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기 10. 숙련

창업일기 10. 숙련

2008년도에 개봉한 제임스 맥어보이와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원티드를 본 적이 있는데, 평범한 회사원인 제임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유명하고 선망받는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부터 최고급 킬러가 되기 위한 숙련을 시작한다. 그의 숙련은 매우 가옥하고 위험하며 때론 무모하다. 왜 이 시점에서 이 영화가 떠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스토어를 키우기 위한 나의 포부가 이 정도의 노력도 없다면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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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블로그에서, 요즘 가장 핫한 시장은 온라인으로 돈 버는 방법이다. 그중에서도 스마트 스토어가 제일 압도적이고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는 인식이 있다.

이렇게 수많은 사람 중에 당장 잘 되는 사람도 있겠고, 누군가는 매 순간 어렵고 배고픈 상황의 연속 일 수도 있다. 그러니 형식적인 절차를 위한 스토어 운영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실적이고 냉철하게 생각해보면 스토어 운영에 갖는 시간을 더 늘려야 하고 계속 생각해야 한다.

스토어를 하면서 나자신과의 대화를 참 많이 한것같다. 내가 잘하는것,못하는것을 알아가게된다. 내가 모르고 있던 나의 또다른 재능의 발견이랄까!?

요즘 스토어 운영에 있어서 약간의 저기압이지만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가라고, 오늘 저녁은 고기를 먹고 다음 주 또 힘을 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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