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수익을 올리기위한 승인과정 (서브블로그SEO키우기-1)

구글애드센스 수익을 올리기위한 승인과정 (서브블로그SEO키우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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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1차로 받았고, 이후 두번째 티스토리 블로그의 승인을 얻기위한 과정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티스토리블로그는 구글 SEO에 맞추고, 승인기간이 짧아지는지 보겠습니다.

HOLA 꾸바소년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해왔고, 네이버블로그의 최적화에 익숙한 편인데, 애드포스트를 운영하면서 구글애드센스도 함께 비교하고 싶었고, 코로나로 인해서 시간이 좀 많아지면서, 본격적으로 작년12월말부터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티스토리블로그를 함께 운영했습니다. 운영하는 동안의 과정은 쉽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해야하다보니 여간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데, 어찌되었든 그 성과를 봐야하기에 꾸준하게 애드센스 승인의 문을 두드렸고, 5번째 신청에서 승인을 얻었습니다.

승인까지 기간이 약 3개월정도 소요되었고, 승인이 된후 현재 두달이 된 상태입니다.

첫 보름동안 운이 좋게도 10불이 되었고, 핀번호를 받아서 등록 후 4월한달 운영실적이 100불이 넘게 나와서 지급계좌 설정까지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에 관한 경험담은 이 카테고리 블로그팁에 모두 담았으니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면, 제가 운영하면서 도움을 받은 부분들에 대해서 확인하실수 있을겁니다.

네이버애드포스트의 4월한달실적과 티스토리 애드센스의 한달실적을 비교한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애드포스트는 약 16만원정도의 수익이었고, 애드센스는 120불정도의 수익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주목한 것은 일일조회수 대비 수익률이었습니다.

일일 약 4000회의 네이버블로그에 비해서, 티스토리의 조회수는 일 2-300회에 불과했는데도 약 100불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티스토리의 사정이 애드센스를 붙였다고 그런 수익이 발생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지만, 네이버블로그를 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있어서 티스토리에서도 어느정도 컨텐츠를 맞추며 포스팅을 진행했는데, 다음검색에서 반영이 되면서 단가적인 측면에서 변화가 생기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개인적인 창작글쓰기의 진행과정을 보면, 신규진입하는 블로그는 네이버보다 티스토리가 애드센스를 통해 좀더 빠른 수익을 만들어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이버블로그는 아시다시피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블로그최적화가 되지 않으면 상위노출이 잘 되지않고, 상위노출이 된 키워드도 금방 떨어지는 상황이 생겨서 상당한 시간투자와 집약적인 작업을 해주어야 어느정도 조회수의 성장을 이뤄낼수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작년 12월 기점으로 네이버서브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함께 키웠는데, 그 성과는 보여드리는 것처럼 티스토리가 훨씬 빠르게 자리잡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네이버 서브블로그는 유지하는 부분으로 다른 계획과 맞추는 작업을 할 예정이고, 티스토리에 서브블로그를 하나더 생성했습니다.

애드센스의 수많은 노하우들에 대한 공유 포스팅이나 유투브등을 살펴보면서, 티스토리의 서브블로그를 키워서 도메인전략으로 그 수를 늘리는 경우도 있고, 서브블로그를 만들어서 하나씩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가는 분들도 있고, 여러 장단점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저는 티스토리 서브블로그에 개별적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달정도 포스팅을 하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번째 애드센스 승인요청을 보낸 상태입니다.

현재의 과정을 기록하는 것은 서브티스토리 블로그를 생각하는 분들에게 경험상 도움이 될수도 있고, 저에게도 이 서브블로그의 애드센스 승인과정과 차후 이 블로그를 통해서 실험될 어떤 결과값들이 메인 블로그와 어떻게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가고 싶습니다. 메인블로그에는 도움이 되는 정보성 내용들을 보다 집중적으로 담고,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서의 창작글쓰기를 계속해서 제 하나의 경험내용과 가치있는 생각들을 담아내는 블로그로 의미있게 키우고 싶고, 서브블로그는 부분적으로 이슈성 이벤트 포스팅들을 하면서 그에 관해서 발생하는 애드센스 수익의 변화들을 의미있게 비교하고 데이터로 만들어가고 싶은 마음으로 흥미롭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생각은 이렇게 하지만 그 과정은 참 힘들고 지리한 글과의 싸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 서브 티스토리 블로그가 현재까지 보여주는 데이터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설과 첫포스팅은 4월 18일 시작되었습니다.

오늘까지 5월 19일 전체포스팅수는 26개의 포스팅입니다.

1일 1포스팅까지는 아니지만, 가능한 한달동안 매일 글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대체적으로 다음검색을 통해서 검색이 되어 들어옵니다.

구글과 네이버, 줌, 빙 등록을 모두 하였으나 의미있는 검색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달동안 1일 최고 조회수는 28회였고, 최저는 5회 정도됩니다.

메인 블로그도 거의 한달동안은 다음검색위주로 조회수가 저조했는데, 비슷한 경로를 따라가는 느낌이 듭니다.

서브 블로그의 경우는 구글 SEO를 생각해서, 맨 상단에 설명이 될수 있는 주요 글을 넣었고, H1 타이틀태그가 중복되지 않도록 별도로 제목설정폰트는 지정하지 않습니다.

이미지를 많이 넣고 있지는 않으며 2-3개 정도선에서 설명을 하고, 꼭 필요한 경우만 추가로 삽입을 하고, alt 설명 태그를 html 모드에서 일일이 넣어주고 있습니다.

이미지의 이름도 그냥 "1,2,3" 처럼 넣지 않고, 가능한 알아볼수 있는 키워드로 이름을 저장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달을 했지만, 아직 구글검색이 주효하게 검색되어 조회되지 않는 걸로 통계에서 보여집니다.

저는 일단 애드센스의 광고단위를 하나 만들어, 서식에 저장한후 출력되지 않더라도 애드센스 광고를 포스팅상에 미리 삽입해주고 있습니다. 이유는 향후 애드센스 승인이되면 자동으로 광고가 노출되도록 하기위한 부분입니다.

애드센스 서브블로그의 2차승인이 언제쯤 떨어질지는 알수없지만, 지금의 방식으로 글을 계속 포스팅해주고, 운영을 하면 어느시점에 승인이 나리라 생각하는데, 제 느낌상으로는 1일 2-3포스팅은 해줘서 전체 포스팅수를 늘려주면 보다 빨리 애드센스 승인이 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실상은 알면서도 포스팅하는데 1일 1포스팅도 어렵네요. 실질적으로 메인블로그도 성장이 되야 하는 상황이고 현재의 수익수준을 다음달에도 유지하기위해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혹시 티스토리 블로그가 한 계정에 5개를 만들수 있으니, 계정을 추가해서 더 늘리실려는 분은 하나 생각하셔야 할 것이 블로그를 2개 또는 3개를 늘려도 각각 다른 프로필의 활동이 제약된다는 것입니다.

두, 세개의 블로그의 계정은 하나라서 댓글 달거나 구독을 하거나 할때, 별도로 운영할수 없게 되어있어서 이점이 저는 좀 불편하게 느껴지더군요. 메인블로그 맞구독과 서브블로그 맞구독을 분리해서 운영하고 싶지만 드러나는 계정이 하나이기 떄문에 이원화가 안되는점 미리 생각하시고 운영하셔야 될듯 합니다.

혹시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티스토리 서브블로그는 다음검색과 줌검색 그리고 구글SEO에 대한 실험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보고, 그 결과들을 비교해보고 싶습니다. 우선은 애드센스를 먼저 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승인의 과정과 기간들에 대해서 차후 자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아마도 2차까지 승인을 받으면, 3차로도 어느정도 하면 받을수 있는지 가늠이 되지 않겠는가 예측하게 됩니다. 꾸바소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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