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광고 달기 - 애드포스트가 뭐지?

네이버 광고 달기 - 애드포스트가 뭐지?

짧은 글만으로 수익이 생긴다?

네이버에 글을 쓰면, 글에 광고를 달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네이버라는 플랫폼을 이용하여 글을 썼을 뿐인데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유튜브 시청 중간에 삽입되는 광고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이를 네이버 애드포스트라 하며,

(티스토리의 경우 구글 에드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트' 는

'미디어에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에서 발생한 수익을 배분받는 광고 매칭 및 수익 공유 서비스'

라 한 문장으로 정리 할 수 있다.

돈을 버는 원리

글 사이 사이에 광고를 삽입 하여 글을 읽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광고가 노출되게 만든다.

(노출수)

노출된 광고를 클릭하면,

(클릭수)

광고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하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 노출 수 : 기간 별 광고의 총 노출 수

- 클릭 수 : 기간 별 총 클릭 수

- 수입 예정액 : 해당 기간 발생한 수입의 총합에 대한 예상치

방문자는 쉽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고,

블로그 주인은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좋다.

(물론 광고 따윈 스킵하고 싶은 사람이 많겠지만..)

단, 이용제한 사유가 있을 시에는

(부정클릭, 오클릭, 허용되지 않는 컨텐츠 등)

마이너스 수입이 발생하기도 한다.

애드포스트 설정에서

본문에 광고를 삽입할지, 광고위치는 어디로 할지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에드포스트 신청이 선행되어야 한다)

광고의 종류

난 다 똑같은 줄 알았다. 한 블로그에 나오는 광고니까.

네이버에서도 미디어 맞춤형 광고가 노출된다고 말하고 있다.

(글 내용 즉, 블로그 성격과 적합한 광고가 노출된다)

그런데 실제로 경험해 보니 사람마다 노출되는 광고의 종류가 달랐다.

미디어 맞춤형, 즉 블로그 내용에 맞는 광고가 게시되기도 하지만,

방문자 위주로 광고가 게시된 경우가 많았다.

(블로그 내용이 아닌 글을 읽는 사람 위주의 개인 맞춤 광고)

유튜브 알고리즘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하나의 영상이 끝나면, 이전 영상과 연관된 영상이 추천목록에 올라온다.

네이버에서도 이전에 검색한 내용 등 과거기록과 관련된 광고가 뜬다. (경험상)

생각해보면 방문자(예비 구매자)가 관심있는 광고가 노출되어야

클릭이 유도되고, 구매 수가 올라가

결국 물건을 팔고, 매출을 올리고자 하는 광고의 목적이 달성될 것이다.

블로그의 내용에 맞는 광고도 중요하지만,

(블로그 내용에 관심있는 사람이 방문하므로 매출로 이어지기 쉽다)

실제 구매력이 있는 방문자의 관심사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글에서는 에드포스트 신청과정에 대해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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