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돈 벌 수 있다는 글들을 보면

블로그로 돈 벌 수 있다는 글들을 보면

블로그 최적화가 있을까.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광고를 넣으면

방문자가 기다렸다가 미친 듯이 클릭을 해 줄 것만 같은 글이 널렸습니다.

자신이 이야기하는 방법이 최고의 가치가 있고

그대로 따라 하면 제2의 월급봉투가 생길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많은 글이 있지만 복붙해서 가져온 글이 대부분입니다.

비슷비슷합니다.

블로그 최적화에 대한 글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도움이 됩니다.

https://blog.naver.com/naver_search/220760111725

떠돌고 있는 수많은 글은

마치 글을 잘 쓰는 십계명처럼 달달 외워야 할 정도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또, 블로그는 적금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글을 많이 발행해도 돈이 안 되는 블로그는 안됩니다.

왜일까요.

어떤 방법이 좋은지는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블로그를 탐사하는 겁니다.

복잡하게 분석하는 것이 아닌

읽은 싶은 글은 어떤 글이었는지

어떤 제목에 눈이 멈추었는지를 확인합니다.

그런 내용과 그 내용을 제목으로 뽑아내는 방법을 배우면 됩니다.

꾸준히 글을 발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검색 상단에 오르는 포스팅이 많아집니다.

아마 누구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데요.

제목을 풀네임으로 검색하지 않고 적당한 단어로 검색을 해도

최상단에서 본인의 글을 발견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 최상단에 올랐지만

방문자 수도 많지 않고, 클릭 수보다 수익도 형편없을 때가 많죠.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몇 명이 들어오지 않는 글에서 더 많은 수익을 얻을 때도 있죠.

왜 그럴까요?

연구해 봐야 알 수 없습니다.

이런 글이 있습니다.

글을 발행하고 나서 포털 사이트에 노출이 될 때

재수 좋게 이슈가 되는 글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문자가 하나둘씩 늘어가면서 검색 상단에 터줏대감처럼 자리를 잡습니다.

이러면서 방문자가 대폭발합니다.

이것을 흔히 말하는 포텐터졌다고 합니다.

평소의 5배 이상 되는 방문자가 폭발하는데

애드센스 광고도 마침 방문자가 평소 관심을 가지던 광고가 나오게 되면서

금상첨화라는 말은 이 상황에서 사용하라는 말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수입도 하루에 100달러를 훌쩍 넘겨버립니다.

'와! 애드센스 하면서 이런 날이~~~'

속으로 탄성을 지르면서

어디 누구에게 이야기하고 싶은데

말을 할 수 없는 그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이런 글은 특별한 방법도 기술도 없습니다.

그냥 발행했는데 타이밍이 맞았을 뿐입니다.

아무리 블로그 최적화 기술을 대입해봐야 공식이 나오지 않습니다.

블로그는 글을 발행하지 않아도 따박따박 수입이 들어온다고 하죠.

그래서 적금이라고 말을 합니다만,

적금이라고 표현하는 글은 따로 있습니다.

이것은 경험 많고 수입이 많은 블로거만의 노하우입니다.

꺼내지 않죠.

블로그를 오래 하다 보면 포텐이 터질 수도 있지만

꾸준하게 수익을 얻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죠.

어쩌면 처음에 알려드린 네이버의 블로그 최적화 속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너무 흔해서 지나쳐버린 방법일 수도 있을 겁니다.

입을 여는 순간 자신의 노하우는 노하우가 아닌

매우 흔한 글거리로 전락해버릴 겁니다.

절대 가르쳐 주지 않죠.

그것이 정말 황금알 낳는 거위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돈이 되니 쥐고 있는 거죠.

많은 블로그를 지우고 새로 만들면서

겪으면서 조금씩 배워가는 것이 블로그인 것 같아요.

블로그에 입문과 동시에 배우는 사람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이 블로그를 만들고는 떠나버립니다.

아마 손 트는 비율은

식당 자영업자가 문을 닫는 90 몇 퍼센트보다 많을 겁니다.

좋은 글 쓰는 방법은 다른 블로그에 있습니다.

많이 보고 자신의 글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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