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무효 트래픽을 무시하면 큰코다치네요

애드센스 무효 트래픽을 무시하면 큰코다치네요

애드센스 무효 트래픽이라는 것은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21일 이후에 애드센스 측에서 은행으로 지급합니다.

해당 은행 영업일 기준으로 다음날 22일 또는 23일이면 개인 통장에 수입이 찍히게 됩니다.

그런데 매월 열심히 일한 노동의 대가에서,

많든 적든 조금씩 줄어든 금액으로 받습니다.

그 금액이 많지 않길래 그렇거니 하고 두었습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무효트래픽일 수 있는데요.

무효 트래픽의 가장 큰 요인은 본인이 직접 광고를 클릭하는 것과

지인이 블로그에 방문해서 광고에 클릭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경쟁 블로거가 상대방 블로그를 죽이기 위해 광고에 클릭해 주는 것

이렇게 나눌 수 있겠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어렵게 애드센스 승인을 얻어 광고가 노출되기 시작합니다.

그럴 때는 하루 1달러를 버는 것이 산꼭대기에 오르는 것만큼이나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누군가가 미친 듯이 광고를 클릭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을 정도로 다급해져 있는데요,

절대로 광고에 클릭해서는 안됩니다.

이전에는 본문 속에 있는 애드센스 광고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설정하면 포스팅 전체가 블라인딩 처리가 되면서

광고를 클릭해서 정보를 확인하고 차단할 수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경로를 알 수가 없네요.

이 기능이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메이저급 블로그에 보면 이런 글이 있습니다.

방문자 중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광고에 클릭해 주시는 분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절대로 이런 행위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찾길래

얼마나 좋은 내용이 있길래 방문하는 사람이 고마워하면

광고로 보시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 부럽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애드센스 수입금액에 대한 포스팅은

금지되었다는 이야기를 오늘에서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왜 수입금액을 적으면 안 될까.

아무리 찾아봐도 수입금액에 대한 자랑을 적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애드센스 수입에 대한 규정이 없는데 왜 안 되느냐,

따지듯이 일정 기간마다 수입을 밝혔던 적도 있었고

실제로 많은 사람이 애드센스 수입에 대해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기도 하고

애드센스의 어려움을 적으면서 결과치에 대한 금액을 적기도 합니다.

그런데 수입금액에 대한 글을 적지 말라는 것은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 블로거를 보니 배가 아파

경쟁 블로거가 상대방을 죽이기 위한 방법으로 광고에 클릭한다고 하네요.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무조건 무효트래픽이 발생한 블로그에 책임 돌아갑니다.

그래서 무효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는 블로그는

광고 송출 중단이 30일짜리 징역형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광고에 클릭하는 자료를 보니 초당 7번까지 클릭을 한 것도 있더군요.

이건 사람의 경지를 벗어난 것인데요.

이 정도라면 구글 로봇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부정 클릭이라고 알 수 있습니다.

1초에 7회, 클릭 시합하는 것도 아니고...

물론 무효 트래픽에 대한 억울함을 신고는 할 수 있지만

쉽게 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원인을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증오심과 부러움을 사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이렇게 적고 보니 이것도 이상합니다.

블로그를 잘하기 위해서라면

양질의 글을 꾸준하게 발행해야 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상대방에게 질투심을 주지 않기 위해서

글 발행을 할 수는 없고,

난처하네요.

그래서 많은 블로거가 일정 규모 이상이 되면

방문자 카운터를 삭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애드센스 수입자랑은 하면 안 되겠습니다.

배 아픈 사촌이 참 많습니다.

IP 추적하는 방법은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하네요.

먼저 애드센스 승인이 나는 대로 적용할까 합니다.

롱런하는 블로그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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