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구글 애드센스 5일만에 통과한 썰 / 누적 방문자 1,000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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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데일리 daylee입니다.

직장인이어서 그런지 일요일 저녁은 항상 조금 우울하기 마련인데 오늘은 기쁜 소식이 있어서 글을 쓰러 들어와봤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구글 애드센스 승인 메일이 온 것 입니다.

| 티스토리 입문 이유, 애드센스 등록과정

티스토리에 입문하게 된 이유 : 한달에 치킨값이라도 더 벌어보자 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아래와 같은 썸네일을 발견하였습니다. 자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 만들기, 파이프라인 늘리기에 관심은 있었지만 인터넷으로 뭔가를 한다는게 뜬구름 잡는 이야기로만 들렸습니다. 그런데 누워서 돈벌기 채널 을 보다가, 리남님의 튜토리얼에 따라 큰손 짠손님이 따라서 만드는 것을 보고 뭔가 나도 도전해볼까하는 생각에 급 티스토리를 만들어 버린 것이었죠.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월 백만원 버는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진짜 자면서 돈 버는 방법을 배워봤습니다.

https://youtu.be/yYrERGhJwe4

수익형 블로그 개설방법 유튜브

티스토리 블로그 목적: 목적은 사실 전혀 거창하지 않습니다. 치킨값을 벌고자 개설하였지만 그마저도 힘들다는 것은 알고있습니다. 제가 기록을 잘못하고 기억력이 좀 좋지않은데 매일 블로그를 쓰면서 주로 맛집 리뷰를 남기면서 하루하루의 발자취를 남길 수 있다 는 부분이 수익과 별개로 좋은 것 같습니다. 어디서 보니까 블로그는 돈을 내지않는 사진저장소라고도 하시더군요. (저는 예전에 싸이월드도 그렇게 썼던 것 같은데 갑자기 문을 닫으면 방법이 없네요.. ㅠㅠ 다시 돌아왔다고 하는데 사진복구가 가능할런지 궁금) 아무튼 수익적으로는 1달 기준 치킨값을 벌기위해 달려가봐야겠습니다. 달성하면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해봐야겠죠? ㅎㅎ

구글 애드센스등록과정: 제가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요청을 한 것이 이번 6월 9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13일 오후에 승인 메일이 왔으니 5일째되는 날 승인이 된 셈입니다. 애드센스가 좋다고해서 글들을 찾아보면 애드고시다, 코로나 이후로 힘들어졌다는 등의 내용이 많아 별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어찌 좀 빠르게 된 편인 것 같습니다. 구글의 AI가 티스토리를 점검하고 광고에 적절한 곳인지 판단한다고 하는데 어떤 요인들이 AI의 알고리즘을 울렸을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한번 제 나름대로 분석해봤습니다.

다른 분들 승인메일에서 보던걸 받으니까 기쁜 마음

| 구글 애드센스 _ 내가 비교적 빠른 5일 만에 승인된 이유?

애드센스가 등록이 된게 시작이고 앞으로도 쉽진않겠지만 우선 승인된 것이 기쁘니까 이유에 대해서 공유해보겠습니다.

1) 거의 매일 포스팅을 했다 : 흔히 말하는 1일 1포스팅을 승인요청이후 거의 매일 행했습니다. 다만 게으른 성격 탓에 하루정도는 빼먹었던 것 같네요.

2) 글의 말투 및 맞춤법에 신경을 써보았다 :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글의 문장들을 문어체로 사용하려 노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유행하는 말투나 젊은 층의 재치넘치는 문장들이 많은 경우가 있는데요. 저도 그런 말투가 재밌고 좋아서 블로그를 하면 그렇게 해야지 생각했었는데 티스토리는 문어체가 일반적이기도 하고 AI가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발랄하게 써봤던 글들도 좀 수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맞춤법도 왠만하면 제가 아는 선상에서 지켰습니다.

3) 글의 개수 및 방문자수 : 제가 승인일자 기준 쓴 포스팅개수는 총 24개입니다. 그 중 한개는 개설 후 1일 1포스팅하겠다고 써놓은 가벼운 줄 글이므로 유입이 가능한 글은 23개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방문자 수는 누적으로 1,000명이 살짝 넘었습니다.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6월 1일부터 20명대였던 것이 좀 글의 개수가 생기면서 100명대를 유지하는 듯 합니다.

4) 글의 주제 : 글의 주제는 보통 제 생활에 맞닿아있는 음식, 맛집 입니다. 주제가 좀 한정적이라서 오히려 승인에는 좋지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관심있는 재테크(주식..그리고 주식..), 또 외국어 공부 등의 포스팅도 해보고싶은데 주제가 과하게 다변화가 되는건 아닌가 우려는 되지만 도전해보겠습니다.

5) 글의 분량 : 저는 글자수를 재면서 쓰진않았습니다만 평소에도 만연체를 쓰는 습관이 있고 스몰톡을 즐겨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문장자체도 길고 말도 많아 글이 긴 편인 듯 합니다. 그런데 구글애드센스에서는 분량이 긴 것을 선호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블로그 운영하면서 얻는 꿀팁이 있으면 또 공유하겠습니다 :)

P.S) 애드센스를 달긴했는데 잘 뜨지않고 로고만 보이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ㅠㅠ 너무 어렵습니다. 흑흑.. 배워서 고쳐봐야겠습니다..

현재 잔고상태_깔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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