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를 위한, 블로그 본문에 들어간 링크 검사하는 방법

최적화를 위한, 블로그 본문에 들어간 링크 검사하는 방법

최적화는 블로거들의 영원한 숙제입니다.

방법을 찾지만 그 방법대로 할 수도 없고

한다고 해도 상위노출이 안되는

마치 길거리 만병통치약처럼 널리고 널려있는 것이

최적화 방법입니다.

구글에서 최적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내 놓았습니다.

구글에서 최적화에 이르고 싶으면 이 방침에 따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많은 블로거는 열심히 글만 파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표준화인지 검색엔진 최적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쳐다보지 않습니다.

그저 글을 발행하기 바쁘고

보도 기사처럼 발행 시간에 쫓겨 엉성한 글을 발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저품질에 걸리기도 하죠.

https://developers.google.com/search/docs/basics/get-started?hl=ko

구글에서 이야기하는 엔진 최적화를 위해

시키는 대로 한다고 최적화가 되지도 않고

읽어보면 무슨 말인지도 당췌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관련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앞다투어 무슨 방책이라도 발견한 것처럼

최적화 방법이라는 타이틀로 클릭을 유도하고 있는데

정말 상위 노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런 이야기에는 언제나 회의적입니다.

그런 비결이 있다면 절대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지 않죠.

혼자 꿀 빨 수 있는 걸 왜 남 주나요.

말도 안 되는 소리.

자, 조금 흥분했는데요,

엔진 최적화를 위한 방법 중에

블로그에 삽입된 링크가 여전히 유효한지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포스팅할 때는 자료를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주소를 옮겼을 수도 있습니다.

공공기관에서야 트래픽이 증가하더라도 차단하지 않겠지만

개인 사이트나 재력이 약한 단체에서는

처음에 자료를 제공했던 주소를 옮기거나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트가 폐쇄할 수도 있죠.

이런 링크가 시간이 지나면서 연결이 안 된다면

글쎄요, 페이스북 광고나 구글 광고에서는 2차 링크까지 검수를 합니다만,

포스팅에 들어가 있는 링크가 살았는지까지 확인을 한다는 것은 억측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지만 죽은 링크가 본문에 그대로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방문자가 링크를 클릭했을 때 연결이 안 된다면

신뢰를 잃게 되고 그 자리서 빠져나갈지도 모릅니다.

방문자의 체류 시간을 줄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적화에 도움이 되든 아니든

블로그 관리에서 필요한 사항으로

죽은 링크를 찾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다행히 무료 사이트에서 블로그에 포함된 링크 검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www.brokenlinkcheck.com/

링크 검사를 원하는 사이트를 넣습니다.

본 사이트에서는 이상이 없습니다.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본문에 포함된 링크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블로그의 글 발행은 예약까지 합쳐서 68개입니다.

그런데 링크 검사 결과 페이지 수는 466페이지가 되네요.

이 사이트에서 무료로 검사할 수 있는 페이지 수는 3,000페이지까지이고 그 이상은 유료 버전입니다.

다른 사이트를 넣어보았습니다.

죽은 링크 내용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국가 소음 정보시스템 링크를 알아보겠습니다.

국가 소음 정보시스템 링크가 들어간 포스팅입니다.

클릭해보겠습니다.

연결이 안 되네요.

이처럼 본문에 들어간 링크가 살아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링크를 찾아 일일이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라도 확인할 수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으니 테스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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