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는 군대 모병제 여성 징병제 국가 찬반 토론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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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드센스 광고를 단 상태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계속해 나가려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것은 금전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부 욕한다고 해서 블로그 저품질이 걸렸어도 이러한 활동은 계속 이어나가려고 한다.

일단 구글 애드센스는 말하자면, 대우가 좋다. 솔직히 말해서 국내는 짜다. 그리고 적다. 포털 점유율은 네이버가 아직 상위에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개가 절레절레 해 진다. 이것은 다음, 카카오도 마찬가지다.

네이버랑 다음, 카카오는 일단 수수료를 엄청 떼먹는다. 이래서 내가 설령 방문자 숫자가 적고, 검색 노출이 잘 안 되거나, 덜 돼도 굳이 모험을 하려는 이유가 여기 있다. 적어도 대우가 나쁜 것보다는 더 낫기 때문이다. 그럼 여기서 의문은 대우가 나쁜데, 굳이 그런 곳에 몸을 담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것이다.

요즘 군대 관련된 얘기로, 세간이 떠들썩하다. 그것도 여성 징병제에 관한 얘기가 특히 그렇다.

나는 개인적으로 군대에 안 가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일단 저곳에 가 봤자, 뭐가 남는지 보자.

우선 21개월을 낭비하게 된다. 봉급은 징병제인데, 매달 150만 원도 지급받지 못한다. 그런데 그런 곳에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 물론 저곳에 가지 않으면 나중에 감방에 들어가서 호화롭게 지내야 할지도 모른다. 군대에서 나오는 부실급식을 먹고 지내지 않아도 되고 말이다.

지금 와서 보면 차라리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왜냐면, 요즘 경기가 안 좋으니깐 말이다. 아마 내가 봤을 때 남성들은 군대에 가기 싫어할 것 같다. 그리고 그건 여성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니 이런 때는 발상을 전환해서 차라리 군대는 모병제로 전환하고, 국민들한테 전쟁 발발 시 기본적으로,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알 수 있도록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훈련을 받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러면 똥별들이랑 정치꾼들이 난감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전에 애초에 국민들이 저런 공약을 내거는 후보가 있어도 표를 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채 1번 아니면 2번, 쥐, 닭 아니면 재앙.

덕분에 물 재앙, 불 재앙, 건물 붕괴 재앙, 외교 재앙, 경제 재앙, 1인 N 재앙이다.

또한 인물도 없다. 차라리 내가 정계에 진출해서 혼자 멱살 잡고 이끌어 나가는 게 낫겠다. 물론 난 정계에 입문할 생각은 전혀 없다. 게다가 애초에 자금이 없으면 국회의원이건 무엇이든지 간에 출마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이런 게 한편으로는 자업자득이라고 본다. 그러니 남성들은 계속 그러고 지내면 된다. 그리고 여성들은 캠 켜고 나서 몸이나 팔고, 개인방송이나 미투 같은 거나 하면서 지내면 된다. 그러고 지낼 필요는 없고, 누가 그러고 지내라고 시킨 것도 아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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