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기계발 어플

직장인 자기계발 어플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일 끝나고 모임이나 스터디, 학원을 통해 자기 계발을 하는 일이 힘들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자기 계발을 도와주는 어플들이 많이 있어서 일이 끝나고도 집에서 어플의 화상회의나 동영상 강의를 통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데요, 본인 스스로 연봉도 올릴 겸, 여러 가지 방면으로 배워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기 계발의 어플은 대표적인 것으로 클래스 101, 탈잉이 있는데요 클래스 101은 CF 광고에서 박재범이 광고하는 것을 많이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원하는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광고대로 클래스 101에는 취미부터 커리어, 재테크 방법까지 다양한 강의가 있습니다.

실제로 클래스101에는 홈트레이닝과 영어 회화부터 부동산 투자, 스마트 스토어 판매, 유튜브 편집 방법, 포토샵, 전자책 작가 되는 법, 이모티콘 만드는 법, 각종 취미 등 다양한 강의들이 업로드되어있습니다. 강의 형식은 기간제 강의와 원데이 클래스 강의로 나뉘는데요, 가격대는 강의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기간제 강의는 보통 4~5개월 강의인데 최소 10만원 이상부터 시작합니다. 그래도 학원을 다니기 위해 이동하는 시간과 교통비 등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비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학원이나 스터디의 경우 강사가 바로바로 피드백을 해 줄 수 있는 반면 클래스 101의 동영상 강의는 질문권을 이용해 질문을 할 수 있으나 바로 원하는 대답을 듣기는 힘들고 질문권 역시 횟수가 정해져 있는 것은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탈잉은 클래스 101보다는 약간 현실에 좀더 가까운 취업을 위한 자소서 쓰는 방법, 메이크업 방법, 머리손질법,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카톡 영어회화나 주식, 부동산 강의 등도 있습니다. 강의 형식은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찾아가서 배우는 강의와 동영상 강의 자료 강의 등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소모임 어플에서도 강의 하시는분들을 볼 수 있는데요, 취미뿐만 아니라 요가나 필라테스, 기타, 피아노, 피부관리, 메이크업, 부동산, 주식강의 등을 많이 접하실 수 있습니다. 소모임 어플은 초반에 일반 동호회 모임이나 직장인 모임의 성격이 강했는데 요즘 들어 강의나 교습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소모임뿐만 아니라 네이버 엑스퍼트에서도 자기 계발을 하실 수 있는데요, 엑스퍼트와 다른 어플의 차이점은 해당분야에 인증된 전문가들이 강의를 해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LOL의 전설 페이커의 클래스나, 우리가 잘 모르는 법에 관해 변호사나 노무사, 변리사, 법무사, 행정사 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비용도 부담 없는 2만 원~5만 원대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지금까지 어플을 이용해 자기계발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기계발 열심히 하셔서 좋은 직장 이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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