이 보는구나. 고민해봐야한다. 이 채널을 통해서 오히려 허들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난 안될거야 생각하며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을거라 생각한다. 허나 Learnup 또한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영상편집을 처음으로 다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VLOG에 관심이 많아 찾은 한 유튜버가 있는데[와 띠부레. 여자라서? 물론 앞에 형용사가 붙지만 진짜 별거없는데 런업보다 구독자며 조회수가 높다. 그것도 업무시간에 찍어놓은 영상이?] 이건 진짜 준나 정의가 죽었어. 덜렁이들 아오 진짜.

최근들어 브이로그에서 앞으로의 채널방향과 구독자가 늘지않음에 대한 고민을 자주 언급하셨는데요. 어그로성 썸네일을 싫어하시고 자신만의 고집이나 방향이 확고한 모습이 아주 대단하십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공감.

암튼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시작하길 희망하는 지금! 다른 사람들의 영상을 많이 참고하고 많이 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채널소개였습니다.

눈치는 채셨겠지만 그렇습니다. 런업의 구독자로 영업활동하는 포스팅이었습니다.

브이로그를 하고 싶어서 카메라, 장비가 무엇이 필요할지 궁금해서 들어온 분에겐 죄송~!

[2주전 라이브에서 채널에 대해서 포스팅해도 되냐고 물었지만 그냥 지나가서 맘대로 포스팅함. 순수한 채널홍보를 위해 이번 포스팅에 구글애드센스를 넣지 않음!]

사진출처- 유튜브 [런업]

by CCL A from http://secretstudymethod.tistory.com/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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