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한국어 더빙 - 한글, 영어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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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한국어 더빙 - 한글, 영어 자막 - 캐공방TV

제작 년도 : 2020 년

관람등급 : 12세이상이용가

시청시간 : 1시간 50분

장르 : 한국 영화, 사회 이슈 드라마, 코미디

영화 특징 : 엉뚱 기발

더빙 : 한국어

자막 : 한글, 영어

감독 : 이종필

출연 : 고아성, 이솜, 박혜수

줄거리 요약

여상 졸업 후 보란 듯이 대기업에 취업한 세 친구.

하지만 현실은 대졸 직원 커피 타기와 잔심부름뿐.

진급을 위해 토익 600점 달성을 준비하던 그녀들.

회사의 비리를 알게 되자

회사와의 맞짱도 동시에 준비한다.

위 캔 두 잇!

영화 리뷰 - 캐공방TV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을 보고 느낀 소감을 나누겠습니다.

영화 제목에 영어가 들어가 있어서

영어 공부에 관심이 있던

저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한국어 더빙이지만

영어 자막이 제공되서

한국어를 영어로 표현하는 공부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스토리에 몰입되면서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I thought my company was making things that enriches people's lives.

저는 우리 회사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But if my work is unltimately hurting those people,

what am I working for?

근데 제가 하는 일이 결국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거라면

나는 뭘 위해서 일하고 있는 거지?

To make money? To simply survive?

돈을 벌기 위해서? 단지 먹고살기 위해서?

I spend most of my waking hours here,

and I want that to be meaningful.

저는 대부분의 깨어 있는 시간들을 이곳에서 보내는데,

그것이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And I want my work to help people.

그 일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직장 생활을 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대부분의 깨어 있는 시간을

회사에서 시키는 일에 사용을 하지요.

근데 그 일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어야 할 텐데

제 경우에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먹고 살기 위해서 선택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결혼 후 오랜 시간 동안

게임 서버 개발자로 일해 왔습니다.

저는 교회에 다닌지도 오래된 집사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이

학습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

유익할 거라는 생각은 했었지만

시장성 있는 게임은 오직 재미만을 추구할 뿐입니다.

저는 게임도 실컷 해 본 사람으로서

게임은 자꾸 반복되기 때문에

결국 질린다는 것을 알고 있고

재미 만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고 나면

텅빈 공허함이 남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현재 53세의 나이로 이제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원해서

제 관심사 였던 블렌더 온라인 강좌와

세상을 유익하게 만드는 컨텐츠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7장21절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라

말씀에 나와 있듯이

사람의 종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고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펙을 많이 쌓아서 대기업에 취업하거나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는 것을 선호 합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다른 사람이 시키는 일만 하면서

일생을 보내게 됩니다.

소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일찌감치 찾아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책이나 온라인 강좌를 통해

시간이 아닌 가치를 팔고

세상을 유익하게 만드는

무료 컨텐츠를 통해

플랫폼을 만들어서

자신의 상품과 광고 수익으로

시간적으로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누립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수년 간 지속해야 하는 일이며

어느 분야든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 질 것입니다.

가능한 어려서부터 최대한 빨리

자신의 평생 관심사를 찾아서

그 분야의 전문가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 always wanted to tell you something.

전부터 이 이야기는 꼭 해 주고 싶었는데.

Don't think that the boundaries set by others are everything.

사람들이 요만큼이다 이렇게 정해 놓은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는 마.

Always do things that you enjoy.

그러니까 뭐든 본인이 재밌는 거 하고 살아.

여기에 한 가지 덧 붙이자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영혼구원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일이

날마다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한 복음 6장 27절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pdf 5.4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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