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창업 알아보기 _ 블로그로 돈벌기 _ 링크프라이스 달기

부업/창업 알아보기 _ 블로그로 돈벌기 _ 링크프라이스 달기

블로그로 돈벌기 _ 링크프라이스

부업,아르바이트나 창업으로 혹은 재택근무를 하고 싶어서 블로그로 돈버기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요즘 부쩍 늘어든것 같습니다.

블로그로 수입을 올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리뷰, 광고수익, 쇼핑몰창업, 퍼스트드림류의 다단계, 광고대행 등등

블로그의 가능성은 무궁무진까지는 아니어도 엄청난것만은 사실이죠.

블로그의 가능성이 돋보이는 이유는 개인이 비용없이 창업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커스터마이징 업체에 돈을 지불하고 홈페이지 솔루션업체와 서버사에 다달이 돈을 바쳐가며 창업하는 대신 블로그를 기반으로 거의 투자비용없이 돈을 벌고 있습니다. 약간의 노력과 지식, 그리고

괜찮은 아이템만 있으면 대박은 아니어도 왠만한 월급쟁이만큼은 그것도

자유를 만끽하며 수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CPS 광고의 오랜 강자인 '링크 프라이스'에 대해서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CPS란 Cost Per Service 의 약자로 해당광고를 통해서 광고주에게

매출이 일어났을때에 광고업체에 수수료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더 자세한건 네이버군에게 물어보도록 하세요~

링크프라이스는 제가 알기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CPS 광고업체입니다.[혹시 아니더라도 세 손가락안에 드는건 확실하죠]

때문에 11번가,지마켓,옥션,AK몰 등 대형 오픈마켓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의 많은 광고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같은 블로거나 사이트운영자들은 어필리에이트라고 부릅니다. 일종의 리셀러 개념으로 온라인에서 물건을 대신 팔아준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때문에 광고나 마케팅 지식, 혹은 센스가 많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돈만 많이 벌 수 있다면 꽤 재미있는 일입니다.

링크프라이스와 같은 CPS광고는 트래픽, 즉 방문자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 다른 블로그에서 하루 17만명 가량이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링크프라이스의 광고배너를 걸어놨는데 매출은 달랑 5,000 원 가량이었습니다. ㅡㅡ

크게 기대는 했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은들더군요.

하지만 이유는 명확합니다.

첫째, 당시 주로 방문자가 유입된 포스팅이 연애관련 포스트였기 때문에

흥미 본위의 방문자였습니다.즉 타겟이 맞지 않았죠.

별 생각없이 '연애이야기라니 들어볼까?'라며 들어온 사람들이다 보니 목적의식이 희박할수밖에요.

둘째, 걸어놓은 광고배너가 인터넷에 흔하게 깔린 채팅사이트광고와

티비광고에 줄기차게 나오는 아웃도어패션였습니다.즉 광고가 나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광고라는걸 알고 그것도 지겹도록 봐온 광고였기 때문에 클릭률 자체가 엄청 저조했죠 --;;;

셋째, 광고의 배치가 나빴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레이아웃의 자유도가 매우 낮습니다. 광고배너 사이즈와 위치가 한정적이죠. 처음에는 좌우측에 배열해놓았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글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포스팅에 집중이 된 상태에서 좌우로 시선이 잘 가지 않으며 더욱이 내용이 긴 포스트의 경우 글을 모두 읽으며 스크롤을 내리면 좌우에는 빈 여백밖에

보이지 않죠. 광고배너는 저~~위에서 이미 지나가버린 상태.

상하단 배치로 레이아웃을 바꿔봐도 역시...'연관글'과 '많이 읽은 글'의 목록때문에 그 아래 배너까지 볼일도 없는데다가 가로배너는 넣을수 없기때문에 전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죠. 애드포스트를 달기 이전이여서 이때 애드포스트를 달았더라면...하고 후회해보지만 이미 기차는 지나간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블로그에서 링크프라이스로 돈을 버는 방법은 포스팅 할때

트래픽위주의 이슈포스팅 등 마구잡이식 포스팅이 아니라 광고하고자 하는 업종에

적합한 포스팅을 해야하며 [ CPC나 CPA도 마찬가지지만 상대적으로 더] 한가지 업종을 집중적으로 키우는게 낫다는 겁니다.

링크프라이스의 문제점과 광고주의 이기적인 행태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한건데

시간이 늦었으니 링크프라이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다음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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