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6] 선물주는 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 선물주는산타

[2020.12.06] 선물주는 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 선물주는산타

[2020.12.06] 선물주는 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 선물주는산타

O 당장의 이익만 고려하거나 단순하게 가격이 낮은 종목을 사는 획일적인 가치평가는 올바른 의사결정에 조금도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회계 지식이나 기술적 분석 능력에 답이 있을 거라는 생각도 잘못 짚은 것입니다.

è 당장의 이익만 고려하는 상황 : 테마주나 시장의 관심도가 높아 유동성이 풍부한 종목에 같이 참여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유동성으로 높은 시세가 나올 수는 있으나, 본질적으로 기업의 가치가 좋아서 성장한 것이 아니라서 언제 무너질지, 무너지면 언제 다시 그 가격이 돌아올 수 있을지 알 수 없음.

è 단순하게 가격이 낮은 종목을 사는 상황 : 기업이나 산업의 성장 비전을 고려하지 않고, 이전 가격에 비해 싸니깐 사는 경우로, 예를 들면, HMM(011200)과 같은 조선업이 있을 수 있음.

è 회계 지식이나 기술적 분석은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되지만, 절대적인 내용이 될 수는 없음. 과거가 미래를 보장해주지는 않음. (가능성이 높아질 뿐)

è 앞으로 시장에서 핵심이 될 비전을 가진 종목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함.

O '기업을 인수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서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è '내 돈을 넣고, 잠깐 후에 수익이 나면 판다'의 마인드가 아니라, 미래의 성장성과 비전을 고려하여 선정하고, 내가 이 기업이 성장할 수 있게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은, 그 기업의 성장이 끝이 나거나, 기존 판단 근거인 성장성과 비전이 사라졌을 때가 되어야 한다. 시세 차익 나니 팔고, 다른 싼 종목 찾고, 이런 방식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O 많은 사람이 주식투자에서 돈을 잃는 이유는 돈을 벌려고 주식을 고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자산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혹은 원금을 잃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투자하면 잃지 않고 법니다.

è 이 마인드셋은 갖기 매우 어려운 것 같다. 투자의 목적은 결국 돈을 벌기 위해서 라는 사실이 마음속 깊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하지만, 돈을 벌겠다는 조바심으로 원칙을 잃고 마구잡이식 투자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자산을 지킨다는 생각, 원금을 잃지 않겠다는 생각은 투자에 있어서 신중함을 가지고 좋은 판단을 해야함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O 그릇 크기를 키우고 삶의 자세와 태도를 바꿔야 하지요. 기본적으로 마음 그릇이 커져야 지식과 경험을 담아내는 그릇도 함께 커져 관리할 수 있는 액수가 커집니다.

è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나는 주식을 시작한지 1년이 안되었는데, 1,100만원으로 약 150만원정도의 평가 수익을 받고 있다. 아직 내가 느끼기에는 150만원이라는 돈이 큰 돈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팔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 든다. 이런 식으로는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 분명히 이 150만원이라는 평가수익은 몇 달후에는 떨어져 있을 수도 있다. 주가는 단기적으로 위아래로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하지만, 나는 할 수 있는 선에서 미래의 성장성과 비전을 고려해서 좋은 종목을 고르려고 했고, 그 기업의 성장에 투자를 하고 지원하는 역할이니 순간의 금액에 흔들거리지 않고, 산업이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잘 흘러가고 있는지를 파악하는게 더 중요할 것이다.

O 투자지표나 재무상의 숫자만 보며 계량적 지표에 빠져 '과거와 현재'만 보고 분석한 셈이지요.

상당히 많은 투자자가 과거와 현재의 결과물인 지금의 지표나 숫자에 빠져 미래 예측에 큰 비중을 두지 않습니다.

è 투자지표와 재무적인 숫자는 중요한 참고 지표이다. 당장 돈을 잘 벌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내다볼 줄 알아야 한다. 내가 가장 믿고 투자하는 기업 중 하나는 테슬라이다. 솔직히 PER이 너무 높아 프리미엄을 엄청 높게 주고있고, 영업 이익과 같은 지표는 너무나도 안 좋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의 확대와, 그 시장에서의 테슬라의 입지, 자율주행의 기술력, 에너지 솔루션 등 미래의 핵심 사업 중 정말 많은 부분을 테슬라는 도전하고 있고, 실제로 많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앞으로 테슬라의 주가가 많이 올라도,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 나갈 생각이다. 이와 같이, 투자하는 모든 종목에 대해서 이러한 미래를 바라보고 투자를 할 줄 알아야 할 것 같다.

O 통찰력 있게 사물과 세상을 종합적으로 바라봐야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과거와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 벌어질 일을 가늠하는 눈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더 크게, 더 멀리, 더 넓게 세상 전체를 바라보는 눈을 갖추십시오.

O 워렌 버핏의 투자 원칙

첫째, 원금 지키기

둘째, 첫째 원칙 따르기

O 항상 자기 원칙을 꽉 붙잡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겸손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겸손한 자세로 원금을 지키는 데 집중해 투자에 임하다 보면 점차 많은 자산이 형성되는 것이지요.

è 원칙을 지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일단 명확한 원칙을 세우는 것 조차도 쉽지가 않다. 나는 테마주를 단기 트레이딩을 하지 않으려 하고, 되도록이면 조정시에 매수를 하고자 한다. 하지만, 매수를 하려고 하면 주식이 또 엄청 올라버릴 것만 같아서 조급하게 매수를 하게 된다. (먼 미래를 바라보면, 사실 금액적으로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그냥 매수해도 될 것 같다고는 생각한다.) 단기적인 가치는 위 아래로 많이 출렁이기 때문에, 내가 바라보는 미래의 가치가 있는 회사는 잠시 조정하며 쉬어 갈 때 매수(투자)를 해갈 수 있도록 더 신경 써야겠다. 주식으로 짧은 순간에 몇백퍼센트의 수익을 원하는 건 더 이상 투자가 아니다. 투기일 뿐. 이 외에도 더 촘촘한 나만의 원칙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신경써야겠다.

O 선물주는산타의 투자원칙 2. 언제든 내 판단이 틀릴 수 있으니 조심하고 또 조심한다!

è 맞는 말이다. 내가 판단하고 결정하는 순간부터 틀렸다는 것을 발견하고 인정하는 것이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이 마인드를 새기고 중간 중간 내가 틀린 부분이 없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O 저는 틈만 나면 CB(전환사채)를 찍고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는 회사에는 제 돈을 맡기고 싶지 않습니다.

O 또 관심이 가는 종목이 조금 하락했을 때 샀다가 조금 오르면 파는 식의 투자를 할 경우 단기간에 꽤 많은 돈을 벌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단기 시세차익으로는 큰돈을 벌기 어렵습니다.

è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은 좋지 못하다는 것을 나도 느꼈다. 첫째, 내 생각대로 주식이 흘러가주지 않는다. 엔씨소프트를 사서, 이쯤에서 다시 반등일어나서 올라오니 사고 팔아볼까 했지만, 결국 내가 생각하는 가격보다 더 떨어지고 덜 올랐다. 주가는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고 정확하게 예상할 수도 없다. 그래서 단기 시세차익으로는 항상 벌 수 없고 잃게 되는 순간도 존재한다. 둘째, 단기적인 가격에 휘둘리면 가치를 보지 못하고 투자하게 된다. 결국 본질은 가치다. 가치가 없는 주식에 투자하면 결국 그건 잃는 투자가 될 것이다. 셋째, 내가 이 종목의 미래를 보고 투자를 했는데 잠시 좀 많이 올랐다고 팔고 다시 사려하면, 나는 좋은 포지션을 잃게 될 수도 있다. 잠깐 힘든 순간이 왔을 때, 그 기업의 가치를 못 보게 되고 결국 그 가치의 전부를 놓치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 시세차익을 앞으로는 노리지 않고자 한다.

O 여하튼 인생을 바꿔줄 만한 투자 기회는 매주나 매달 오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è 내가 생각하는 대부분이 나에게 큰 변화를 주지 않을 확률이 높고, 조금 더 원칙에 입각해서 잃지않는 투자를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O 마찬가지로 주식에도 모든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 투자지표나 공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O 빠르게 자산을 늘리는 데 목적을 두면 이 차선, 저 차선으로 옮기다가 타지 말아야 할 길로 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차선을 타는 일입니다. 목적지로 명확히 안내해줄 차선을 타고 가야합니다.

è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차선, 즉, 좋은 비전을 가진 종목을 신중하게 골라 투자하는 것이 중요함

O 투자 대가들은 대부분 차분하고 느릿하게 투자해 커다란 자산을 만듭니다.

일단 돈을 벌려고 덤비지 말고 원금을 지키기 위한 투자를 하십시오.

'올바른 장기투자'가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입니다.

è 조급함을 버리고, 옳은 방향으로 옳은 투자를 하자.

O 밸류에이션을 정확히 측정하면 저평가 여부를 완벽하게 알아낼 수 있다는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밸류에이션을 정확히 평가하는 것 자체도 어렵지만 그 가치를 나만 인정하고 시장에서 인정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è 지표와 같이, 밸류에이션도 또 하나의 참고 사항이 될 수는 있지만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다. 이를 명심하고, 기술적인 것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미래를 보는 거시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O 정작 중요한 것은 한 회사를 쥐 잡듯 샅샅이 분석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성장 산업을 찾아 그 산업에 속한 좋은 회사를 선택하는 일입니다.

è 그러니깐, 좋은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시장과 산업의 흐름을 거시적으로 보고, 그 안에서 좋은 비전을 가진 종목을 살펴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네. 내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도 어떤 산업군에서 어떤 비전을 보이고 있는 것인지를 확인해 봐야겠다.

O 상승과 하락을 예고해주는 마법의 투자지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O 현재의 시가총액과 수익가치를 비교한 PER, 현재의 시가총액과 자산가치를 비교한 PBR, 수익성 지표로 널리 쓰이는 ROE

O 가치투자란 싸게 사서 무작정 기다리는 게 아니라 좋은 산업에 속한 멋진 회사를 적정가격에 매입하는 것입니다. 주식투자에서는 당연히 비싸게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주 싸다는 기준은 '내가 사고 싶은 가격'일 뿐 시장에서는 그 가격이 형성되지 않고 오히려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좋은 회사를 싸게 사는 시대가 아니라 탁월한 회사를 적정 가격에 매입하는 시대입니다.

O 가치평가를 하기 전에 사업모델이 쉬운가부터 확인하십시오. 먼저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회사를 선정한 다음 가치평가를 시작하십시오. 차트를 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순서가 바뀌면 안됩니다.

è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정확하게 어디까지 확인을 해야하는걸까? 이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

O 온라인 카페나 게시판에서 나쁜 글을 쓰는 이유는 해당 주가가 빠지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è 종목토론방을 나도 자주 이용하는데, 되도록 안보는게 좋을것같다. 본다고 하더라도 fact를 수집해야지, 무분별한 루머에 휘둘리지 말자.

O PER이 15배로 경쟁사 20배보다 싸다는 식의 분석은 주식으로 부를 만드는데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오히려 20배인 회사가 그만큼 받을 가치가 있어서 나중에 30배로 올라가고 싸다고 산 15배짜리가 주가가 하락하면서 PER도 13배,10배로 떨어지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O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종목이 아니라 산업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우산도 맑은 날에는 필요없다.)

è 발전이 없을 산업에 투자하면 아무리 지금은 좋아도 조금씩 퇴보하게 되어있다.

O 성장 산업을 골랐다면 그 안에서 지금까지 좋은 실적을 내온 회사에 투자해야 합니다.

O 신기술을 개발한 업체보다 새로 형성된 시장이나 신기술과 새 장비로 사업을 하는 회사에 더 주목해야 합니다. 신기술로 영업을 하는 회사는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해서 더 큰 부를 창출하기 때문입니다.

è 예를 들면, ASML처럼 아예 EUV라는 새로운 기술로 장비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경우, 그러한 회사의 성장성이 더 크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것인가?

O 경영자 지분율이 30퍼센트 미만인 회사는 아예 검색하지도, 관심을 주지도, 쳐다보지도 마십시오.

30퍼센트대 지분율을 보유하면 과반의 표를 확보해 자신이 원하는 대로 경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투자하고 있는 회사의 경영자 지분율을 살펴보십시오.

è 이는, 경영권, 의사결정권을 보장받는 회사에 투자를 하라는 의미. 단순히 경영자 지분율만 따지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큰 회사일수록 30퍼센트를 온전히 경영자가 다 가지고 있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단, 작은 회사일 수록 경영자의 지분율이 높아야 본인의 회사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고, 생각하는 방향대로 나아갈 수 있으니 이는 주의하기! (전자공시에서 연결재무제표 주석에서 확인 가능!)

O 알 수 없는 다음 실적을 맞히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제가 투자하려는 회사의 성장 스토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식으로 성장 스토리가 나오는 회사들의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짐작하며 투자하는 것이 증권사 자료를 보며 추정하는 것보다 더 정확합니다.

è 그니깐 이 회사의 산업군이 어떻게 활용되고 커지고, 왜 필요하게 될지 등에 대해 그려지는지를 확인해야 하네.

O 잘 모르는 분야나 확인하기 어려운 회사라면 그 회사에 투자하지 않으면 됩니다. 저는 이런 회사에 절대 투자하지 않습니다.

O 주식투자를 잘하려면 시장 흐름의 큰 줄기를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O 이제까지 살펴봤듯 부자가 될 기업인지 알기 위해서는 세 가지를 살펴보면 됩니다.

성장할 산업에 속하는가?

경영자의 지분율이 30퍼센트 이상인가?

꾸준한 현금 창출이 가능한 사업모델인가?

O 지주회사와 사업회사 중 하나를 선택해 투자한다면 무엇을 보겠습니까?

우선 최대 주주의 지분율이 어디에 많이 속해 있는가를 살핍니다.

투자하려는 회사가 지주회사냐, 사업회사냐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앞으로 해당 그룹이 커가면서 어느 회사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어디에 많은 부가 몰릴 지 아는게 중요합니다.

O 부자가 될 회사를 찾되 동시에 비판적인 관점으로 리스크 요인이 없는지 찾아보십시오.

O 10배 상승한 회사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크게 성장하는 산업에 속한다.

자기 분야 1~2등의 기술력을 보유하거나 시장점유율을 유지한다.

수십 년간 한 우물만 깊게 판 덕분에 인프라를 갖춰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O 관심이 가는 회사의 시가총액을 해당 회사가 벌어들이는 영업현금흐름으로 나눠보는 겁니다. 그러면 이 회사가 1년에 벌어들이는 영업현금흐름 대비 몇 배 정도에 거래가 이뤄지는지 볼 수 있습니다.

è 장기투자는 중요하지만, 그 장기라는 기간이 짧을수록 좋다. 그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O 회사에서 발표하는 순이익에는 실제로 회사에 돈이 들어오기 전의 이익이 잡혀있거나 과도한 경비, 감가상각 등으로 인해 이익의 질을 정확히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현금흐름을 중요하게 봅니다.

순이익이 많이 난다고 발표하지만 현금흐름표를 보면 엉망인 경우가 상당수 있습니다. 이런 회사는 피해야하며 이는 투자자가 늘 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O 우선 회사에 전화를 걸어 공장가동률, 경쟁사, 생산 측면에서의 어려움, 향후 전망 등을 문의했습니다.

O 주식은 예체능 영역입니다. 그렇기에 천하의 워런 버핏조차도 가격을 정확히 짚어내지 못하는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O 어떤 회사를 평가할 때 무엇보다 중요하게 봐야 할 평가 요인은 해당 회사가 영업으로 벌어들이는 돈의 액수입니다. 구체적으로 영업현금흐름을 찾아 해당 회사가 분기, 연마다 어느정도 영업으로 벌어들이는지 유심히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è 쉽게 투자하고, 쉽게 버는 돈은 없다. 투자하고 나몰라라 하지않고, 앞으로는 매 분기, 그리고 시간이 될 때마다 보고서와 IR 자료들을 살펴보아야겠다.

O 내가 관심이 있는 산업에 변화가 일어나 그 안에 속한 회사의 실적에 본격적으로 변화가 있을 거라고 보는 시점을 기준으로 6개월에서 1년 전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보통 시세에 반영되기 전이라 좋은 가격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è 기술의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려운데, 미리미리 투자를 하는 것이 좋지않을까… 기회비용이 너무 큰가?

O 주식시장이 돈의 흐름을 가장 먼저 반영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즉, 주식시장의 폭락은 곧 실물 경제의 침체를 알리는 위험 신호라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상승과 하락의 이유가 달라질 뿐 기본적으로 상승, 하락, 횡보의 사이클을 그립니다.

O 관련주를 조사할 때는 신문 기사, 증권사의 HTS,MTS, 유튜브, 블로그, 주식 카페, 증권 토론방에 올라온 목록 등으로 1차 리스트업을 합니다.

안전과 직결되는 소프트웨어는 더욱더 검증된 회사의 제품을 쓸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우리는 국내 회사를 볼 때 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 위주로 살펴봐야 합니다.

O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세요.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의 말을 귀담아듣고 삶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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