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날때, 퇴사하고 싶을때~ 도움이 되는 글

화가날때, 퇴사하고 싶을때~ 도움이 되는 글

제, 옆에 한번 않아보세요^^ 저도 할 말 많고, 독자분들도 얼마나 힘들면, 여기까지 오셨겠습니까? 천천히 이야기를 함께 나눠봐요~ 화가 날 때는 어떻게 하는 게, 바람직한지, 퇴사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들 하시는지 서로 감정을 논할 수 있는 포스팅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린 행복해야 하니까요~

화가 나고, 미치겠으면 일단 그 자리를 벗어나고, 다시 그 상황을 바라봅시다.

책임이 있는 업무가 아직 안 끝났다면, 정리를 끝내고 그 상황을 나옵시다.

퇴사는 언제든 할 수 있고, 해야 한다면 하면 됩니다. 그게 먼저가 아닙니다.. 본인의 행복을 다시 생각합니다.

아래에서 소개해드리는 방법이 독자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 10% 라도 좋은 감정을 가지셨다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있잖아요~

아빠이고 남편이라서 퇴사를 못한다는 생각.

버리세요. 지금. 아빠라고 퇴사를 못할 거 없고요, 남편이라고 퇴사를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우리 아빠 우리 남편이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다면, 그것은 당연히 처리되어야 할, 악조건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어마어마한 많은 직장들이 있을 것이고, 그 회사들을 모두 똑같이 적용해서 설명하기는 어렵겠지만, 저도 여러분들에게 앉아서 글로써 그냥 설명하는 것 아니고요, 저도 지금 힘들고 무거운 마음을 들고 포스팅을 하는 거예요,,

내가 너무 힘들어서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 것 같아라고 말하는 것이 부끄럽다면, 아직은,, 어려 분은 아직은 회사를 다닐만한 겁니다. 비슷한 상황을 비교하자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 피곤하고 싫어서, 그만두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너무 부끄러운 상황인 것이죠.

정말,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면, 그 누구도 가족의 구성원에게 이야기할 수 있으며, 그에 당연한 피드백 이 있겠죠. "여보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는 따듯한 말 한마디..

저는 그런 것이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여러분이 말하기 부끄러울 상황이라면, 아직은 그만큼 힘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되고요, 그렇게 말을 하지 못한다면? 그럼 또 다음의 방법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유는 단 하나,, 여러분 모두는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퇴사하고 싶을때, 두 가지 상황을 적절하게 상상하여 비교를 해봅시다.

내가 지금의 회사를 그만두었을 때, 경제력의 대안이 뭐가 있을까? 내가 월 300을 번다면, 주 5일 생각해서 하루 세금 포함 17만 원 벌면 되고요. 주말만 일을 한다면, 한 달에 주말 8번 생각해서 하루 38만 원 버는 일을 찾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고, 명쾌하죠. 그럼 이제 그 정도의 벌이가 되는 제2의 직장을 찾아보면 됩니다. 없을 것 같죠? 찾아보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엄청은 과장일지 모르지만, 우리는 최소한 찾아보고 고민해보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요,

자, 그럼 그다음 새로 도전하는 직장이라면, 지금의 직장이 아닐 수도 있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아마도, 초봉 생각하면 뭐 240만 원 정도가 될 수 있겠죠, 그럼, 나머지 60을 어떻게 채울지를 생각해보면 되는 겁니다.

어렵게, 고민하지 마시고, 이런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이것만 해결하면, 내가 행복해질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 워딩입니다. 그래도 여태껏 해온 경력 때문에,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면,, 여러분은 아직 할만한 직장인 겁니다.

정말 이도 저도 정말 안된다는 결론이 나왔다면, 그에 대안을 나의 행복을 위해서 찾으면 되고요. 설사 지금의 월급 100만 원이 줄어서 200만 원이 될지언정.. 내 행복의 가치가 100만 원 이상이라면, 지금 당장 그만두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이러한가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햇벼슬..

웹 작가? 블로그 포스팅? 에드센스? 유투부에서 여러 웹사이트에서 투잡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얻다가, 한 달에 몇백도 아니고, 몇 천씩 버는 넘사벽 블로거들을 봤습니다. 그 많은 사례 중에서도 에드센스라는 부업이 향후 전망이 좋아 보였던 저로선, 시작을 안 할 이유가 없었어요.

업무가 끝나고 지금도, 여러 포스팅 중 하나의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회사에서 통상적인 어려운 감정을 마음에 담고,, 나는 언제 몇백만 원의 에드센스 수익을 이루어서, 퇴사를 할까,, 일단 집어던지고 지금이라도 나갈까?

300만 원 그까짓 거 뭘 해도 벌 수 있을 텐데, 업무 끝나고 10시까지 글 쓰는 열정을 6개월 이상했다면, 무슨 일을 못할까.. 지금이라도 박차고 일어날까?... 수십수만 번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에 다시 만나게 됩니다... 지금의 그 힘든 사건, 상황... 그것만 해결하면,, 정말 편하게 일할수 있을 텐데,, 그것만 해결하면, 남아서 즐겁게 10시까지 글도 쓰고, 독자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을 텐데,, 이런 생각 말이죠..

아침에 일어나면, 아직 죽지는 않았구나, 살아있구나를 생각해봅니다.

우습다고 실소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되려 생각해보면, 우리가 아직 살아있는 것도 행운 아닌가요? 누군가는 백신 맞고도 하루아침에 산소호흡기를 달수도 있고, 말도 안 되는 사건에 휘말려서 돈을 크게 날리기도 하고, 퇴사를 굳이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어 밀려나는 경우 등등 말이죠..

우리가 아직 힘들고, 아프고, 퇴사하고 싶고, 화가 난다는 것은,, 살아있어서, 지금 퇴근하면 10시 11시라도 맥주 한잔 자기 전에 작은 방에서 마실 수도 있고, 유튜브 멍 때리면서 먹방 보면서 웃기도 하고, 그런 작은 행복들이 만들어지는 거 같습니다.

행복이란 생각할 것도 없고, 그냥 내 자리 그대로 항상 여기 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기처럼 우리가 모르고 인지 하지 못할 뿐,, 가끔 어려울 때는 지금 마시는 공기의 소중함처럼,, 가족도 한번 뒤돌아 보시고, 나도 한번 멀리 떨어져서 바라다보시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도 생각해보고, 저질러도 보고,, 인생을 우리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검색을 하시고, 저의 글에 닿으셨지만, 도움이 되는 감정의 글을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저의 위안이 되는 글을 작성했네요, ^^

세상은 아직 아름답습니다. 생각처럼 그리 어려운 일도 없고요,, 시간이 지나면 모두 처리가 될일,, 너무 낙심하시지 마시고,, 꾸준히 하던 데로, 너무 많이 말고,, 천천히 조금씩,, 우리 같이 해나 가요~^^

미소만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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