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 (배당주 투자)

내가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 (배당주 투자)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첫 '파이프라인'_"배당주 투자"

저는 20대 직장인 이며 먼저 이글을 적는 이유와 이블로그를 운용하는 이유는 제 '파이프라인' 형성 을 위한 동기 부여로서 제생각과 소신을 정리하고 재적립 하기위해서이며 제가 살아가면서 얻은 경제적 지식, 제태크, 노하우 등을 정리하고 누군가 보면 보는대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좋은 정보와 삶의 동기부여를 나누고자 함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는이유 다들 각각의 이유가 있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식투자를 하는이유는 하나입니다 "내 시간을 벌고 싶어서" 여기서 "왜 돈을 버는게 아니라 시간을 번다는거지?" 라고 하실수 있습니다.

돈은 벌면됩니다 근데 어떻게 법니까 내시간과 돈을 바꿔서 오로지 돈을 위해서 내시간을 투자하고 단순노동과 돈을 바꾸는것인데 이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가령 내가 한달 일해서 한달 300만원의 금액을 벌면 일하는 시간과 돈 300만원을 바꾼겁니다 그렇게 하면 단순계산으로 1년 에 3600만원(편의상 세금은 제하지 않겠습니다) 10년에 3억6천 이런식으로 계산하면 내가 평생 노동으로 벌돈은 정해진거 같아 허무하고 돈만을 쫓으면 마냥 시간이 빨리 흘러 가면 좋겠다.. 돈을 빨리 많이 벌고 모으고 싶다 라는 생각보다 어느세월에 모으냐 라는 허탈함만 들었습니다..

내인생은 돈을 벌기 위한게 아닌데.. 내시간은 온전히 내 인생, 내가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놀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사면서 살고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경제적 자유란 그런겁니다 '돈때문에 하고싶은거 못하는것' 을 할수 있는 시간과 재력을 갖추는 겁니다 10억이 있다고 100억이 있다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평소 한달 생활비가 다달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싶은겁니다

그 첫번째가 '주식투자' 입니다 소신껏 투자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일단 저는 개인투자자 소위 '개미' 이며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투자를 하진 않습니다 다만 제나름 제소신껏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고 동업자라 생각하며 평소 1.저의 일상생활에 가장 가까이 접하면서 2. 사람들이 관심있게 열광하는것(제품,물건등을말함) 3. 망할수 없는것 3가지를 제일먼저 생각 하고 있으며 워렌퍼핏의 말처럼 절대 '잃지 않는투자' 하는것이 목표입니다

잃지않는 투자 를 위해 제가 생각 한건 배당주 투자 입니다. 19년 부터 주식투자에 대해 돈을 넣어 보진 않았지만 관심이 있었고 많은 자료를 봤고 공부 해왔습니다 (주로 유튜브, 책) 그래서 20년 초 투자를 시작해 보았고 제가 관심있게 본 종목은 (국내주식) 배당을 주냐 안주냐 였습니다 하지만 국내주식은 배당주가 미국에 굉장히 선택의 폭이 좁았습니다 그와중에도 일부 코로나로 인해 싼값에 매수하고 매도 해보는 것으로 소액투자를 시작해 원금 1000만원 가량으로 21년 1500만원 가량 까지 (+150%) 의 수익을 얻어 보았습니다 (추후 수익인증 정리로 소통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이건 코로나로 인한 세계경제의 변동성 코스피 1400까지의 하락 이후 현재 3100이 넘는데 솔직히 산탄총 마냥 쏴서 들고만 있었어도 수익을 얻을수 밖에 없는 한해 였고 올해는 코로나 적응기에 접어 들고 언택트 사회가 활성화 됨에 따라 더욱 집중적으로 관심도 있게 종목을 선정 했고 올해는 해외주식의 비중을 50% 로 늘였고 다 배당주, 꾸준한 자사주 매입 을 하는 종목,기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 했습니다

저는 직장인 이고 직장에서 일을 할때 주식차트를 보지 않습니다 사기전 철저한 사전조사와 기업의 가치, 배당 만을 보고 기업의 주식을 사고 사고나면 배당이 들어올때만 보고 여윳돈이 생겨 포트폴리오 정리하는 시기에만 보고 있습니다 이것또한 앞에 언급한것처럼 제시간을 제시간대로 쓰기 위함 입니다 시간을 벌고 싶어 주식투자 파이프라인 형성을 시도 했는데 내가 본다고 해서 변하지 않을 주식차트를 쳐다보고 있는 바보같은짓은 하지 않고 싶고 그렇게 생각하니 더욱 철저한 조사와 애정으로 기업을매수할수 있었습니다

좋은 정보와 동기부여를 나누어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from http://donichego.tistory.com/5 by ccl(A) rewrite - 2021-01-26 22:26: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