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 BPS, ROE , PER . 뭐 어쩌라는거야?

EPS, BPS, ROE , PER . 뭐 어쩌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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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 Earning Per Share)

- share의 사전적 의미를 검색해 보자.

주식에서는 지분, 몫 으로 쓰였다.

그러면, 한 주식당 벌어들인 돈이 얼마냐 하는 말이 된다.

당연히 이것도 높을 수록 좋다.

BPS ( Book value per Share)

- Book value 는 또 뭐야. 개미는 당황한다.

찾아보자. 어떤 분이 친절하게 설명해 놓으심.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achsonaten&logNo;=220035626618&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기업의 자기자본, 사실상 부채를 뺀 순자산을 Book value 라고 한단다.

근데 per share니까, 기업의 순 자산을 주식수로 나눈거다.

그럼 이것도 클수록 좋은거구나.

ROE (Return of Equity)

- Equity 의 Return?

- Equity 의 사전적 의미는, 공평 혹은 자본

자산 (assets) = 부채 (debt) + 자본, 순자산(equity)

그니까, 부채를 제외한 순 자산으로부터 이윤을 얼마나 뽑아 먹었냐 이말이다.

어려운 말로 하자면, 자기 자본 이익률.

당연히 높을수록 좋겠지.?

예를 들면, 어떤 기업이

자산 100만원(자기자본 60, 부채 40만원)

순이익 10만원

ROE = 10만원 / 60만원 * 100(%) = 16.67%

10프로만 넘어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고 한다.

참고하면 좋을 블로그 : blog.naver.com/phoonie/220269522325

PER ( Price-Earning Ratio)

이건 현재 주가와 EPS 의 비율이다.

그니까 현재 주가가

현재 주가 가격만큼 투자했을때 벌어들인 돈 대비 몇프로인지를 알려주는 지표다.

만약에 주가가 10,000원짜리 주식이 있는데,

EPS 가 1,000원이면?

PER는 주가 / EPS= 10,000 / 1,000 = 10이 된다.

이걸 풀어보면,

EPS = 당기순이익 / 주식발행수

PER = 주가 / EPS

= 주가 / (당기순이익 / 주식발행수)

= 주가 * 주식발행수 / 당기순이익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어느 기업이 실적 발표를 했는데, 당기순이익이 2배 늘었다면, 그 시점 기준으로 PER는 두배 낮아지게 된다.

PER가 낮다는건, 기업이 돈버는건 많은데 주가가 싸다는거니깐 매력적인 종목이라는 말이 된다.

그런데 공부하다 보니, 동종업계 PER와 비교도 해서 봐야하고 이래저래 복잡하다.

만약 이런 수치만 공부해서 주식을 잘 할것 같았으면, 전부 다 잘했겠지..ㅎㅎㅎ

재무정보 + 지표 + 차트 까지 다 파악을 해야 할것 같다.

앞으로 주식 매매 할때마다 여기에 올릴 생각이다.

그래도 공개적인 곳이니, 공부를 열심히 하고 매매를 해야겠지..

지금 읽는 책은 청아출판사의 초단기 주식 승부사들의 주식매매 타이밍 이다.

스캘핑이나 스윙을 할건 아니지만, 차트 보는 방법이 많이 나와 있어 도움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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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makeperfect.tistory.com/38 by ccl(A) rewrite - 2021-01-24 17: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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