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ep.2] : 리뷰요정리남 저자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책 리뷰 ep.2] : 리뷰요정리남 저자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드디어 두 번째 책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책을 읽는 것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벌써 두 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이번 책은 저번에 읽었던 '영향력을 돈으로 만드는 기술'과 비슷한 내용입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도 리뷰요정리남의 영상을 보고 시작했는데, 책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읽었지만 생각을 바꿔준 이 책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 저자 : 리뷰요정리남 -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리뷰요정리남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은 유튜브 방송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저는 책도 읽지 않았고, 퇴근하면 집에 와서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누구나 퇴근하고 나면 집에 와서 쉬고 싶은 것은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영상을 보고 조금만 변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도 개설했고, 지금은 티스토리에서도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때 본 영상은 이 책과 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책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제1부. 원하는 것을 이루는 부의 마인드셋

돈을 벌기 위해 취업을 포기했다.

나는 자면서도 돈을 벌기로 결심했다.

무자본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라.

거창하지 않아야 시작할 수 있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이 책의 1부에서 나온 큰 소제목입니다.

저는 '탈선도 필요할 때가 있다.'라는 주제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 이유는 비유가 너무 감동받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지금 나는 연봉 5000만 원짜리 열차에 탑승한 상황인 것이다. 이 열차는 돌아가든 빠르게 가든 결국 5000만 원 종착역에 도착하게 된다. 그리고는 끝이 나고 만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목표는 종착역인 5000만원행 열차는 아니었다. 그렇기에 나는 이 열차를 탈선해서, 다른 종착역으로 가는 열차를 갈아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상황인 것이다.

대부분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그렇기에 여러 핑계를 대면서 실행하지 않는다. 나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그래도 이 책을 읽었기 때문에 탈선할 수 있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그리고 여기서 다른 소제목의 내용들도 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다.

제2부. 자면서도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구축 공식

자면서도 돈을 번다라는 말은 누구나 원하는 말이다.

심지어 내가 이 책을 읽는다고 인스타에 사진을 올렸을 때 누군가는 그게 말이 되냐고 했다.

조금 속상했다. 나는 자면서도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원하기만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가능성을 보았고, 경험과 실패를 통해 노하우를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제2부에서는 대부분 티스토리와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일반적인 블로그지만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한 티스토리는 네이버 플랫폼에 비해 사용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기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설정도 변경하고 나름대로 계획도 세우게 되었다.

고작 첫 단추를 끼운 낮은 단계지만 점점 발전해 나가면서 올해의 목표인 구글 에드센스에 도전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기록을 파이프라인으로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어떤 일이든 너무 급하면 망할 수 있기에 천천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절대 처음부터 잘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완벽하게 접근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선택의 원칙을 만들어 봤다.

1. 나중에 후회하는 모습이 싫다.

2. 선택의 실패가 이득이 되어야 한다.

3. 나의 목적에 부합한 선택을 해야 한다.

나의 목적은 인플루언서인가 돈인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지만 결국은 돈이었다.

그렇기에 수단으로 플랫폼을 이용해서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것이다.

추천의 글과 에필로그에 대해서도 글을 쓰고 싶었다.

추천의 글을 읽다 보니 어느 순간 이 책에 매료되었다. 이 앞부분에 나온 글을 읽고 그 자리에서 제1부를 다 읽었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지만 나는 책을 싫어해서 하루에 10페이지도 읽기 힘들어한다. 그만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내용이다.

에필로그에서는 '이 책 제목의 주인공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이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

정말 진심이 느껴진다. 책을 다 읽었지만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내용이었다. 앞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싶은 나의 목표에 걸림돌이 찾아오거나 의지가 사그라들 때 꼭 다시 한번 읽어볼 것이다.

이 책을 다 읽으면서 나의 첫 탈선을 시작할 용기가 생겼고 실패할지도 모르지만 나만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다.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고 했다. 실패할까 두렵고 스스로에게 확신은 없지만 나를 믿기로 했다.

요즘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잠시 쉬고 싶었던 나에게 큰 활력을 불러일으켜 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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