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되는 지표 "돈의 흐름" 후기 및 서평

부자가되는 지표 "돈의 흐름" 후기 및 서평

안녕하세요 근뎅이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일주일 정도 지난 것 같네요. 그동안의 루틴이 (일 - 책 읽기 - 일기)

요랬는데, 요즘은 (일 - 블로그 - 책 읽기 - 일기) 고작 블로그 하나 추가되었는데 정말 바쁜 느낌이네요.ㅎㅎ

자 그럼 요번에 제가 읽은 책 "돈의 흐름"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시작전 사진

Part 1 부자는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금융 지식

1, 부의 공식: 속도 X 시간

2, 가난에서 벗어나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돈 걱정 없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죠. 하지만 누구나 부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부자가 되는 원리를 모른 채 돈만 쫓고 있기 때문이죠 부자가 되려면 먼저 부자가 되는 공식을 이해하고 최선을 다해 실천해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운이 필요합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오랫동안 돈을 벌거나 남보다 빠르게 돈을 버는 것입니다. 보통 직장생활을 20년 정도 합니다. 그 돈으로 50년의 노후를 살펴야 합니다.

* 부자가 되는 방법: 돈을 남보다 빠르게 모으거나 길게 모으자.

마지막 문단이 너무 충격적입니다. 아마 우리는 애초에 알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50대, 60대 이후로 우리의 노후는 우리가 책임져야 한다는 걸, 평범한 월급쟁이라면 노후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적적인 일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기적이 일어날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죠. 하지만 기억을 일궈내면 주변 사람들은 그 사람을 동경하고 존경합니다. 다른 이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죠.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자신의 장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택해야 합니다. 부동산에서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도 있고, 주식에서 지식활용을 극대화할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는 신차일수록 연비가 좋아집니다. 더 효율적인 엔진을 만들기도 하지만 차의 무게를 계속 줄여나가기 때문입니다. 추진력을 얻기 위해 불필요한 고철들을 버려가는 것 이죠.

우리의 전략도 이러해야 합니다. 효율을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 버려야 합니다. 비효율로 인해 잡아먹고 있는 시간, 능력, 대인관계들을 정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남는 시간과 에너지로 효율을 올릴 수 있는 것들을 채워 넣어야 합니다.

* 효율을 올리기 위해 불필요한 것들을 계속 버리고, 효율을 위한 것들로 채워라.

* 경험하는 모든 것들을 배워서 써먹으려고 노력하라 .

Part 2 시간도 돈처럼 관리하라

1, 돈이 모이는 시간 관리법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추가 소득입니다. 이를 확보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파이어족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 갈림길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바꾸기는 힘드니 세상에 맞게 나를 바꾸는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속도를 이겨내려면 남들과 똑같이 벌고 똑같이 모아서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추가 소득이 생기면 만약 한 달에 100만 원이 추가로 생기면 저축을 월 200만 원 할 수 있습니다. 1억 원을 모으는데 4년밖에 걸리지 않죠, 추가 소득이 200만 원 생기면 월 300만 원을 저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1억 원을 모으는 데 2년 9개월이 걸립니다 3년마다 1억 원씩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20대부터 계획을 세워 시간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가장 젊은 파이어족이 될 수 있습니다.

*파이어족이 되려면? - 추가 소득 만들기

투자하기 : 돈이 스스로 돈을 벌어오게 하고, 재능 소득에 집중하기.!

사진에서 처럼 이 책의 파트는 총 8 챕터입니다. 이 책의 저자 전인구님께서는 노후준비를 위해 시작한 거처럼 보이죠

저는 책을 읽기 전 전인구님의 영상, 강의를 많이 봐 왔습니다. 역시 인구님도 결핍이 있으셨죠.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투자에 눈을 떴다 들었습니다. 제가 경제적 자유, 파이어족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도 비슷합니다. 지킬 수 있는 힘

제가 사랑하고 소중하다고 느끼는 모두를 지키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죠. 이 책은 투자로 파이어족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주식을 알려면 경제, 금리가 중요하다 알고 있는데, 그 내용이 다 들어 있고 인플레이션, 스테그플레이션 각종 경제 용어에 해석이 있어, 초보 주린이 금융문맹분 들도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책이 어렵게 생겼지만

의외로 읽기 쉬워 놀랐습니다. 금융이나 투자 경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읽어보길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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