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포레스트 게임 미리 공략 해본 재미 후기

마이리틀포레스트 게임 미리 공략 해본 재미 후기

티스토리 메뉴 펼치기검색로그아웃 블로그 홈화면 프로필 이미지 III 중국에서 살아보기 방명록 글쓰기, 알림, 통계 확인은 티스토리앱에서 게임 GAME/모바일 게임 마이리틀포레스트 게임 미리 공략 해본 재미 후기 VIPRINO 비프리노 2021. 5. 10. 03:29댓글수0공감수1 썸네일 최근에 게임을 좀 다양하게 했는데 한국 서버로 할 수 있는 게임은 내게 렉을 선사하기 때문에 중국 앱스토어에서 새로 나온 게임을 찾다가 나름 갓겜임 게임을 발견해서 이렇게 오랜만에 포스팅을 쓴다. 우선 이건 중국게임이 아니라 일본게임인 것 같고 한국 플레이스토어에서는 못 찾았다. 농장 경영게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꽤 재밌게 즐기고 있다. 중국어의 압박을 느끼면서 말이다. 해당 포스팅은 '마이리틀포레스트 게임'이 한국에서 출시 된다는 소식을 듣기 전에 작성하였습니다. '중국 서버'에서 플레이 했기때문에 '몇몇 명칭'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이름은 '小森生活(소산생활)' 직역하면 '작은 숲 생활', '스몰 포레스트 라이프' 이런 느낌이다. 캐릭터 선택 캐릭터 선택창 이렇게 4명의 캐릭터가 있다. 왼쪽 부터 여학생, 남자직장인, 여자직장인, 남학생 순이다. 각자 헤어스타일, 피부색 등을 바꿀 수 있다. 여학생을 선택하고 커스터마이징 중 이 게임의 메인 캐릭터가 이 캐릭이기 때문에 선택 후 커스터마이징을 해줬다. 상의, 하의, 신발, 헤어, 피부색 등을 바꿀 수 있었다. 기차에서 내리는 주인공 한 아이가 반갑게 맞아준다. 깨알 중국어. '나 여깄어!'라고 한다. 게임을 하며 중국어를 공부한다는 소소한 핑계를 댈 수 있다. 솔직히 중국어로 된 게임을 오래하다보면 중국어가 아주 조금 는다. 사실 게임이 아닌 그냥 중국어 공부를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게임에서는 공격, 방어 등의 능력치나 상품명들에 대해서 조금씩 배울 수 있다. 무슨 표정이지 이 곳이 마을인가 보다. 농장에 들어서다. 내 농장에 들어왔다. 낫으로 잡초를 제거해준다. 우선 배경음부터가 엄청 힐링된다.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현실과 같은 시간대를 산다. 예를들어 현실에서 낮이면 게임에서도 낮이다. 난 게임을 하면서 '왜 항상 밤이지?'했는데 내가 대부분 밤에 플레이해서 그렇다. 일출 일몰을 보는 재미도 있다. 폐건물과 그 안의 고양이 한 마리 퍼피레드가 생각나는 집 꾸미기 집의 낡은 물건들을 싹 치워준다. 스타듀밸리에서 마을회관 고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퍼피레드를 할 때 열심히 꾸몄던 집이 생각난다. 이 게임은 스타듀밸리의 생산적인 시스템과 퍼피레드의 커뮤니티를 합친 느낌이기에 정말 좋다. 나중에 한국에서도 출시가 되지 않을까 싶다. 농장 지도 이렇게 상중하 총 세 부분으로 땅이 나뉘어져있다. 초반에는 주로 위에서 플레이하며 추후 농장레벨을 올리때마다 잠금해제가 된다. 맵은 그렇게 넓지도 않고 딱 적당한 편이다. 드디어 시작 되는 농사 밭을 갈아준다. 1줄이 모자란다. 아니 왜 규격을 이렇게 만든거지? 꽉꽉 채워서 다 경작지로 만들어버리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다. 이 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은 '물 주기'가 없다. 식물이 알아서 잘 자란다. '비료'는 줄 수 있다. 물을 안 줘도 되기 때문에 편하긴 한데 뭔가 찝찝하기도 하다. 하지만 심는 작업과 수확하는 작업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잘 된 일인 것 같다. 농사 게임의 꽃은 스프링 쿨러인데 그 단계를 건너 뛰는 것 같다. 메신저 휴대폰을 열어 메신저를 키면 이렇게 NPC가 보낸 톡을 확인할 수 있다. 아니 중국어 실력이 이 정도는 안되는데... 아래를 누르면 진행이 안 되더라. 그래서 위만 누른다. 이게 답이다. 요리 배우기 요리 배우는 중 감자를 깎아준다. 감자튀김 완성 요리배우기가 그냥 돈내고 배우는 게 아니라. 무료로? 알려주긴 하는데 이렇게 진짜 배워야한다. 감자를 일일이 깎고 자르고 튀기고 이 작업을 해야 비로소 요리법을 배울 수 있다. 꽤나 신선하고 힐링되는 방법이다. 하지만 내겐 좀 귀찮았다. 근데 또 보는 재미도 있고 묘하게 매력이 있다. 자전거 '기본으로 지급 되는 자전거가 너무 이쁜거 아니야?'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며칠 후 없어졌다. 지금은 뚜벅이다. 무튼 이 자전거는 기간제였다. 상처를 받았다. 주방 수리 주방이 생겼다. 저 중국어는 '완성이야!'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다. 고쳐나가는 게 또 하나의 재미다. 스타듀밸리는 마을 회관을 고치다보면 마을이 조금씩 고쳐지는데 여긴 내 농장을 고치는 느낌이다. 계속해서 고쳐나가는 중 바닥도 고쳤다. 고치는 데에는 일정 자원이 필요하다. 자원을 구하긴 쉬울까? 아래 스샷을 보도록 하자. 자원 채집 어떤 숲에 왔다. 여기서 각종 나무, 원석, 곤충, 물고기, 동물 등을 얻을 수 있다. 아쉽게도 맵 이동 시 로딩이 있어서 좀 귀찮은 편이다. 그래서 한 번 왔을 때 많이 캐는 편이며, 자원들이 젠 되는 시간은 적당한 정도다. 대신 문제는 '멀티(온라인)'게임이라 경쟁이 발생한다. 그럼 진짜 자원 채집 할 때 시간이 2~3배는 더 걸린다. 아직은 '왜 온라인으로 만들었지?' 싶을 정도로 별 교류가 없고 오히려 자원 싸움만 하는 중이다. 아마 '다른 사람 집에 놀러가서 퍼피레드 처럼 친목을 다지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용광로 아직 정말 다행인 건 용광로에서 '원석'을 '괴'로 만드는 데에 시간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로 만들어진다. 다행이다. 목공대 제일 많이 쓰이는 자원은 원석과 나무다. 나무로는 여러 가구를 만들 수 있고 원석은 주로 수리를 할 때만 쓰는 것 같다. 물론 수리 시 나무도 쓰인다. 막장 가구배치 예전 같았으면 예쁘게 배치하고 꾸미고 했을 텐데 최근 하우스 플리퍼라는 게임을 하고 온 상태라 인테리어 보다는 퀘스트를 깨는 것에 중점을 두고 대충 배치를 했다. 이 당시엔 아직 이 게임이 어떤 지 간을 보고 있을 때였다. 5천 골드 짜리 생선 '우와 비싼 생선을 낚았나?'하면서 팔았다. '오 돈 벌기 쉽네'하면서 팔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건 퀘스트로 받은 거고.. 물고기가 아니라 '도구'였다. 그것도 '좋은 도구'.. 아마 도끼나 낫이 아닐까 생각 된다. 진짜 이 때 이걸 왜 팔았을까. 아니 누가봐도 물고기 잖아. 이걸 도구로 쓸 줄 누가 알았냐. 자전거 타고 싶다. 예쁜 자전거는 못 참지. 자전거 디자인이 처음엔 이 마을 분위기와 안 맞아서 이상했는데 이 때가 그립다. 씨앗가게 씨앗도 한정적이다. 하루에 살 수 있는 양이 정해져있고 무료로 한 번 새로고침을 할 수 있다. 이럴 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감자, 토마토, 무, 양배추의 중국어를 알았다. 하지만 한자는 안 보고 그림만 보고 사기 쉽상이다. 토마토는 西红柿🍅로 배우는데 왜 도대체 저거냐고. 깨알 팁으로는 식당 메뉴에서도 대부분 저걸로 적혀있다. 그래서 처음엔 토마토인줄 모르고 주문한 적도 있었다. 낚시 농사와 낚시의 조합은 사랑입니다. 낚시 게임은 아주 옛날에 영어로 된 게임 꾸역꾸역 해봤고 그리고 얍카에서 많이 하고 퍼피레드에서도 낚시 겁나게 하고 웬만한 게임에 낚시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가끔 즐기는 편이다. 이번 게임에서도 낚시 시스템이 있고 아래 찌가 좌우로 움직이는데 병 안의 그림에 딱 맞추면 된다. 엄청 쉽다. 킥보드 전동 킥보드는 아니다. 발로 차면서 간다. 근데 뭔가 하면 할수록 힐링이 되는 게임이다. 물론 노가다성도 있어서 답답할 때도 간혹 있다. 리모델링 약 2~3개 정도 수리를 하고 나면 한 번 씩 레벨업을 하게 된다. 그 레벨업 시에도 재료가 필요하다. 뽑기 그 짱구에서도 몇 번 봤는데 돌려서 뽑는 그거다. 근데 이 뽑기를 하는 화면에 들어오려면 로딩이 필요하다. 그래서 잘 안 들어온다. 이 뽑기에는 흥미가 전혀없다. 아직 좋은 게 나와 본 적이 없다. 그냥 과일이나 뭐 재료 하나 씩 주는 거 같다. 노가다 시작 심자 우선 모르니 이것저것 심어준다. 빙수 배우는 중 빨리 자란다. 2D로 되어있어서 자주 들어가서 그냥 쓰윽 수확하고 쓰윽 심고 하는 게임과는 달리 이건 한땀한땀 심어야해서 꽤 시간이 든다. 그나마 배경음악과 분위기가 내 인내심을 길러준다. 근데 수확할 때도 무지 귀찮긴 하다. 물 안 줘도 돼서 다시 한 번 다행이다. 밤에 플레이 중 낮에 들어온 화면 이렇게 낮을 보면 또 갬성이 다르다. 여름 날에 농촌에서 농사를 하는 갬성 새총을 얻었다. 새총으로 토끼, 닭, 멧돼지 등을 잡는다. 가죽, 털 등을 얻는다. 맵을 옮기면 다른 동물들이 나온다. 진짜 노가다 한 눈에 보면 또 뿌듯하다. 심기 귀찮지만 심고나면 뿌듯하다. 솔직히 팜투게더 보다 재밌다. 마을도 있고 요리도 있고 좀 다양하다. 만약 한국에도 출시되면 스타듀밸리나 팜투게더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엄청 유입될듯. 갑자기 파밍 시뮬레이터도 땡긴다. 모자 그러고 보니 어느 새 밀짚모자 여학생이 되어있다. 모자가 루피 갬성이네. 이 당시의 마이리틀 포레스트 공략(중국 서버)은 답답한 감이 많았다. 풀베기, 심기 등이 꽤 느렸으며, 광물을 캘 때도 Miss가 꽤 발생하였다. 추후 업데이트로 플레이가 엄청 원활해졌다. 왕건이 작물을 기르다 보면 이렇게 적당한 확률로 큰 왕건이가 생긴다. 이건 또 다른 작물로 분류가 된다. 코드 쿠폰번호라서 입력해보려했지만 설명을 보니 다른 앱을 설치하고 가입해서 입력하는 것 같다. 한 마디로 다른 앱 광고인듯. 수리수리 이제 옷방이 열렸다. 여긴 참고로 2층이다. 나중엔 지하실도 생긴다. 와 대충하다 접을 줄 알았는데 갬성 자극에 농사 게임이라니 안할 수가 없다. 스타듀밸리는 2D라서 아쉽고 팜투게더는 그냥 매번 노가다만 반복하고 땅만 넓히는 느낌이었는데 이 게임으로 갬성과 중국어를 조금씩 배우고 그냥 하루에 한 번 여유있게 들어가서 관리해주니 할만하다. 자동사냥하려고 매번 휴대폰 뜨거워질 때까지 틀어놓다가 그런 게임 질린 사람들에게 초 강추! 다음화에 계속.. 2021.05.02~06 플레이 2021.05.10 자기 전 침대에서 작성 마이리틀포레스트 게임 공략 2탄 - 고양이 한국에서도 출시가 된다길래 부랴부랴 글을 작성해본다. 원래 게임이 출시 되기 전 사전조사를 하는 재미도 있으니 말이다. 우선 이 포스팅은 마이리틀포레스트의 중국 서버 '小森生活'(코모리 viprino.tistory.com ⬆️ 공략 2탄 마이리틀포레스트 출시일 게임 사전예약 후 공략 팁 잠시 접었다가 한국에 출시 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다운 받아서 플레이해봤습니다. 마이리틀포레스트 한국 서버 출시일은 6월 중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중 viprino.tistory.com ⬆️ 공략 3탄 #게임추천#농사게임#농장게임#농장경영게임#모바일게임#스타듀밸리#팜투게더#팜프렌즈#퍼피레드#폰게임 좋아요1 공유하기글 요소구독하기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로딩 중 이전글 굶지마 투게더 뉴비 초보 1화 - 아무것도 모른다 생존 멀티 스팀게임 추천 (맥북 m1 프로로 게임하기) 2021. 4. 5. 13:00 다음글 원피스 파이팅패스 블러드라인 열혈항로 모바일 게임 추천과 공략 2021. 5. 10. 13:09 이 블로그 인기 글 바람의나라연 도적 신수 스킬과 무기 및 공략 육성법에 대해 알아보자 VIPRINO 비프리노 마이리틀포레스트 게임 미리 공략 해본 재미 후기 VIPRINO 비프리노 마이리틀포레스트 공략 2탄 중국 서버? 일본 게임? 어느 나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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