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초읽기

부동산 경매를 통해서 돈을 버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쉽게 생각했을 때는 경매를 통해 싸게 매입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좋은 물건은 나오기 어려운 것 같다.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참고해보니까 빌라나 다세대 주택같은 비인기 부동산을 산 뒤에 예쁘게 꾸며서 팔곤하더라.

www.youtube.com/watch?v=E86NdXMwAcg

이 영상에서 소개한 매물은 더블 학세권이였다. 인하대/ 인하공전 지금은 물론 더디지만 원래대로라면 끊임없이 학생수요가 있는 위치다.

감정가는 4천 6백이고 실제 낙찰가는 1천 7백만원이다.

주변시세는 4000정도 된다. 요즘 가격은 5천이다. 반지하라지만 1700만원 정도면 거저 사는 거다.

옆에 쓰레기들이 방치되어 있는 공간이 인천시 국유지라서 구청쪽에 민원을 넣어서 환경개선을 요구할 것으로 계획했다.

이때 팁은! 개인적으로 건의하기보다는 주변 주민들의 힘을 합쳐서 주민의 의견임을 어필하는 거다. 요즘은 카카오톡 채팅으로 의견을 모을 수 있다는 점이 다행인 듯 하다.

이런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한 사람만 걸리면 계약 완료인 것이다. 모두에게 완벽한 집을 구성할 필요는 없는 듯 하다.

+아무래도 대학생이 타겟이다보니까 전동킥보드/ 컴퓨터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

단순하게 정리하면

1. 주변미관 상황을 보고 충분히 개선가능한 상황의 매물을 찾아본다.

2. 주변 시세와 비교해서 수익성이 좋은 물건을 찾는다.

3. 타겟에 맞춰서 인테리어 + 사은품

경매로 수익을 내는 것도 아주 좋은 것 같네요.

from http://bwtspy.tistory.com/50 by ccl(A) rewrite - 2021-03-31 15: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