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맛집 디케이치킨 동키치킨 사상점 포장 리뷰

사상맛집 디케이치킨 동키치킨 사상점 포장 리뷰

동키치킨 사상점

안녕하세요 호두 집사 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호두는 고양이 이름이고요.

우연히 유튜브 "누워서 돈 벌기"라는 채널을 보고 자극을 받고 티스토리를 개설하였습니다. 현재 경영상의 이유로 직장을 관두게 됐는데 소소하게 용돈이라도 벌어보고자 티스토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 중이기는 하지만 수익을 내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한 번씩 체험단 하는 걸로 만족하려고요. 티스토리 초보 티린이... 지만 조금씩 성장해나가고 싶네요. 같이 1일 1포스팅해서 수익 내봅시다!!

제 첫 티스토리 포스팅 글은 디케이치킨 동키치킨 사상점 포장리뷰입니다. 동키치킨 옛스런 이름 요즘 또 요런 레트로 감성이 유행이죠. 남자친구는 먹어본 맛 저는 안먹어본맛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켜봤던거 같아요. 근데 걱정과는 반대로 완전 존맛탱 왜 이제야 시켰는지 후회할 따름이에요.

부산 사상에 있는 동키치킨 위치고 저는 여기서 배달의민족 어플을 이용해 포장을 했습니다. 리뷰 서비스 요즘 이용않하는 사람이 없겠죠? 저도 물론 리뷰서비스 요청했습니다. 넥슬라이스로 선택하였는데 세상에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서비스 이렇게 많이 주는 집은 처음입니다. 동키치킨 사상점 진짜 최고예요!

꿀팁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할인을 받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이벤트 들어갔더니 첫 포장 쿠폰이 있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요 쿠폰도 이용해서 할인도 2천 원 정도 받았었요. 배달의 민족 포장 처음이신 분들 이벤트에 쿠폰 놓치지 마시고 꼭 사용해보세요!

동키치킨 온리레그 통다리 / 리뷰 서비스 넥슬라이스

주문한 동키치킨 부위로 선택할 수 있어서 저희는 다리 6개 오는 걸로 했습니다. 구릿빛의 치킨 맨날 물결 튀김 모양의 치킨을 시켰던지라 처음엔 생소했었습니다. 서비스 넥슬라이스랑 밥이랑 같이 먹었더니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다음에는 다리 4개 오는 걸로 시켜봐야겠어요.

리뷰 서비스로 받은 넥슬라이스 입니다. 개수는 총 15개였습니다. 서비스 이렇게나 많이 주는 거 있냐고요? 아주 그냥 무한 감사드립니다. 배민 리뷰도 별 5개와 함께 사진과 글 달았습니다.

치밥을 좋아하는 사람 모이세요! 밥과 함께 한상차림입니다. 샐러드도 같이 왔는데 용기에 꽉 차 있어서 비비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다른 그릇에 옮겨서 비벼서 먹는 게 편리하답니다

떡튀김도 있었습니다 따로 추가하지 않았는데 기본으로 제공인 거 같았습니다. 둘 다 떡을 좋아하는 지라 요것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떡 추가도 한번 고려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요게 바로 동키치킨 온리레그 통다리입니다. 하나 집어봤는데 크고 묵직합니다. 살도 엄청 많이 붙어있습니다. 비닐장갑 끼고 뜯어먹었는데 만족감이 큽니다 젓가락으로 드시지 마시고 꼭 손으로 집어서 드셔 보세요. 포만감이 쩝니다.

서비스로 받은 넥슬라이스 일명 닭목이입니다. 일반적인 후라이드나 양념치킨 시킬때도 목뼈는 항상 제가 담당했었는데요. 보통 닭한마리에 목뼈가 1개 나와서 아쉬움이 남는데 서비스로 이렇게 많이 받으니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먹어도 먹어도 목뼈가 남아있었어습니다. 남친은 목뼈 부위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요 동키치킨 넥슬라이스는 엄청 잘 먹더라구요. 넥슬라이스 꼬소한 맛이 일품이라 단품으로도 시킬 수가 있어서 다음에 주문할때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양념소스 작은 것도 같이 옵니다 맵지 않고 달달한 맛이라서 동키치킨 온리레그를 좀 더 다르게 즐기고 싶을 때 한 번씩 콕콕 찍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요 소스 보니 생각나는데 머스터드도 집에 있었으면 꺼내와서 먹었을 텐데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머스터드도 좀 어울릴꺼 같습니다.

쭈악 뜯어서 먹는 맛이 있는 동키치킨! 사진 보면서 글을 적으려니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사실 365일 다이어터 아가리어터 이기도 하거든요... 저 촉촉한 육즙을 보시라고요... 땡긴다 땡겨... 동키 DK 온리 레그는 사랑입니다.

다리를 세워서 들면 요런 모양! 마지막 사진으로 내돈내산 사상맛집 동키치킨 포장리뷰를 끝내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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